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10:42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선한스타 12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으로 마련됐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기부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팬들이 앱에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응원하며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희재는 누적 4943만 원을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치료비로 사용된다. 재단은 만 19세 이하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병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홍승윤 한국소아2026.01.14 10:27
서울대학교치과병이 지난 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사우디 레지던트 치과의사 사전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치과교정과 알감디 콜루드 바드르, 알아흐마드 이나스 압둘라흐만, 소아치과 함지 콜루드 아흐메드 등 3명이 참여하며,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사전연수를 받는다. 지도 교수는 백승학·안석준 치과교정과교수와 김영재 소아치과 교수가 맡는다.레지던트 임상연수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진행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1개월 사전교육과 서울대치과병원 2개월 사전연수를 마친 후, 지도 전문의 참관 아래 내·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며 고난도 술기2026.01.14 10:25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펄스장 절제술(PFA) 5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국내 도입 이후 빠르게 활용되며 심방세동 치료 분야에서 안정적인 시술 사례를 쌓았다.부정맥센터장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세브란스에서 시행된 심방세동 시술 1345건 중 약 35%가 펄스장 절제술이었다”며 “해외에서는 전체 시술의 절반 이상이 PFA로 진행되고 있어, 국내에서도 보험 급여 적용 시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펄스장 절제술은 고에너지 전기 펄스를 이용해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주변 조직은 보호하는 심방세동 치료법이다. 시술 시간은 1시간 이내며, 환자 안전성도 비교적2026.01.14 10:18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역 중심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3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전북 전주에 위치한 대자인병원과 진료·연구·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간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병관 대자인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자인병원은 심혈관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등을 운영하는 지역 종합병원으로, 전북 지역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질환 진료 협력, 환자 의뢰·회송 체계2026.01.14 10:07
운동은 건강수명을 늘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특별한 장비나 기술 없이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고, 신체 전반에 고르게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규칙적인 운동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일부 암은 물론 치매 위험까지 낮춘다고 강조한다.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진 시대, 운동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됐다.신동협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중요한 건 수명 자체가 아니라 신체 기능을 유지하며 얼마나 활동적으로 살아가느냐”라며 “운동은 근골격2026.01.13 11:42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9일 강릉의료원과 진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공공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환자 진료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필수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환자 의뢰·회송 체계 활성화, 진료·검사·치료 분야 협력, 의료진 학술·임상 교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중증·전문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연계를 받을 수 있으며, 회송 이후에도 지역 의료기관 중심의 지속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협력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2026.01.13 11:39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병원은 2024년 12월 다빈치 SP를 도입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내 300례를 달성, 로봇수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항락 부원장은 “다빈치 SP 도입 이후 로봇수술이 빠르게 정착하며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수 의료진과 체계적 협진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제공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배재만 로봇수술센터장은 “300례 달성은 의료진과 간호팀, 관련 부서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수술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2026.01.13 11:22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64세), 임상의학부문에 김승업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51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0세)와 이주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45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기초·임상 각 3억 원, 젊은의학자 각 5천만 원 등 총 7억 원이 수여된다.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호영 교수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 요인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폐암을 촉진하는 분자적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2026.01.13 11:20
좋은강안병원 암센터 핵의학과가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 치료 1000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7월 첫 치료를 시작한 이후 3년 5개월 만의 기록이다. 특히 2024년 7월 500례 달성 후 1년 5개월 만에 1000례에 도달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갑상선암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필수 과정이다. 요오드는 갑상선 조직에 선택적으로 흡수돼 암세포를 파괴하며, 정밀 투여와 특수 차폐 병실 운영이 요구되는 고난도 치료로, 특히 림프절 전이나 주변 조직 침습 사례에 권장된다.좋은강안병원은 핵의학과를 중심으로 두경부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등 다2026.01.13 11:18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병원 화상회의실에서 의정부시체육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체육회 임직원과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체육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며, 양 기관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의료와 체육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며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병원과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2026.01.13 11: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가 지난 12일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6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노동조합 창립 38주년과 제15대 지부장 취임을 맞아 형식적 축하 대신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병원 부산지부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했으며,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기탁된 쌀은 해운대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성진 지부장은 “기념의 의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조합원과 병원2026.01.13 11:13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20년째 이어온 교육·치유 프로그램 참살이캠프를 올해도 개최하며, 1형 당뇨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참살이캠프는 2006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소아청소년 1형 당뇨 환자들이 질환을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환아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며 신뢰받는 치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캠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의과대학 재학생 자원2026.01.13 11:11
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안과병원장)가 항균 콘택트렌즈 개발 기업 나노이지스(NanoAegis)의 최고의료책임자(CMO)로 합류했다고 밝혔다.나 교수는 각막 질환, 콘택트렌즈 합병증, 렌즈 생체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임상 전략 수립, 의료적 타당성 검증, 임상시험 설계와 자문, 인허가 전략 등을 총괄하게 된다.나노이지스는 iCVD(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기반 기상 코팅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광학 소재 표면에 기능성 고분자 초박막을 정밀 증착, 세균 부착과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항균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있다.임성갑 카이스트 교수(최고기술책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