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0:03
한화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무기체계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WDS 2026(사우디 방산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677㎡(야외 50㎡ 포함) 통합 전시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WDS에는 76개국 773개 업체가 참여해 기술력을 겨룬다.한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술을 탑재한 미래형 통합 무기체계를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전략 산업의 역량을 세계 시장에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시2026.02.05 09:55
세라젬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회원인 리디아 고와 글로벌 홍보대사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세라젬은 리디아 고가 2026 시즌 도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파트너로서 지원을 이어간다. 리디아 고와 함께 주요 골프 대회와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고 디지털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세라젬 관계자는 "리디아 고와 함께 세라젬이 추구하는 '일상 속 건강 관리'의 가치를 글로벌시장에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2.04 15:12
현대로템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 정부와 약 3200억원 규모의 고상형 경전철(LRT)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로템은 에드먼턴시에서 운행하는 모든 경전철 노선에 차량을 공급하게 됐다.이번에 수주한 경전철은 총 32편성이다. 1편성은 3량으로 구성하며 최고 운영속도는 시속 80km다. 새 차량은 에드먼턴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캐피털(Capital) 노선과 메트로(Metro) 노선에 투입된다. 기존 노후 차량을 대체해 현지 직장인의 출퇴근 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현대로템은 캐나다 시장에서 사업 수행 능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앞서 2005년 수주한 밴쿠버 국제공항 무인전동차 사업 당시2026.02.04 10:02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 ‘2026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International Property Awards, IPA)’에서 친환경 상업용 부동산 개발 부문 세계 최고상인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프로젝트로 이름을 올린 뒤, 홍콩의 ‘리가든에잇’, 이집트 카이로의 ‘글래어’ 등 세계적인 개발 프로젝트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얻어낸 결과다.심사 과정에서 롯데월드타워·몰은 고도화된 친환경 에너지 설비 체계와 도심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몰은 2024년 기준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2026.02.03 15:43
현대엘리베이터는 타운보드중앙과 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승강기 내부 미디어 설비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제작하는 표준화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미디어 설비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 공지와 생활정보 등을 전달하는 모니터는 승강기2026.02.02 11:45
LG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과 전국 461개 베스트샵 매장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가전 할인을 넘어 구독 서비스 혜택 강화와 홈스타일링 브랜드 협업까지 아우르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공략한다.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온라인 채널이다. LG전자는 2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연간 단 3회만 진행하는 빅프로모션 ‘엘지닷’을 실시한다.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 복주머니 쿠폰팩’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확률적으로 지급하며, 인기 가전 제품을 최대2026.01.30 16:11
현대로템은 방산 부문의 폭발적인 수출 성장과 철도 부문의 견조한 수주 실적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현대로템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조 8,390억 원, 영업이익 1조 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3.4%, 영업이익은 무려 120.3%나 수직 상승한 수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철도’ 투톱 체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의 일등 공신은 단연 방산(DS) 부문이다. 폴란드향 K2 전차 수출 물량이 실적에 대거 반영된 것은 물론, 국내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의 본격적인 양산이 매출을 견인했다. 특히 폴란드와 체결한 8.7조 원 규모의 2차 수출 계2026.01.30 10:27
LG전자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로부터 한 단계 높아진 성적표를 받아들며 대외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LG전자는 무디스가 자사의 기업 신용등급을 기존 ‘Baa2(긍정적)’에서 ‘Baa1(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등급 상향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에 거둔 성과로, LG전자의 견고한 수익 구조와 재무지표 개선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무디스는 이번 등급 조정의 핵심 배경으로 LG전자의 선제적인 재무 관리와 주요 지표의 가파른 개선세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Debt/EBITDA)이 2024년 2.4배에서 지난해 2.1~2.2배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향후 1~2026.01.30 10:27
현대엘리베이터는 2026년 새해 첫 엘리베이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경쟁사들과의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6개 엘리베이터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수집한 398만 5,594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엘리베이터가 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티케이 엘리베이터는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구소의 상세 분석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참여지수 57만 7,498, 소통지수 121만 1,586, 커뮤니티지수 103만 1,739를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282만 823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3.02% 하락한 수2026.01.29 09:32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93.8조 원, 영업이익 20.1조 원의 2025년 4분기 확정 실적을 29일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무려 65% 증가한 수치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역인 DS 부문은 매출 44조 원, 영업이익 16.4조 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AI 서버 수요 강세에 따른 HBM, DDR5, 기업용 SSD 등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가격 상승과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시스템LSI 부문은2026.01.28 17:08
롯데관광개발이 글로벌 3대 크루즈 선사인 ‘MSC 크루즈’와 전세선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 한국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를 출항시킨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크루즈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계약에 따라 내년 6월 인천항에서는 17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인 ‘MSC 벨리시마’가 첫선을 보인다. MSC 벨리시마는 전장 315.83m로 축구장 3개 길이에 달하며, 높이는 65m로 아파트 20층 높이와 맞먹는 압도적 규모를 자랑한다. 승객 정원은 5,600여 명, 승무원은 1,5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롯데관광개발은 내년 6월 MSC 벨리시마를 이용해 인천에서 출발해 대만과 일본을 거쳐 돌아오2026.01.28 17:06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년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보이고 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곳곳을 살피고, 지속 가능한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2026.01.28 15:30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CNN 시청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와 창의성을 알리는 글로벌 문화 전도사로 나선다. 현대차는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과 손잡고 올해 방영 예정인 CNN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단독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수년간 쌓아온 파트너십의 결과물로, 단순한 브랜드 광고를 넘어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문화의 근본적인 원동력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4부작으로 제작되는 ‘케이-에브리띵’은 한국 문화가 가진 열정과 혁신, 그리고 그 이면에 담긴 창의적인 저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할리우드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