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3 14:00
나이가 들수록 고기나 생선, 달걀 같은 단백질 식품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습관이 근력과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국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 리즈완 카이사르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동료심사를 거쳐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가 적은 노년층일수록 악력이 떨어지고 걷기나 물건 나르기 같은 일상 동작에서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유럽 건강·고령화·은퇴 조사 자료 가운데 2019~2020년과 2021~2022년 두 차례 조사분을 활용해 유럽 27개국의 50세 이상 성인 3만8,073명을 분석했다. 유제품과 콩류, 달걀, 육류, 생선, 가금2026.09.23 12:12
질병관리청이 추석 연휴 기간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평소보다 최대 2배 이상 늘어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음식 준비와 섭취가 집중되는 만큼 화상과 베임, 기도폐쇄 사고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 하루 8.9건...평소의 2.2배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화상 사고는 하루 평균 8.9건 발생해 평소 4.0건보다 2.2배 늘었다. 발생 장소는 부엌과 주방이 77.4%로 평소 68.1%보다 높아졌고, 원인은 뜨거운 국물이나 물 등 액체에 의한 경우가 64.7%로 가장 많았다. 뜨거운 물체에 직접 닿아 다치는 경우도 26.3%를 차지했다. 다치는 사람 중 여성 비율도 평소 56.0%에서 추석에는 63.2%로 높아졌는데, 명2026.09.22 17:13
차오르다의원이 비수술 리프팅 장비 '엠페이스(EMFACE)'를 도입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와 얼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리프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차오르다의원은 획일적인 시술보다 개인별 피부 타입과 얼굴형, 피부 고민 등을 살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개인마다 피부 두께와 탄력, 얼굴형, 안면 근육의 위치와 움직임이 다른 만큼, 피부 상태와 얼굴 특성을 파악한 뒤 진료 방향을 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도입한 엠페이스는 고주파(RF)와 하이페스(HIFES)를 함께 활용해 피부와 안면 근육을 같이 관리하는 방식이다. 고주파(RF) 에너지는 피부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2026.09.22 16:13
엘레브의원이 21일 한국을 방문한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와 함께 HA-PN 하이브리드 필러 '쥬브겔(JUVEGEL)'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의료진의 시술 경험과 부위별 디자인 방법, 임상 프로토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한한 약 10명의 일본 의사가 참석했다. 참석 의료진은 엘레브의원의 진료 및 시술 환경을 둘러본 뒤 이정우 원장의 강연과 라이브 시연, 핸즈온 클리닉에 참여했다.세미나는 쥬브겔을 활용한 이마, 코, 입술, 팔자주름 등 부위의 시술 디자인과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품을 주입하는 방법을 전달하는 데 이어 환자의 얼굴 비율과 골격 구조, 피부2026.09.22 12:37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고 점심과 저녁도 되는 대로 챙겨 먹는 습관이 우울감과 관련이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식사가 단순히 체중 관리를 넘어 정신 건강과도 맞닿아 있다는 뜻이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태혜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4~2022년 자료를 활용해 한국 성인 2만1568명을 분석한 결과, 식사가 불규칙한 사람은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사람보다 우울 증상 위험이 1.55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어펙티브 디스오더스 6월호에 게재됐다.◇ 식사 규칙성과 우울 증상의 연관성연구팀은 하루 세 끼를 매일 비슷한 시간에 챙겨 먹는지, 특2026.09.22 12:24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의료 공백 우려를 덜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설과 추석을 앞두고 되풀이해온 조치다.연휴 기간 하루 평균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병원·의원·보건소를 합쳐 3495곳, 약국은 4383곳으로 총 8294곳에 이른다. 전국 416곳의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내내 24시간 진료 체제를 유지한다.문 연 병·의원과 약국 위치는 응급의료포털 누리집이나 애플리케이션,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의료정책관은 "국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2026.09.22 11:32
더결의원이 프랑스 비바시(VIVACY)의 HA 필러 스타일에이지(STYLAGE)를 도입했다.박신영 원장은 필러 제품을 선택할 때 제형 구조와 부작용 관리 가능성을 살피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다고 전했다. 더결의원에 따르면 피부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을 중심에 두고,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맞춰 필러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진료 방향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스타일에이지는 프랑스 비바시(Laboratoires VIVACY)가 개발한 HA 필러 브랜드로, 야르샴(Archamps) 자체 공장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해 전 세계 85여 개국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제품에 만니톨(Mannitol)을 함유되어 있어 시술 후 조직 반2026.09.22 09:00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철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하거나 여름 동안 쉬다가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연성 근육통은 운동 후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며칠에 걸쳐 자연히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세포가 손상되면서 미오글로빈 등이 혈액으로 흘러나오는 질환으로, 심하면 급성신손상 같은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유미정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최근 크로스핏, 마라톤 등 고강도 운동을 새로 시작하거나 운동량을 갑자기 늘린 뒤 횡문근융해증으로 병원을 찾2026.09.21 14:54
세레스의원이 미국 Acclaro Corporation의 피부 레이저 장비 '울트라클리어(UltraClear)'를 정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울트라클리어는 2910nm 파장의 어븀 계열 파이버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프락셔널 레이저 장비다. 미세한 열 자극을 활용해 필요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모공과 잔주름, 색소 병변, 흉터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세레스의원은 정식 도입에 앞서 김선오 대표원장이 약 5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범 시술을 진행하고 경과를 분석하는 사전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별 반응을 세분화해 파악하고,2026.09.21 14:17
80세가 넘어서도 또래보다 눈에 띄게 빠르게 걷는 고령자일수록 인지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낮다는 관찰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뉴롤로지에 발표됐다. 아직 걸음 속도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인과관계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보행 속도가 뇌 건강을 가늠하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평균보다 걸음이 빠른 사람, '슈퍼 무버'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진은 80세 이상 고령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최장 5년간 보행 속도와 인지기능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진은 같은 나이와 성별의 평균보다 걸음이 월등히 빠른 상위 9% 안팎의 고령자를 이른바 '슈퍼 무버'로 분류해 나머지 그룹과 비교했다.슈퍼 무버로 분류2026.09.21 12:24
환절기에는 기침을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나면서 기관지염과 폐렴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두 질환 모두 기침과 가래가 주요 증상이지만 염증이 생기는 위치와 치료 방향이 다른 만큼, 증상이 길게 이어진다면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기관지염,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급성 기관지염은 목구멍 뒤에서 폐로 이어지는 관인 기관지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감염된 사람의 손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노인과 영유아, 과거 폐결핵을 앓았던 사람이 특히 취약하다. 기관 점막이 부으면서 기도가 좁아지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가래가 늘며 숨을 쉴 때 휘파람 소리 같2026.09.21 11:00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벌초와 성묘, 명절 음식 준비,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지켜야 할 감염병 예방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는 일본에서 홍역이 10년 내 최다 수준으로 발생하고 국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상황이어서 연휴 기간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벌초·성묘에 진드기 조심해야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72.1%가 9월부터 11월 사이 가을철에 집중됐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18.0%에 달해 고령층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초나 성묘를 할 때는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하고2026.09.21 10:00
BS길종합병원이 지난 9월 15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10kg 20포, 총 200kg 규모로 브니엘교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브니엘교회 관계자와 BS길종합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S길종합병원은 개원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최봉식 BS길종합병원 이사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