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10:10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과학 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25 수상자 10명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 독일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탐방은 미래 과학 인재들에게 세계적인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11년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고 제안하며 시작된 대회다. 지난 14년간 약 1만 800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며 과학 문화 저변 확대와 대한민국 미래 과학 인재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해외 탐방에는 2025년도 대2026.01.16 11:4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주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신 회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감사패는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훈련과 도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롯데의 기여를 높이 평가해 마련됐다.롯데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설상 종목 발전을 위해 3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후원을 지속해 왔다. 단2026.01.15 11:10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의 미래 방향성을 점검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각 실장, 계열사 대표 등 그룹의 핵심 경영진 80여 명이 대거 집결한다.이번 상반기 VCM에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그룹 차원의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각각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재무전략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한다. 아울러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HR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2026.01.15 10:45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제56회 다보스포럼(WEF) 연차 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전 세계 해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이번 기고에서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구 온난화 대응과 해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김 부회장은 지난 2024년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업계 최초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제안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포괄적인 무탄소 해양 생태계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전2026.01.14 09:39
현대로템이 로봇과 수소 분야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공지능(AI)이 실질적인 물리적 장치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에 대비해 방산, 철도, 플랜트 등 기존 주력 사업 전반에 무인화와 수소 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을 이식하기 위한 조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로봇영업팀과 로봇연구팀을 산하에 둔 ‘로봇&수소사업실’의 신설이다. 아울러 기존의 신성장추진팀과 수소에너지PM팀은 각각 R&H(로봇&수소)사업기획팀과 R&H PM팀으로 명칭을 변경해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했다. 미래 기술 대2026.01.13 18:04
교원그룹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개인정보위는 "13일 오전 9시쯤 교원그룹 8개사의 개인정보 유출신고가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비정상적 트래픽 발생 및 데이터 유출 정황이 확인됐으며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신고했다.이번에 유출 사고가 발생한 교원그룹 계열 8개사는 ▲교원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다.앞서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쯤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데이터 외부 유출 정황을 확인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고, 개인정보위에도 관2026.01.13 11:16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최근 논란이 된 해외 출장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지출한 4000만원을 반환하기로 했다.강 회장은 13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부 특별감사 중간 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2026.01.13 10:14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12일 부산 영도 HJ중공업 조선소에 입항했다. HJ중공업이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수주한 이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천 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천4백 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다.이날 입항과 접안 지원을 위해 부산항 도선과 예인선 등 항내 관공선이 투입돼 북항 방파제에서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항행을 안전하게 인도했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함정 정비작업에 본격 착수해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 및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한 뒤 오는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2026.01.12 17:22
구몬학습과 빨간펜 등으로 알려져 있는 교원그룹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교원그룹이 학습지 뿐 아니라 가전렌털, 상조사업 등 광범위하게 생활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정보 유출 회원 수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며, 미성년자 정보 유출도 우려된다.교원그룹은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오전 8시 쯤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는 설명이다.교원그룹 측은 이번 사고를 외부망을 통한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백업 자료를 활용해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현재 랜2026.01.12 16:13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2026년 대졸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 및 재활치료 지원 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진행됐으며, 2026년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했다.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한 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체 의식과 조직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ESG와 CSR에 대한 이해를 실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신입사원들2026.01.12 11:22
SK그룹이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시장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과 함께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그룹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경영 현안으로 리밸런싱과 생산성 혁신을 제시하며 강력한 변화와 실행을 당부했다.SK그룹에 따르면, 최창원 의장은 지난 10일 경기도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열린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진우 중국 담당 부회장,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유영상 AI위원장, 윤풍영·정재헌 사장 등 그룹의 핵심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현재 미국 출장 중인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2026.01.09 11:41
영풍 장형진 고문이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파트너스 소유 법인)가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의 공개를 거부하며 법원 결정에 불복,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이를 두고 영풍 경영진이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M&A)에만 몰두한 나머지 자사 기업가치와 주주 권익 보호에는 소홀했다는 비판과 함께, 핵심 의혹을 은폐하려는 행태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KZ정밀이 영풍 대표이사 및 장형진 영풍 고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 해당 재판부는 영풍과 MBK 측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체결한 계약서가 주주대표소송의 핵심 쟁점과 직접적으로 관2026.01.08 16:04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26년 새해 첫 현장 경영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위성 생산 거점인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찾아 우주를 향한 한화의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8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김 회장의 올해 첫 현장 행보이자, 한화시스템 사업장을 찾은 최초의 사례로 우주 사업에 대한 김 회장의 각별한 관심을 보여줬다. 이 자리에는 그룹의 우주 사업을 총괄 지휘하는 김동관 부회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는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하는 3만㎡ 부지에 연면적 1만 1,400㎡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한화그룹 우주 사업의 핵심 기지로서 월 8기, 연간 최대 100기의 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