2026.03.11 15:39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춘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만·미용·에스테틱 분야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최신 에너지 기반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학회에서는 함영찬 바노바기의원 대전 대표원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DLTD를 이용한 Face Tightening & Rejuvenation’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함영찬 원장은 올타이트에 적용된 40.68MHz(초단파) 기반 DLTD(Dermal Layer Targeting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DLTD는 진피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해 유전가열 방식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술로, 기존2026.03.11 10:46
최근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이저 및 고주파 기반 리프팅 시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고주파(RF)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은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 복귀 부담이 적은 시술로 알려져 있다.메모리성형외과의원은 고주파 리프팅 장비 덴서티(Density)에 적용되는 ‘알파팁(Alpha Tip)’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덴서티는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조직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피부 상태와 시술 부위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 장비다.알파팁은 덴서티 장비에 적용되는 팁으로, 넓은 부위를 고려한 구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의료진에 따르면 해당 팁은 시술2026.03.10 15:10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멀츠 에스테틱스가 주관하는 학술 프로그램 ‘벨로테로 볼륨 라이브 마스터클래스’에 초청 연자로 참여해 강연과 라이브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벨로테로’의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3월 19일 개최된다.박제영 원장은 멀츠의 글로벌 스피커이자 공식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국내외 학술 행사에서 강연을 이어왔다. 벨로테로 런칭 심포지엄을 포함해 여러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글로벌 임상 적용과 바디울쎄라 시술 프로토콜을 논의하는 실무 과정에도 공식 트레이너로 참여했다. 또한 벨로테2026.03.10 11:24
신제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2월 2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0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희귀 신경근육질환 환자 진료와 관련 진료 체계 개선, 환자 지원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신 교수는 유전성 근육병, 말초신경병, 중증근무력증,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희귀 신경근육질환 분야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치료와 연구, 장기적인 환자 관리,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희귀질환 관련 정책 논의와 제도 개선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신제영 교수는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 의료 접근성과 제도적 지2026.03.09 15:39
가슴 성형 관련 솔루션 기업 크리살릭스(Crisalix)와 가슴 성형 회복용 브라 브랜드 닥터브레스트(안티그래비티)가 수술 전 시뮬레이션과 수술 후 회복 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슴 성형 과정에서 수술 전 상담 단계와 수술 후 회복 관리 단계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크리살릭스는 가슴 성형 수술 전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3D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술은 의료진과 환자가 수술 전 예상 결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닥터브레스트는 가슴 성형 이후 회복 과정에서 착용하는 전용 브라 제품을 개발·유통하는 브랜드다. 수술 직2026.03.09 11:13
건주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박성산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산 원장은 2026년 3월 9일부터 건주병원에서 정형외과 원장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박성산 원장의 영입으로 건주병원은 총 12명의 전문의가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센터, 종합검진센터, 도수재활센터 및 뇌신경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으로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박성산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쳐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견주관절 및 스포츠의학 전임의,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외래진료교수, 대한 스포츠의학회 인증전문의, 연세더바로 경기 시흥 병원 전문2026.03.09 10:49
최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에 이어 ‘봄동 비빔밥’이 온라인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200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강호동 씨가 봄동 비빔밥을 먹는 장면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재확산되면서 관련 콘텐츠가 공유되는 모습이다. 해당 장면을 활용한 숏폼 영상 조회 수는 500만 회를 넘었으며, 최근 봄동 가격이 한 달 사이 약 30% 상승하는 등 유통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봄동 비빔밥은 간단한 조리 방식과 제철 식재료라는 점에서 가정식 메뉴로도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봄동을 겉절이 형태로 무쳐 밥과 함께 비벼 먹는 방식이다. 고춧가루와 액젓, 다진 마늘, 설탕 또는 매실청을 넣어 버무리는 조리법이 널리 알려2026.03.09 10:38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전 병동 210개 병상에 AI 기반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는 의료진이 일정 주기로 병실을 방문해 환자의 생체신호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때문에 환자 상태가 급격히 변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병원 측은 고령 환자와 만성·중증질환 환자가 늘어나면서 보다 지속적인 환자 관찰 체계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이번에 도입된 ‘씽크(thynC)’는 대웅제약이 공급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환자에게 부착된 센서를 통해 심전도, 심박2026.03.05 16:20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4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SU, Michigan State University) 의대생과 교수진을 초청해 ‘MSU 한의치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MSU 학생들에게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와 한의학 및 통합의학 기반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MSU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등 병원 시설 투어, 한의학 및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소개,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등 주요 치료 시연과 질의응답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방문을 통해 해외 의대생들은 한의학 임상 현장과 통합진료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비수2026.03.03 11:46
척추 압박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통합치료의 장기 추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관련 연구를 SCI(E)급 저널 Medicine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척추 압박골절은 외상이나 골다공증 등으로 척추체가 주저앉는 질환이다. 고령층에서 흔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 시술이나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다만 합병증 가능성 때문에 보존적 치료가 우선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연구팀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강남·부천·대전·해운대 자생한방병원에서 흉요추 압박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166명을 추적 관찰했다. 환자들은 입원 기간 침, 약침, 한약 등을 포함한 통합치료를 받았다.분석 결과, 허리 통증 숫자2026.03.03 11:43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소년한국일보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31회째다.이번 공모전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일상 속 건강 실천과 금연의 의미를 주제로 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주제는 ‘나도 건강하게! 지구도 건강하게! 함께 건강 약속’이다. 참가자는 금연을 비롯해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긍정적인 태도, 환경 보호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글짓기 부문은 생활글과 동시로 나뉜다. 생활글은 200자 원고지 7장 안팎, 동시는 3장 이내 분량이다. 그림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 등을 활용한 손그림 작품으로2026.03.03 11:07
강북연세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이재후 원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3월부터 어깨·상지클리닉에서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이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수련했으며, 최근까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부교수로 재직했다.진료 분야는 어깨 관절 퇴행성 질환과 회전근개 파열, 충돌증후군, 유착성 관절낭염 등이다. 어깨 탈구와 골절, 팔꿈치 관절 질환, 손·손목 질환 등 상지 전반의 외상과 만성 질환도 다룬다.병원 측은 어깨·상지 분야 진료 역량을 보강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찬 병원장은 “관련 진료 수요가 꾸준히2026.03.03 11:00
검은 기와 지붕, 빛바랜 양철 간판, 골목 끝 문방구와 작은 슈퍼. 한때는 흔했지만 이제는 점점 사라지는 동네의 풍경이 병원 갤러리에 걸린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별관 1층 SMC Care Gallery에서 루시드로잉 작가의 전시 ‘우리 동네의 기록’을 연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이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물 수 있는 전시다.작가는 펜 선을 반복해 쌓는 방식으로 오래된 건물과 골목을 그린다.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벽에 남은 흔적과 창문의 결, 지붕의 녹이 시간을 대신 말한다. 익숙한 공간을 세밀하게 되짚으며, 사라져가는 동네의 표정을 기록하는 작업이다.이번 전시는 1990~2000년대의 주거 풍경을 떠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