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1 10:44
아너스티성형외과 정동우 원장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APS 2026’에 연자로 참석해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정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코 성형과 지방 성형 등 총 2개 부문의 발표를 맡았다. 특히 올해는 코 성형 연구와 더불어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적 범위를 넓혔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정 원장은 반복된 재수술로 피부와 조직이 심하게 손상된 ‘구축코’ 사례를 대상으로 지방줄기세포 치료를 선행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수술 전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조직 상태를 먼저 개선한 뒤 재수술을 진행하는 이 방식은 난도 높은 코2026.05.09 10:00
바른 피부과의원은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해 진피층 환경 개선을 돕는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올타이트의 핵심 기술인 DLTD(진피 집중 유전가열 시스템)는 의료 분야에서 심부열 생성을 위해 사용되던 원리를 미용 장비에 구현한 방식이다. 피부 표면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이면서 진피 중하부와 근막층(SMAS)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생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피부 밀도 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장비는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별도의 마취 과정 없이도 시술을 고려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을 갖춰,2026.05.08 10:50
국내에서 폐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암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1위를 기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수술이 가능한 단계에서 진단받는 환자는 전체의 약 18%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폐암 조기 진단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창환(생화학분자생물학)·진준오(미생물학) 교수팀은 인공지능(AI) 기반 구조 분석과 나노 기술을 결합해 폐암 바이오마커를 검출하는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biotechnology)’ 최신 호에 실려 기술의 정밀성을 입증했다.연구의 핵심 표적인 ‘USE1’ 단백질은 폐암 환자의 922026.05.08 10:40
선천성 심장질환 중 하나인 ‘완전 대혈관 전위’ 환자들이 수술 후 30년까지 약 89%의 높은 생존율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윤 교수와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화진 교수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10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대동맥 전환술을 받은 환자 1,125명을 대상으로 최대 30년에 걸친 추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선천성 심장질환의 한계 극복한 장기 생존율완전 대혈관 전위는 대동맥과 폐동맥의 위치가 바뀌어 연결된 질환으로, 적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1년 이내 사망률이 매우 높다. 연구 결과, 수술 후 생존율은 10년 91.3%, 20년 90.7%, 30년 88.9%로 나타나 장기2026.05.08 09:00
박준형 에이브의원 원장이 지난 4월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메디컬 에스테틱 전략 포럼 및 보페이 브랜드 글로벌 론칭 행사’에 연자로 참여해 국내 의료 미용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중국 제약기업인 부창 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진출을 공식화하며 개최한 대형 포럼이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미용 산업의 미래 전략과 신기술 적용 방향, 최신 시술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박준형 원장은 강연 세션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임상적 접근 방식과 치료 방향성에 대한 경험을 발표했다. 박 원장은 실제 시술 사례와 시연 영상을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2026.05.07 17:41
다정흉부외과는 ‘3중요법’ 액취증 수술 치료 사례가 2026년 4월 기준 3,2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액취증 수술은 피부를 절개해 냄새샘을 제거하는 1세대 절개법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2세대 치료, 흡입술인 3세대 리포셋, 극초단파를 활용한 4세대 미라드라이까지 꾸준히 발전해 왔다.3중요법 액취증 수술은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한다. 우선 1단계에서는 리포셋을 이용해 냄새샘과 겨드랑이 상부 땀샘을 흡입해 제거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최소 크기의 절개창을 통해 눈에 보이는 냄새샘과 땀샘을 직접 확인하며 정밀하게 제거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전동식 피하 절삭술(PAD) 기구를 활용해 잔여 땀샘까2026.05.07 14:55
국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료비가 최근 4년 사이 4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아이들의 산만한 성격으로 치부하던 과거와 달리,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에 나서는 사례가 늘면서 진료 현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모양새다.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ADHD 진료비는 1909억 원으로, 2020년(461억 원)과 비교해 314% 급증했다. 같은 기간 환자 수 역시 7만 9248명에서 26만 251명으로 3.3배가량 늘었다. 연령별로는 10대(9만 4233명)가 가장 많았고, 20대(6만 8816명)와 9세 이하(5만 6048명)가 뒤를 이었다. 학업과 사회생활에서 집중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10·20대 환자가 전체의 상당수를 차2026.05.07 10:46
약물과민반응으로 응급실을 찾을 만큼 위급한 상황을 겪고도, 퇴원 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알레르기 전문의를 다시 찾는 환자는 10명 중 1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정수지 교수 연구팀은 최근 3년간 응급실에 내원한 약물과민반응 의심 환자 668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환자들이 재발 예방을 위한 후속 진료에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약물과민반응은 투여 용량과 관계없이 발생하며 예측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약물 복용 후 1시간 안에 나타나는 두드러기, 호흡곤란, 아나필락시스 등 '즉시형 반응'과 며칠 뒤 발생하는 발진이2026.05.07 10:39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가 평생 복용해야 하는 항혈소판제 표준이 바뀔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와 순환기내과 강지훈·양한모·박경우 교수, 보라매병원 박성준 교수 연구팀은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보다 임상적 사건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낮춘다는 대규모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HOST-EXAM RCT)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한국 37개 의료기관에서 스텐트 시술 후 상태가 안정된 환자 5,43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을 아스피린군과 클로피도그렐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클로피도그렐군은 아스피2026.05.07 10:30
아이들에게 고열은 흔한 증상이지만, 기침이나 콧물 같은 호흡기 증상 없이 열만 오르내린다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단순 감기가 아니라 소변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거꾸로 흐르는 '방광요관역류'나 '소아 요로감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영유아는 통증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다.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신장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거나 장기적으로 고혈압, 신장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 ◇ 거꾸로 흐르는 소변이 부르는 신우신염방광요관역류는 소변이 방광에서 요관을 거슬러 신장으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한국 소아 환자들의 경우 요관과 방광이 연결되는 부위가 충분히2026.05.07 09:55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병증 없이 두통이나 복통,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겉으로는 신체 질환처럼 보이지만 가족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부모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이 큰 장남이나 장녀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 검사 결과 정상인데 통증 계속된다면병원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통증이 지속한다면 '신체화 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신체화 장애는 마음의 병이 신경계와 자율신경계 반응을 통해 육체적 고통으로 발현하는 질환이다. 신경철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단순히 컨디션이 나빠서 생긴 증상으로만 보기 어렵다”며 “반2026.05.06 14:58
봉봉성형외과는 자체 개발한 가슴성형 브랜드 ‘바이볼(BiVOL)’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으로부터 최종 상표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EUIPO는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전역에서 통합 상표권 효력을 인정하는 공식 기관이다. 이번 등록으로 봉봉성형외과는 지난 4월 29일을 기점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바이볼(BiVOL)’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바이볼’은 박성수 봉봉성형외과 원장이 2012년 논문으로 발표한 ‘하이브리드 가슴성형’을 체계화한 브랜드다. 보형물과 자가지방이식을 결합한 기존 방식에 무세포진피(ADM) 등 생체 소재를 활용해 조직 재생을 돕는 의학적 접근을2026.05.06 14:56
현정은 로렌의원 원장과 오명준 오앤의원 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여해 고주파(RF) 에너지와 피부 상태의 상관관계를 강연했다.이번 강연은 ‘임피던스와 RF: 피부 상태가 에너지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두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 임피던스(저항값)가 RF 에너지 전달 및 흡수 효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최근 고주파 리프팅 시술은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핵심 기술로 쓰인다. 하지만 같은 장비를 사용해도 환자별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 에너지 전달의 정밀도가 중요하다. 이번 강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