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1:13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와 팬카페 ‘남달라’가 고려대학교의료원에 자선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다. 이번 기부로 박 선수와 팬들의 의료원 누적 기부액은 1억1000만 원을 돌파했다.기부식은 지난달 30일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박성현 선수, 팬카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성현 선수는 2020~2022년 고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병원과 깊은 인연을 맺었으며, 홍보대사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은 선수 경기 기록에 맞춰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버디 기금’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다. 올해는 팬2026.01.05 11:06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보호자 없는 단기 의료돌봄 모델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따. 개소 이후 누적 316명이 1299건의 입원을 이용했으며, 재이용률은 약 90%, 이용자 만족도는 98%에 달했다.도토리하우스는 넥슨재단, 보건복지부, 서울대병원이 협력해 2023년 10월 설립한 시설로, 24시간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이 보호자 없이 단기간 머물며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환자는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7박 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간 최대 30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센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입원 전 보호2026.01.05 10:43
2026년 새해, 건강 목표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는 ‘비만 관리’다. 단순한 다이어트를 넘어,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보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약물과 생활 습관 개선을 결합한 체중·혈당 통합 관리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비만, 단순 체중 문제가 아닌 만성질환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난 상태가 아니라, 고도비만일 경우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도 높인다.유홍 온병원 통합내과 과장은 “비만은 생활습관의 문제이자 동시에 질병으로 접근해야 하며, 지속적 관리가 건강수명을 좌우한다”2026.01.05 10:27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연구 분야의 AI 기반 혁신, 일명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이 모두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될 만큼 우수한 연구 역량과 체계적인 연구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산시키는 전략을 마련했다.그 첫 단계로 지난 1일부터 ‘AI 기반 논문 정보 자동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AI가 분석해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의료원 공식 SNS를 통해 학술적으로 공유한다.시스템은 연구자의 소속, 주저자2026.01.05 10:2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5일 본관 4층 도담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환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주요 보직자와 임직원이 참석했다.박재형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 중심 진료를 지켜온 것은 각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한 걸음 성장했다”고 평가했다.박 병원장은 2026년 목표를 ‘환자가 다시 찾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삼고, 의료 질 향상과 연구·교육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변화의 과정은 쉽지 않지만, 신뢰와 협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올해는 발전 속도가 빠른 한 해로 만들어가2026.01.05 10:21
건국대병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대용 건국대학교 의료원장과 유광하 건국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의료원장과 병원장의 신년사로 진행됐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현장을 지켜온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황 의료원장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의료 현안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2026년을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로 나아가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융합형 병원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안2026.01.05 10:18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홈 자가운동 모바일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외출이나 집단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장애인은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이로 인해 만성질환이 악화되거나 신체 기능이 저하될 위험도 크다. 실제로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홈 자가운동 모바일서비스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가정용2026.01.05 09:41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말은 예부터 도약과 전진, 생명력을 상징해 왔다.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지난 생활을 돌아보며 건강한 변화를 다짐한다. 그중에서도 매년 빠지지 않는 목표가 있다. 바로 금연과 다이어트다. 익숙한 결심이지만, 실천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새해 결심 1순위, 금연이 바꾸는 몸의 흐름흡연은 암을 비롯해 심혈관질환과 만성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담배 연기 속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 등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고혈압과 동맥경화 위험을 높인다. 장기적으로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서민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2026.01.05 09:33
새해 초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며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전기매트와 난로, 핫팩 등 각종 난방기구는 겨울철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따뜻함만 좇다 보면 예상치 못한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마다 반복되는 ‘저온화상’ 때문이다.저온화상은 불이나 끓는 물처럼 강한 열이 아닌, 비교적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한다. 약 40~50도의 열이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열이 한 부위에 쌓여 피부와 조직이 서서히 손상된다. 뜨겁다는 느낌이 크지 않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노출이 길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붉은 반점부터 물집까지... 늦게 알아차리는 게 문제저온화상은 증상이 서2026.01.03 08:20
40대를 넘기면서 유독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예전과 식사량도 비슷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배만 볼록 나온다는 것이다. 이를 단순히 '나잇살'로 치부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체내 호르몬과 대사 시스템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의학적 신호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45~64세 여성의 복부비만율은 64.1%에 달하며, 남성은 40대에서 비만율이 54.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 특히 여성은 폐경 시기인 45~50세에 내장지방 비율이 폐경 전 5~8%에서 폐경 후 15~20%로 200% 이상 급증한다.◇ 40대 뱃살의 근본 원인은 '호르몬 감소' 40대 이후 뱃살이 급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호르몬 변화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2026.01.02 11:40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 해를 알리는 새해 첫 아기가 부산 좋은문화병원 분만실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1월 1일 오전 8시 47분, 산모 김승혜 씨(34세)와 남편 김동현 씨(35세) 사이에서 3.43㎏의 남자아기 우동이(태명)가 세상에 나왔다. 아빠 김동현 씨는 “새해 첫날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치의 김중일 산부인과 과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시대에 새해 첫 아기 탄생은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좋은문화병원은 1978년 문화숙 산부인과로 출발해 부산 지역에서 11만7000여 명의 출산을 지원하며 모자보건 의료를 이어왔다. 고위험 산모 관2026.01.02 11:38
인하대병원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개원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엠블럼은 ‘30’ 숫자를 중심으로 병원 건물 형태를 형상화해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지역 의료 발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안정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색채를 사용해 지난 성과와 향후 발전 비전을 동시에 담았다.슬로건은 ‘환자 중심 30년, 더 나은 인천의료를 향한 약속’으로, 환자 중심 의료와 지역사회 공헌, 미래 의료 혁신을 향한 병원의 의지를 나타냈다.병원은 이번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증치료, 응급의료, 고난도 수술, 희귀질환 연구 및 치료 등 상급종합병원 역할에 집중한다. 아울러 ‘미래를 여는 공간: INHA Vision 30+’ 프로2026.01.02 11:35
한양대학교병원이 2026년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운영 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정이다.서울시 ‘우리아이 안심병원’ 사업은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소아 의료 거점 병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사에서 한양대병원은 동북권 소아 의료 거점 병원으로 선정됐다.한양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등도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진료와 검사, 필요 시 응급실 및 입원 치료 연계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응급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소아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