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10:11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영상 분석 AI 솔루션(JBS-01K 포함)을 구독형 모델로 도입한 이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진료 효율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연간 수천 명 규모의 급성 뇌졸중 환자를 진료하는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이다.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 체계가 긴밀하게 연계돼 있어 영상 판독 지연은 환자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AI 기반 솔루션은 영상 분석 시간을 단축하고, 의료진이 환자 상태 평가와 치료 전략에 집중하도록 돕는다.제이엘케이 솔루션은 비조영 CT(NCCT), 혈관조영 CT(CTA), MRI 영상을 자동 분석해 뇌출혈,2025.12.22 10:10
우리은행이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서민금융 지원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표적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총 6,374억 원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공급하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공급 목표치를 넘어서는 101.8%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6,778억 원을 공급하며 시중은행 가운데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2025.12.22 10:07
iM뱅크(아이엠뱅크)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자금 조달 구조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금융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iM뱅크는 지난 2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커버드본드는 주택담보대출 등 금융기관이 보유한 우량자산을 기초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iM뱅크가 발행하는 커버드본드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iM뱅크는 발행 채권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2025.12.22 10:07
질병관리청은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저체온증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초겨울 갑작스러운 추위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고령층과 만성질환자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발생하며, 대처가 미흡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고령자는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날씨가 추운 날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질환자는 온도 변화가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보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63명으로, 이 중 93.7%가 저체온증이며, 65세 이상이 68.3%를 차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64명과 비슷한 수준이지만,2025.12.22 10:03
KB국민은행이 청년층의 IT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KB IT’s Your Life’ 7기 참가자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미래 IT 인재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왔다.이번 7기 과정은 산업 전반에 확산되는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AI 기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대폭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AI 활용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이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6개월간 전문 IT 교육을2025.12.22 10:01
상상인그룹이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상상인그룹은 지난 20일 성남 야탑유스센터에서 휠체어 사용 아동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5년간 SK행복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해온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의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공 굴리기, 줄다리기, 휠체어 계주 등 휠체어 사용 아동들의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상상인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일일 봉사자로 참여2025.12.22 09:59
김용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센터장이 비만대사수술 5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수술 이후 누적된 임상 사례다.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과 연관된 질환으로 분류된다. 최근 GLP-1 계열 주사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 투여 부담과 투약 중단 후 체중 증가 가능성 등 한계도 함께 언급된다. 이런 배경에서 체중 감소와 대사질환 관리를 함께 고려하는 치료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김 센터장은 비만 정도와 대사 상태를 고려해 수술 방법을 적용해왔다. 그는 “비만대사수술은 체중 변화뿐 아니라 대사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 선택지로 검2025.12.22 09:56
SPC그룹이 연말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 제과제빵 근로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파리크라상 송파교육장에서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 소속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SPC그룹은 2012년부터 소울베이커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SPC&Soul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해 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은 2,200여 명에 달하며, SPC그룹은 제빵 교육장 조성과 직업훈련비, 해외2025.12.22 09:49
이재명 대통령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주거래은행 자리를 놓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간 물밑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현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은 최근 중앙대 캠퍼스 내 새 건물 건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주거래은행 계약 조기연장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도전자인 신한은행은 중앙대 경영대학원 출신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올해 초에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을 사외이사로 모셔오는 등 공들이기에 나섰다. 지난 2006년 서강대학교를 우리은행에 빼앗긴 실책을 중앙대를 통해 만회하겠다는 각오다.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997년부터 중앙대 주거래은행 자리를 지켜왔다. 2008년에는 한 차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2025.12.22 09:49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2일 ‘노사공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고 교직원과 내원객 등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병원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림대의료원지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혈액 보유량 감소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헌혈 참여자에게는 기본 혈액검사와 기념품이 제공됐다. 사전 문진은 대한적십자사의 ‘레드커넥트’ 앱을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박민정 수혈관리실장은 “혈액은 수술과 응급치료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2025.12.22 09:47
전홍준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동아시아 국제 신경중재 학술대회·대한신경중재 국제학술대회(EACoN·KCNI 2025)에서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파열 위험이 높은 혈액수포형 뇌동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혈관중재술 전략을 제시했다. 출혈 위험이 큰 상황에서 뇌혈류의 우회로를 확보한 뒤, 문제가 되는 혈관 부위를 혈관 내부에서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수술 중 출혈과 합병증 가능성을 줄여 치료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 구연발표상은 최근 연구 가운데 학문적 완성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 발표의 전달력을 종합해 선정한다. 전 교수의 연구는 실제 임상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점에서 주목을2025.12.22 09:45
김성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차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2001년 한국지질학회와 대한동맥경화학회가 통합돼 출범했다. 지질대사 이상과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분야의 임상의학 및 생명과학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학회는 관련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학술 연구와 진료지침 개발,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연구 기반을 넓혀왔다. 국제 학술 교류도 이어가며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김성래 교수는 “학회를 이끌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문적 논의를 활성화하고 지질대사 이상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2025.12.22 09:43
LG전자가 이달부터 일본 현지 식당과 카페 등 식음료 매장에 디지털 키오스크를 본격적으로 공급하며 일본 시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일본 내 식음료 매장 판매관리시스템(POS) 점유율 1위 기업인 유센(US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양사는 LG전자의 고성능 키오스크 하드웨어에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유센의 주문 솔루션을 결합해 현지 식음료 매장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도쿄 시내 카페와 음식점, 관광 명소인 닛코 동조궁 인근 레스토랑 등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해 왔다.현재 일본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노동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