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09:44
정민경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에서 저술상을 받았다.대한흉부영상의학회 저술상은 흉부영상의학 분야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정 교수는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폐결핵의 CT 소견 차이’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연구의 완성도와 임상적 의미를 인정받았다.연구에서는 폐결핵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흉수 동반 여부에 따른 CT 영상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흉수가 동반된 환자에서 흉막하 미세결절과 소엽간중격 비후가 더 자주 관찰되는 경향이 확인됐다.정민경 교수는 “폐결핵에서 폐 주변부 간질의 림프관 침범이 결핵성 흉수와 연관돼2026.01.06 09:40
우리은행이 기업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한 비대면 수입화물선취보증(L/G, Letter of Guarantee) 발급 신청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수입화물선취보증은 선적서류 원본이 도착하기 전 수입 화물이 먼저 도착했을 때, 신용장 발행 신청인의 요청에 따라 선하증권 원본 없이 화물을 미리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수입기업이 수입화물선취보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신청서와 계약서, 송장 등 복잡한 증빙서류를 구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소요와 제반 비용은 기업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이번 비대면 서비스 도2026.01.06 09:39
배우 변우석 팬덤인 ‘디시인사이드 변우석 갤러리’가 5일 세브란스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고령자와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변우석 배우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를 후원한 뜻에 공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변우석 갤러리 관계자는 “배우의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길 세브란스병원 대외협력처장은 “의미 있는 나눔을 전해준 팬 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환자 치료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2026.01.06 09:36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임영웅이 받은 12월 상금 200만 원이 환아 의료치료비로 기부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 플랫폼에서 팬들의 응원으로 마련됐다.선한스타는 팬 참여를 통해 조성된 상금을 기부로 이어가는 플랫폼으로, 앱 내 미션과 투표 결과에 따라 기부금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임영웅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지금까지 누적 1억1802만 원을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2026.01.06 09:35
IBK기업은행이 오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 기업은행은 국내 은행권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 내에 '기술과 자본의 만남(The Harmony of Technology and Capital)’을 슬로건으로 내건 ‘IBK혁신관’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기업은행은 新기술평가시스템,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해 온 혁신금융 역량을 전 세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각 시스템을 키오스크형 스크린을 통해 직접 시연하며 기업은2026.01.06 09:35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5일부터 진료 예약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이는 ARS 보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라’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메뉴를 선택해 진료 예약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화면형 자동응답 서비스다. 기존 음성 ARS에서 발생하던 대기 시간과 단계별 안내 부담을 줄이고, 화면 중심의 직관적인 이용 방식을 적용했다.환자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병원 업무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진료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아도 진료 일정 확인, 예약 변경·취소, 병원 위치 안내 등 주요 기능을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초진 환자를 위한 기능도 포함됐다2026.01.06 09:33
현대자동차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와 해외를 합쳐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13만 81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71만 2954대, 해외 시장에서 342만 5226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실적과 비교했을 때 국내 판매는 1.1% 성장한 수치이며, 해외 판매는 0.3% 소폭 감소한 결과다.지난해 현대차는 관세 부담 증가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비우호적인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 9' 등 핵심 신규 모델의 출시 지역을 확대하고 친환경차 라인업을 보강함으로써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 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구조 개선을 이뤄냈다는2026.01.06 09:33
경증 뇌경색과 이른바 미니뇌졸중 환자에서 치료 시작이 빠를수록 재발과 심근경색,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증상 발생 후 42시간을 넘기면 효과가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건주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교수팀(이건주 교수, 신재민 전공의)은 경미한 비심인성 뇌경색 및 고위험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를 대상으로 이중항혈소판제요법(DAPT)의 시작 시점에 따른 임상 효과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경증 뇌경색이나 고위험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 가운데 약 10%는 초기 재발이나 증상 악화를 겪는다. 이를 줄이기 위해 증상 발생 24시간 이내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함께 사용하는 치료가 권고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병원2026.01.06 09:29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채승윤 신장내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임상과 기초·융합 연구를 연계해 난치성 질환 연구를 이끌 의사과학자를 육성하는 국가 연구 인재 지원 프로그램이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중견 연구자가 멘토로 참여해 연구 기획부터 수행까지 밀착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채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당뇨병성 신장병증을 중심으로 신장 질환의 진행 기전과 대사 이상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환자 데이터와 기존 연구 자원을 활용해 질환 진행과 연관된 병태생리 요인을 분석하고, 조2026.01.06 09:20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로 새롭게 선정된 하나은행이 현역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이용 조건은 완화하고 서비스 폭은 넓힌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의 본격적인 개시에 맞춰 국군 장병들의 안정적인 병영 생활과 전역 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통합 지원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입대 전부터 복무 기간, 그리고 전역 이후의 사회생활까지 전 여정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체크카드다. 특히 군 장병의 특수한 생활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다양한 서비스가 부각되며, 출시 전부터 실속 있는 혜택을 갖춘 상품으로 기대를2026.01.06 09:00
겨울철에는 두드러기가 재발해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급증한다. 그 이유는 겨울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악화될 수 있는데, 두드러기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해당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다양한 형태와 증상을 보이고, 감별하기 어려워 긴 치료 기간을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두드러기’는 극심한가려움증, 반점, 빨갛게 부푸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증상이 심한 환자들은 구토, 메스꺼움, 복통 등 소화기계통 증상과 목소리 쉬게 되는 호흡기계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된 발병 부위는 팔다리, 몸통, 눈꺼풀, 입술, 가슴과 허벅지, 엉덩이 등 민감한 부위를2026.01.06 09:00
2026년 붉은 말 ‘적토마’의 해가 밝았다.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말처럼, MZ세대도 빠르게 달리지만 건강이라는 기초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 버틸 수 없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며, 젊은층에서도 ‘침묵의 혈관 손상’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새해를 맞아 MZ세대를 대상으로 ‘자기 혈관 숫자(Self Vascular Number)’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핵심 수치를 확인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예방과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조용히 다가오는 혈관 위험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6명2026.01.06 09:00
겨울이 되면 무릎이 시리고 뻐근한 느낌을 받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찬 바람 탓’으로 넘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퇴행성 관절염 초기 신호인 경우가 적지 않다. 낮은 기온은 관절 주변 혈류를 떨어뜨리고 관절막 압력을 높여 무릎 뻣뻣함과 통증을 악화시킨다. 이로 인해 평소 미세하게 진행 중이던 관절 손상이 겨울철에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연골이 점차 닳아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뼈와 인대에 변화가 생기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지만, 체중 증가, 반복적인 무릎 사용, 운동이나 직업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30~40대에서도 조용히 진행될 수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