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0 09:00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등 개인용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온수매트전문 기업 포레몽이 장기 보관했던 제품의 전선과 조절기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전기장판은 내부 열선으로 매트를 가열하는 방식이다. 보관 시 제품을 심하게 접거나 무거운 물건을 올릴 경우 열선 및 피복이 손상될 수 있다. 손상된 상태에서 가동하거나 열이 축적되기 쉬운 라텍스 침구와 함께 사용할 경우 과열 위험이 있다.오랜 기간 접어 보관한 제품은 사용 전 표면 균열이나 변색 여부, 전원선 손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절기 상단에 피복류를 올려놓는 것도 열 배출을 저해하는 요인이다.매트 내부에 열선 대신 온수관을 배2026.09.18 16:17
금값이 오르면서 금은방을 노린 범죄도 늘고 있다.보안기업 에스원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금값이 본격 상승한 2023년 이후 금은방을 노린 범죄는 전년 대비 약 48% 증가했다. 2024년 대비 2025년에도 약 6%가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범행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새벽 무인 시간대 범행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영업시간 중 발생 비율이 약 50%까지 높아졌다. 손님을 가장해 접근하거나 종업원의 빈틈을 노리는 수법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 시절 금값이 급등했을 때도 금은방 절도가 유행처럼 번졌다"며 업계의 불안감을 전했다. 경남 지역 금은방 업주들은 SNS를2026.09.18 14:13
우체국물류지원단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정채용 국민검수단'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민검수단은 기존 기관 내부에서 이뤄지던 채용절차 점검에 국민의 시각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검수단 1기는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며 면접전형과 채용점검위원회에 직접 참관해 채용절차가 사전에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운영되었는지를 점검한다.국민검수단은 응시자를 평가하거나 면접위원의 평가 결과를 심사하지 않고,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채용절차와 운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각 전형 참관 후에는 잘된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2026.09.17 11:25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법률대리인이 제기한 이른바 ‘김희영 1000억원’ 발언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다시 이어간다. 서울중앙지검이 해당 발언을 한 노 관장 측 이모 변호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최 회장 측은 이에 불복해 항고하면서 1000억원이라는 금액이 어떤 금융거래를 근거로 산정됐는지, 그 과정에서 실제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와 무관한 자금까지 포함된 것은 아닌지를 다시 따져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최 회장 측이 이번 항고에서 강조하는 것은 단순히 “1000억원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아니라,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간 사실과 그 돈이 특정인에게 귀속됐다는 판단은 별개의2026.09.16 17:39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빌리스벳이 반려견 동반 환경정화 캠페인 '2026 제5회 풉로깅'을 연다.풉로깅은 빌리스벳이 2022년 처음 기획한 캠페인으로, 'Poop(배변)'과 'Plogging(플로깅)'을 결합해 반려견과 산책하며 방치된 배변과 주변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는 활동이다. 빌리스벳은 '풉로깅' 상표등록을 마치고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2024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특정 장소에 모이는 방식이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사전에 배송받은 구성품을 활용해 평소 반려견과 걷는 산책 코스에서 배변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SNS로 활동2026.09.15 16:40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변호사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제기한 이른바 ‘김희영 이사에게 1000억원 이상을 썼다’는 주장에 대해 다시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검찰이 해당 발언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최 회장 측은 이에 불복해 항고했다. 쟁점은 단순히 거액의 돈이 오갔느냐가 아니라, 서로 성격이 다른 금융거래를 모두 합산한 뒤 이를 특정인에 대한 지출로 규정하는 것이 적절했느냐는 데 맞춰지고 있다.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상원 변호사가 언론 인터뷰에서 최 회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에게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썼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2026.09.15 15:54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변호사의 이른바 ‘동거인에게 1000억원 이상을 썼다’는 발언을 둘러싼 법적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검찰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최 회장 측은 이에 불복해 항고하고 해당 수치가 실제 지출내역과 다른 방식으로 산출됐다는 점을 다시 문제 삼았다.핵심은 ‘1000억원’이라는 숫자가 실제로 최 회장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와 공동생활에 사용한 돈을 의미하느냐는 데 있다. 최 회장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금융거래 내역과 재산분할 재판 과정에서 확인돼야 할 실제 지출 규모와 현저한 차이가 난다고 주장한다.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15일 입장문2026.09.11 15:02
병원 대상 솔루션 닥터네스트가 뷰티 매장의 마케팅과 고객 관리를 지원하는 '뷰티네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뷰티네스트는 미용실, 피부 관리실, 네일숍 등을 위한 뷰티 업종 특화 솔루션이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방문 고객 관리, 재방문 마케팅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서비스의 핵심은 고객의 첫 방문부터 재방문까지 이어지는 관리 흐름을 마련하는 데 있다. 신규 고객 확보와 방문 이후의 관리를 연계해, 매장이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회사측은 뷰티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 진행 상황과 고객 현황을2026.09.10 09:00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안심귀가 서비스가 잇따라 축소되고 있다.서울시 '안심귀가 스카우트(2인 1조 도보 동행)'는 2024년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운영됐지만 2026년 10개구로 줄었고, 같은 기간 예산도 34억 원에서 6억 500만 원으로 감소했다. 경기도 '심야 마을버스 안심귀가(정류장 아닌 원하는 장소 하차)' 역시 12개 시·군에서 운영됐지만 화성시, 성남시, 오산시 등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배경에는 사용 신청 건수 감소와 예산 문제가 있다. 정해진 시간·장소의 제약에 맞춰 낯선 사람과 대면해야 하는 서비스에 시민들이 부담을 느끼면서 사용량이 줄었고, 지자체 입장에서도 상시 대비 인건비 등 예산 대비 저조한 이2026.09.07 17:11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정치권 공방을 넘어 과거 제넨셀에 투자했던 KH필룩스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한 제넨셀에 KH필룩스가 투자했다는 점을 들어 양측의 연결고리를 문제 삼고 있다. 여기에 KH필룩스의 모기업인 KH그룹과 배상윤 회장까지 거론하면서 의혹의 범위도 넓어지는 모습이다.KH필룩스는 즉각 반박했다. 제넨셀 투자는 김승원 후보자와 무관하게 이뤄진 바이오 신사업 투자였고, 투자 이후에는 오히려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투자금 반환 소송까지 제기했다는 것이다. 회사는 김 후보자와 친분이 있거나 사업 과정에서 접2026.09.07 16:59
KH필룩스가 최근 정치권 및 언론을 통해 제기된 특정 정치인과의 연루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KH필룩스는7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와 김승원 의원은 일체의 친분이나 관련이 없다"며 "KH그룹 관계자 중 김 의원을 개인적으로 알거나 만난 사람이 없으며, 사업 과정에서도 개입했거나 관련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회사 측은 과거 바이오 기업 '제넨셀'에 대한 투자 경위에 대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었음을 강조했다. KH필룩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바이오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대학 연구진 및 바이오기업과 협력을 추진했으며, 제넨셀 투자 역시 그 일환이었다는 설명2026.09.04 09:00
오늘 9월 4일부터 'K-세일페스타' 참여기업 모집이 시작된다. K-세일페스타 운영사무국은 이번 행사가 2026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정부 부처별로 나뉘어 있던 소비 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어 지난해 시작된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은 물가 안정과 내수 진작을 목적으로 하는 범정부 소비축제다. 정부는 지난 7월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K-세일페스타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기존 명칭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출범을 계기로 올해부터 'K-세일2026.09.03 11:38
긴트가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존 리드(John F. Reid) 교수를 초청해 '농업 자동화 및 무인화'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존 리드 교수는 컴퓨터과학 및 농업·생물공학과 연구교수이자 디지털농업센터 센터장으로서 농업 분야의 AI·로보틱스·자율주행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농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1년부터 19년간 미국 농기계 회사 디어앤컴퍼니(존디어)에서 농기계 자율주행화 및 로보틱스 연구를 주도했다. 이후 해양레저 회사 브런즈윅을 거쳐 2022년 교수직에 복귀했다.이날 존 리드 교수는 긴트 임직원을 비롯해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를 진행했다. 농기계 자율 주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