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17:30
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 따뜻한 침대에서 잠드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하지 않고 피곤함을 느낀다면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밤새 켜두고 잔 탓일 가능성이 크다.◇ 체온이 내려가야 깊은 잠에 빠진다잠을 잘 자려면 신체 내부 온도인 심부체온이 2~3℃ 정도 하강해야 한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뇌가 수면 모드로 전환되고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다. 그런데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밤새 켜두면 체온이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된다. 피부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 심부체온도 정상적으로 떨어지지 못한다.UCLA 신경과학과 매튜 워커 교수는 "심부체온이 너2026.02.03 14:29
줄기세포·재생의학·기능의학 기반의 통합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적인아름다움 지유의원 셀로라가 건국대학교 줄기세포학과 연구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의과대학과 수의과대학을 함께 보유한 건국대학교의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분야의 기초 연구와 재생의학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한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연구 정보 공유 및 학술 협업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단계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적인아름다움 지유의원 셀로라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향후 줄기세포 관련 연구2026.02.03 14:25
윤석원 다정흉부외과의원 원장은 2026년 1월 기준 손발다한증 교감신경차단술 동시 수술 케이스는 2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다한증수술 교감신경차단술(ETS/ELS)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흉부 및 요부 교감신경을 차단해 비정상적인 발한을 조절하는 수술이다.손다한증의 경우 흉부의 T3 또는 T4 레벨의 교감신경을 차단해 땀 분비를 조절하며, 발다한증의 경우 요부의 L3 또는 L4 레벨의 교감신경을 차단하게 된다.손과 발 모두 다한증이 심할 경우 흉부와 요부의 교감신경을 동시에 수술해 손, 발의 땀이 정상적으로 조절될 수 있도록 수술한다.한편, 손발다한증 동시수술은 흉부와 요부 교감신경을 한번에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이도가2026.02.03 11:25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의, 간호사, 전공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제13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연수 강좌는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료 전략과 최신 연구 동향, 다학제 진료 접근 등을 폭넓게 다룬다.5일 ‘Practical Rheumatology’ 코스에서는 류마티스 질환 기초와 신체검사, 질병활동도 평가(DAS 28), 생물학적 제제와 JAK 억제제, 스테로이드 및 면역억제제 사용, 약물 재배치 가능성, 처방 및 보험 문제 등 실질적 치료 정보가 강의된다.6일에는 ‘Clinical Science in Rheumatology’와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Rheumatology’2026.02.03 11:02
윤주성 고려대학교의료원 디지털혁신팀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으로 연임됐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년간이다.윤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회의 안정적 운영과 의료정보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됐다. 특히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통합과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며, AI 기반 스마트병원 전환에도 참여했다.재임 기간 윤 회장은 학술 세미나를 통해 의료정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전국 지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협회 주도의 대외 사업을 수행하며 회원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 논의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했다.윤 회장은 “학술 세미나와 지회 소통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하고, AI 스마2026.02.03 11:00
선한빛요양병원이 중증 환자 치료 과정에서 상급병원 전원을 줄이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외과 전문의를 영입하면서 고난도 혈관 시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장기간 수액, 항생제, 영양제, 승압제 투여나 반복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하지만, 고령이나 만성질환으로 말초혈관 확보가 어렵다. 이런 경우 상급병원으로 전원하면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고, 구급차 이용과 응급실 방문 과정에서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따른다.병원은 말초정맥관과 어깨 부위 중심정맥관 삽입 시술을 직접 시행하며, 최근에는 대퇴정맥을 이용한 중심정맥관 삽입도 가능해졌다.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은 카테터를 사2026.02.03 10:57
홍순창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가 3일 주요 심장 수술 2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술에는 심장 판막 수술과 관상동맥 우회술이 포함된다.홍 교수는 2011년 독립 수술 스텝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15년 동안 2000례 이상의 심장 수술을 집도했으며, 혈관 수술까지 포함하면 실제 수는 훨씬 많다. 2015년 부임 이후 병원은 연간 200례 이상의 주요 심장 수술을 시행하며, 고령 및 고위험 환자에서도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심장 수술은 중증·고난도 수술로, 수술팀의 경험과 수술 후 중증 환자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홍 교수는 전문 수술팀을 구성하고, 수술 전 평가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체2026.02.03 10:55
(의)상원의료재단 강북힘찬병원에 정기호 신경외과 전문의가 제5대 신임 병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는 박혜영 이사장과 산하 병원장, 행정실장 등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 병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정기호 병원장은 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척추질환 전문가다. 비수술적 주사치료부터 내시경·최소침습 수술, 인공디스크 치환술까지 폭넓은 치료 역량을 갖춰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취임사에서 정 병원장은 “지난 15년간 강북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책임져 온 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의료의 기본2026.02.03 10:52
50대 가정주부 A씨는 최근 속쓰림과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았다. 가족력이 있어 걱정했지만 단순 소화불량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로, 겨울철 낮은 기온이 위장 기능을 떨어뜨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겨울철 소화불량은 위 점막 손상이나 소화효소 분비 문제뿐만 아니라 위장 운동 저하로도 발생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신진대사와 신체 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불량, 식욕감퇴, 변비, 설사 등 다양한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추위는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위장으로 가는 혈류를 줄이고 위 활동성을 떨어뜨려 소화를 방해한다. 또한 실내외 온도 차이와 활동량 감소도 위장 기능 저하에 영향을 준다. 전문가2026.02.03 10:48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지난달 2일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지난달 29일 본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미즈메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1년 12월 개소 이후 1000례의 부인과 로봇수술을 수행하며 가임력 보존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젊은 여성 환자들 사이에서 자궁과 난소를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 선택이 늘어난 결과라는 점이 주목된다.노성일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는 환자들이 보여준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로봇수술 기준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용수 병원장은 “로봇수술은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2026.02.03 10:19
최준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상병수당 제도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지난달 30일 수상했다.최 교수는 2022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의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정착과 실효성 강화에 힘써 왔다.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울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아프면 쉴 권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본격 도입 논의가 진행됐다.이 제도는 근로자의 소득 안전망 강화, 질병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건강권 확대, 질병 악화로 인한 생산성 손실 예방, 감염병 확산 방지 등 다양2026.02.03 09:59
가수 임영웅이 1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의 돌봄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들의 투표로 임영웅이 1월 가왕에 오른 결과로 이뤄졌다.지원금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으로 쓰여, 아동과 가족이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상금을 포함한 임영웅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은 총 1억2002만 원에 달한다. 그간 기부금은 수술 및 항암치료비, 희귀의약품 구입,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 환아 가정의 실질적 필요에 맞춰 사용됐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꾸준히 전해지는 따뜻한 손길2026.02.03 09:00
겨울방학은 자녀의 성장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학기 중에는 수업과 숙제 등 일정 때문에 키 성장 속도나 생활 습관 변화를 세심히 관찰하기 어렵지만, 방학 동안에는 운동, 수면, 영양 등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바로잡을 여유가 있다.박혜영 인천힘찬종합병원 바른성장클리닉 원장은 “방학은 성장 방향을 점검하고 교정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필요한 경우 치료나 습관 교정까지 계획하면 새 학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성장 방해하는 나쁜 자세, 척추 변형 주의성장기 아이들은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거나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척추에 변형이 생기기 쉽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