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13:58
롯데하이마트 월드컵롯데마트점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광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5월 에어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새단장 오픈 100일 기념 혜택과 롯데하이마트 본사의 ‘가전절’ 프로모션이 연계되어 운영된다.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여름철 에어컨 수요가 몰리기 전, 사용자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여 브랜드는 삼성, LG, 위니아, 쿠쿠, 캐리어, 플럭스 등이다.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2in1,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주거 형태에 따른 라인업이 마련됐다. 특히 신모델 외에도 전시 상품과 이월 상품을 포함해 제품군을 폭넓게 구성한2026.05.04 13:26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신 보호자 A씨는 어버이날을 앞둔 최근 가슴 철렁한 연락을 받았다. 기력이 없던 어머니의 헤모글로빈(혈색소)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응급 수혈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요양병원 장기 입원 환자들에게 빈혈은 생명력과 직결되는 문제다. 단순히 노화로 치부하기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대처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의 헤모글로빈 정상 수치는 보통 12~13g/dL 이상이다. 하지만 요양병원 환자들은 이 수치가 7~8g/dL 이하로 떨어져 응급 수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주요 원인으로는 '만성 신부전'이 꼽힌다. 신장은 적혈구 생성을 돕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혈액 생산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2026.05.04 12:12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 퓨쳐켐이 개발한 전립선암 진단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퓨쳐켐은 4일 공시를 통해 '프로스타뷰주사액([18F]플로라스타민)'이 국내 43번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약은 국내 11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퓨쳐켐은 폐암(FLT)과 파킨슨병(피디뷰), 알츠하이머(알자뷰) 진단제에 이어 네 번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프로스타뷰주사액은 양전자 방출 동위원소인 'F-18'에 전립선암 특이 단백질(PSMA)을 표적으로 하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환자에게 정맥 투여한 뒤 PET-CT 촬영을 하면 암세포와 결합한2026.05.04 12:07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한국에서 발생한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8759건에 달한다. 사고 원인은 낙상 및 추락이 3만9256건(43%)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26.2%)와 열상(13.2%)이 뒤를 이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인 7~12세의 피해가 두드러진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분석 결과, 5월 어린이 교통사고는 1~2월보다 2.1배나 많았다. 따뜻한 날씨에 킥보드나 자전거를 이용한 외부 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낙상 사고는 신체 구조가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최치범 울산엘리야병원 관절척추센터장은2026.05.04 11:54
지씨셀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 지씨셀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바이오코리아 2026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지씨셀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과 규제 업무, 물류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초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 상업 생산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앞세웠다. 지씨셀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 전략을 설명하며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 신규 협력 기회를 논의했2026.05.04 11:36
미니쉬치과병원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우리성모병원(Woori Medical Group)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샌디에이고에 사는 한인이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 정보를 현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안내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양측은 미국 내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 공유와 한국 방문 시 의료 서비스 연계, 진료 전후 관리 시스템 운용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성모병원은 샌디에이고의 한인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현지 교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미니쉬치과병원 관계자는 “우리성모병원은 샌디에이고 한인 사회에서 오랜 기간 진료하며 교민의 신뢰를 얻은 의료기관”이2026.05.04 11:33
치과 치료를 미루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이다. 직장과 학업 등 바쁜 일상 속에서 치료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기 충치나 잇몸질환이 방치되어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수개월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임플란트는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로, 기능과 심미성 모두에서 자연 치아와 유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임플란트는 발치 후 치조골 회복, 뼈이식, 식립 과정 등을 거치며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치료 기간이 소요될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한다.이러한 점을 보완2026.05.04 10:59
잠을 자지 못하는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신체와 정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불면증 증상’, ‘수면장애 원인’, ‘잠이 안 올 때 해결법’과 같은 검색이 늘어나면서 수면 문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표적인 수면장애인 불면증은 단순히 잠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 뇌의 수면 조절 기능과 자율신경계 균형이 흐트러진 상태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면은 뇌의 여러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루어진다. 시상하부와 뇌간, 송과체 등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2026.05.04 10:50
한국노바티스의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5월 1일부터 급여 혜택이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급여 대상은 기존 1차 치료제인 히드록시우레아(HU)를 썼음에도 적혈구 용적률 조절이 어렵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계속하기 힘든 환자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적혈구가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혈전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약 14년이지만,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는 약 1.2년으로 급격히 짧아진다. 자카비의 임상적 가치는 장기 추적2026.05.04 10:43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활용 범위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까지 넓혔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정 40mg의 항생제 병용요법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펙수클루는 위염 치료와 위식도역류질환 예방 등에 이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은 약 50%로 높은 편이다. 위암과 위궤양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적극적인 제균이 권고되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이 늘면서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약물로 위산 분비를 빠르고 강2026.05.04 10:37
항체 개발 기업 맵틱스와 큐라클이 망막질환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인 ‘MT-103’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 주요 세션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MT-103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물질이다. 혈관 생성을 유도하는 VEGF와 Ang-2를 동시에 억제한다. 특히 혈관 안정화에 관여하는 Tie2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도록 설계한 ‘삼중 기능’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발표에서 연구팀은 세포 및 동물 모델 실험 데이터를 공개했다. 세포 실험 결과 MT-103은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하는2026.05.04 10:28
혁신 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Qurient)는 CDK7 저해 항암제인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소아 뇌종양 치료 기전 연구 결과가 ISPNO 2026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 ISPNO는 소아 중추신경계 종양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이번 연구 성과는 큐리언트가 2024년부터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소아 뇌종양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소아 뇌종양 중 고위험 질환인 수모세포종(MB)과 비정형 기형양/횡문근양 종양(AT/RT)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유전자 분석 결과 CDK7 유전자가 Myc 변이 수모세포종의 성장을 조절하2026.05.04 10:20
직장인 A씨(48)는 최근 식사 후 명치와 오른쪽 윗배에 묵직한 통증을 느꼈다.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반복되어 소화제를 먹었지만 통증은 등까지 뻗쳤다. 병원을 찾은 A씨는 담석증과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담낭 질환은 초기 증상이 위장 장애와 비슷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이를 방치하면 급성 담낭염이나 담관염, 췌장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담석 환자 증가담낭은 간 아래에 있는 작은 주머니 형태 장기다. 간에서 만든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여 지방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 담즙이 돌처럼 굳으면 담석이 된다. 담석이 출구를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면 담낭염으로 이어진다. 손정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