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10:0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폴란드 민간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s)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중·동부 유럽 시장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삼성물산은 폴란드 SMR 사업 및 중·동부 유럽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신토스그린에너지(Synthos Green Energy, SGE)와 유럽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토스그린에너지 미하우 소워보프 회장, 라파우 카스프루프 CEO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신토스그린에너지는 SMR 주요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는 ‘BWRX-300’을 활용하여 2030년대 초반까지 폴란드 최초 SMR 발전소를 포함한 최대 24기2025.12.12 11:15
이화여자대학교가 재단법인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억 4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대학 비전 아래 학교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임당장학문화재단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여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2005년 설립된 이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과 교육 및 문화 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하여 재단이 이화여대에 후원한 누적 금액은 약 11억 7천만 원에 달한다.이화여대는 지난 4일 본관 접견실에서2025.12.11 14:12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웰러(㈜세컨드홈)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네이버 ‘강세일 겨울가전 기획전’을 통해 전기 탄소매트를 할인 판매한다. 할인율은 최대 41%이며, 네이버페이 적립 혜택까지 포함하면 체감 할인율은 최대 44% 수준이다.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첫 출시 이후 인기를 얻은 ‘드웰러 탄소매트’의 2025년형 리뉴얼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은 기존 금속 열선 대신 100% 탄소섬유를 사용한 ‘탄소사 발열 구조’를 적용해 단선으로 인한 기능 장애를 줄이고, 전력 대비 열효율을 개선했다. 싱글 기준 19줄, 더블 기준 44줄의 탄소사가 적용됐다.또한 모달 섬유 사용으로 촉감과 통기성을 개선했으며, EMF 전자기장·자기장2025.12.11 09:20
현대로템이 국산 고속철도차량의 첫 해외 수출 기록을 세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을 예정보다 일찍 출고했다.현대로템은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잠쉬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벡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양국 주요 정·관계 인사들과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출항식은 국내에서 축적한 고속차량 기술 역량을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은 양국의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결과물”이라2025.12.10 15:35
효성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나타냈다.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의 3대 테마2025.12.10 10:11
현대로템이 방위사업청과 약 2,500억 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K600)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생산되는 물량은 육군 전방 보병사단과 해병대에 처음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최종 납기는 2029년 12월 31일이다.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활용하여 지뢰, 낙석 등 전장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아군 기동로를 확보하는 전투공병 장비이다. 전차 전면에 장착된 쟁기는 지면을 갈아 매설된 지뢰를 찾아내며,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통해 지뢰를 폭발시키는 기능까지 수행한다. 상부의 굴삭팔은 파쇄기, 크레인 등 다목적 장비를 활용해 전장에서의 작업 범위를 넓히는 역할을2025.12.10 09:22
HS효성그룹이 그룹 역사상 최초로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을 선임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HS효성은 지난 9일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HS효성은 김규영 전 부회장의 회장 선임 배경에 대해 “HS효성 가족들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누구든 역량을 갖추면 그룹의 회장이 될 수 있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단지성을 그룹의 비전으로 제시해 온 조 부회장은 "오너가 아니어도 가치를 극대화하는 준비된 리더가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 그것이 곧 가치경영이다”라고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사는 기술, 품질 기2025.12.09 10:02
현대로템이 ‘제4회 모로코 국제 철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철도차량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9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모로코 엘자디다 소재 모하메드 6세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철도 전시회 중 하나다. 현대로템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고 있다. 모로코 투자수출개발청(AMDIE)과 철도산업 클러스터(MTI)가 주관하며, 전시회와 철도산업 정상회의가 동시에 진행되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를 보유한 모로코는 현재 고속철도, 지역 및 도시철도, 첨단 신호 시스템 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2025.12.08 16:12
기업의 고객응대(CS) 업무는 채용, 교육, 야간·주말 공백, 성수기 문의 폭증 등 다양한 운영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인바운드 문의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응대가 지연되면 고객 불만과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 구조 마련이 중요하다.CS 전문 대행사인 CS케어파트너는 단순 위탁 운영이 아닌, 거래처별 전담 상담 인력을 배치해 브랜드 톤앤매너와 응대 기준을 학습한 후 운영하는 구조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전략, 인력,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상담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도입 전에는 운영 채널, 응대 시간대, 문의량, 정책 정비 수준 등을 기준으로 고객사의 CS 현황을2025.12.08 10:03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오늘 밝혔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20여 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히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부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한화그룹은 연말을 맞아 각 지역에 분포된 사업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는 ‘구르미카’ 사업과 김장 및 방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오렌지 산타’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2025.12.04 16:05
SK그룹이 연말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을 전진 배치하며 대규모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그룹은 발표한 2026년 신규 임원 인사에서 전체 85명 중 60% 이상을 40대 인물로 선임했다고 오늘 밝혔다.특히 신규 임원 가운데 약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으로, 그룹 핵심 조직에서의 세대 변화가 본격화했다. 여성 신규 임원 8명 중 6명 역시 1980년대생으로, 젊은 여성 리더의 발탁도 눈에 띈다.신규 임원 평균 연령은 만 48.8세로, 지난해 만 49.4세보다 더 낮아졌다. 최연소 신규 임원은 1983년생으로 SK텔레콤에서 네트워크 AT/DT 업무를 담당한다.이번 인사는 미래 성장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과도 맞물린다. SK하이닉스는 지역별 AI 리2025.12.03 16:43
최근 발생한 쿠팡의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우리 사회의 디지털 보안 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국가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고 기업의 책임 강화를 주문한 것은, 보안이 이제 기업 경영의 부차적인 요소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현재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KT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용하는 KT에게 보안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이다.현재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명의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확정하고 면접 심사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2025.12.03 16:13
2025년을 기점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또 한 번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자동화, 개인화, 멀티플랫폼 기술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단순한 온라인 채널 확보를 넘어 운영 효율,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중심의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구축 시, 단순 UI 중심 설계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B2B몰 개발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 유통 구조는 최근 3년간 디지털 전환을 겪으면서 대량 견적, 그룹별 가격, 발주 승인 등 복잡한 업무 특성을 온라인에 구현해야 하는 요구가 커졌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 이러한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으면 ERP/WMS 연동 오류,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