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10:07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필두로 한 '금융 대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해를 강력한 내부통제와 고객 편의성 혁신, 그리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충실히 이행한 한 해로 평가하며, 올해를 미래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대한 분기점으로 규정했다.진 회장은 2일 발표한 ‘2026년 신한금융그룹 신년사’에서 ‘Great Challenge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 Web3 월렛,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확장 현실화 등 금융 산업의 판도가 뒤바뀌는 대전환이 시작됐다"며 "2026.01.02 10:05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우리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그동안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생산적 금융·AX(인공지능 전환) 선도·시너지 창출'을 3대 중점 경영 전략으로 확정했다.임 회장은 먼저 지난 3년간 내실 경영과 체계 정립에 힘써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지난해 보험업 진출을 통해 마침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점과 보통주자본(CET1) 비율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주가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 그는 "이러한2026.01.02 10:02
이마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가계 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7일까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은 물론, 생활용품과 가전제품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대형 이벤트인 ‘고래잇 페스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마트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장바구니 물가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 빈도가 높은 필수 품목들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집중시켰다.우선 신선식품 분야의 혜택이 독보적이다. 7일까지 딸기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하며, 대추방울 토마토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2026.01.02 10:00
LG전자가 오는 6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신소재와 고도화된 AI 기술로 무장한 '2026년형 LG 그램'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쓰이는 혁신 소재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LG의 자체 생성형 AI인 '엑사원(EXAONE)'을 통해 차별화된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본체 소재의 혁신이다. 2026년형 LG 그램 프로(모델명: 16Z90U/16Z95U)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합금인 에어로미늄을 채택했다. 이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특성을 지녀, 16형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1,199g이라는 초경량 무게를 실2026.01.02 09:58
삼성전자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반도체(DS)와 세트·가전(DX) 부문의 업의 본질을 반영한 맞춤형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과 노태문 DX부문장(사장)은 2일 각각 신년사를 내고,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부문별 핵심 전략과 실행 방안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전영현 부회장은 반도체 사업의 '기술 리더십 탈환'과 '고객 신뢰'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기업"이라며 독보적인 사업 구조를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며 고객과 함께 AI 시대를 선2026.01.02 09:56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을 선언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고금리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화학, 식품, 유통 등 그룹의 핵심 사업 분야에서 거둔 유의미한 글로벌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신 회장은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결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을 비롯해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 및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성공적인 안착 등을2026.01.02 09:51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기본'으로 돌아가 내실을 다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표는 특히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취득과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자본시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환경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윤 대표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현재 금융업의 근간은 '은행'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본연의 경쟁력을 재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올해 임직원이 집중해야 할 3대 핵심 경영 방향으로2026.01.02 09:43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인 만성질환 영양 참조표준 데이터센터’가 국가참조표준센터(NRS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의료·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만성질환자의 영양 정보를 국가 기준으로 체계화할 수 있는 기관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국가참조표준센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산하 기관으로,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국가 기준으로 공인해 실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생산·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만성질환 환자 기반 영양 데이터가 국가참조표준으로 지정된 사례는 드물다.연세대 의대와 세브란스병원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만성신질환, 비만 등 환자를 대상으로 식습관, 임상 지표, 생활습관 데이터2026.01.02 09:40
2026년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도 잠복결핵감염 치료비를 본인부담 없이 지원받는다.질병관리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 가운데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된 경우, 치료에 필요한 약제를 요양급여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대상자는 6개월간 레보플록사신 치료를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고 전파 위험도 없는 상태다. 다만 치료하지 않으면 결핵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일반 결핵환자 접촉자는 잠복결핵 치료를 권고받아 왔지만, 다제내성 결핵환자 접촉자는 명확한 치료 기준이 없어 정기 검사만2026.01.02 09:36
하나은행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시작을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과 함께하며 국군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사단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신년 첫 일출을 맞이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 하나은행이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군 지원에 대한 진정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포함한 본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육군 1사단 관계자들과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 관람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2026.01.02 09:34
세대 간 단백질 섭취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20~30대는 근육 증가와 체형 관리를 이유로 고단백 식단과 보충제 섭취에 몰리는 반면, 고령층은 섭취 부족으로 근감소와 낙상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단백질은 필수 영양소지만, 과도해도 부족해도 건강에 부담이 된다.◇MZ세대의 고단백 열풍, 신장은 괜찮을까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단백질 보충제가 운동의 일부처럼 자리 잡았다. 체중 1kg당 하루 1.5g 이상을 섭취하거나, 하루 열량의 20~30% 이상을 단백질로 채우는 식단도 흔하다.문제는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다.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신장이 더 많은 일을 떠안게 된다. 건강한 사람은 일시적으로 적응2026.01.02 09:29
삼성서울병원이 새해를 맞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화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오는 3일부터 2월 27일까지 별관 1층 SMC 케어갤러리에서 백선 작가의 기획전 ‘십장생이 머무는 자리’를 연다. 새해 첫 전시로, 전통 세화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세화는 새해에 그림을 주고받으며 건강과 평안을 빌던 옛 풍속이다. 해와 달, 산과 물, 소나무, 학, 거북, 사슴, 구름 등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은 병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길상화로 전해져 왔다.백선 작가는 전통 민화인 십장생을 기하학적 구성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재해석해 화면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2025 SMC 케어갤러리 대관 전시 작가 공모’2026.01.02 09:28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그룹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혁신을 주문했다. 함 회장은 붉은 말의 열정을 강조하며 하나가족 모두의 도약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생존을 넘어선 '대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함 회장은 현재 금융산업이 전례 없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직면했음을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2028년까지 빅테크 기업들이 AI 분야에 3조 달러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언급한 그는, AI가 불러올 파장이 단순한 변화를 넘어 산업의 본질을 뒤흔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AI의 충격을 먼저 겪은 이세돌 9단의 사례를 들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