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11:15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가 지난 12일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6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노동조합 창립 38주년과 제15대 지부장 취임을 맞아 형식적 축하 대신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병원 부산지부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했으며,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기탁된 쌀은 해운대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성진 지부장은 “기념의 의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조합원과 병원2026.01.13 11:13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20년째 이어온 교육·치유 프로그램 참살이캠프를 올해도 개최하며, 1형 당뇨 환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참살이캠프는 2006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프로그램으로, 소아청소년 1형 당뇨 환자들이 질환을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환아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며 신뢰받는 치유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캠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간호사, 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의과대학 재학생 자원2026.01.13 11:11
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교수(안과병원장)가 항균 콘택트렌즈 개발 기업 나노이지스(NanoAegis)의 최고의료책임자(CMO)로 합류했다고 밝혔다.나 교수는 각막 질환, 콘택트렌즈 합병증, 렌즈 생체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임상 전략 수립, 의료적 타당성 검증, 임상시험 설계와 자문, 인허가 전략 등을 총괄하게 된다.나노이지스는 iCVD(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기반 기상 코팅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광학 소재 표면에 기능성 고분자 초박막을 정밀 증착, 세균 부착과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하는 항균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있다.임성갑 카이스트 교수(최고기술책임자)는2026.01.13 11:04
젬마모발이식센터와 한진관광이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편리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의료관광 시장에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젬마모발이식센터는 자가모근활성화치료(GEMCELL) 등 모발이식 관련 기술과 전문 의료진을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안전과 사후 관리에도 집중한다.한진관광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관광 서비스 경험을 활용해 의료관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와 여행 패키지를 지원한다. 여기에2026.01.13 11:02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당뇨병교실이 25년간 축적한 진료·교육 경험을 담은 지침서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 올바르게 관리하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소아청소년 1형당뇨병 환자와 가족이 성장 단계에 맞춰 질환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소아청소년 1형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아 평생 치료가 필요한 자가면역 질환이다. 진단 시점부터 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의 관리가 필요하며, 가족과 아이가 함께 질환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중요하다.책은 진단 직후 아이와 부모가 겪는 심리적 혼란과 질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성장 단계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혈당 모니2026.01.13 11:00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와 손을 잡고 자사 스마트 TV를 통해 전문적인 기타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펜더 플레이 TV(Fender Play TV)’ 앱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모바일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이 주는 제약에서 벗어나, TV의 압도적인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실제 강사와 마주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학습 환경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와 베이스, 앰프 등을 제작하는 세계 최고의 악기 명가로, 에릭 클랩튼,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전설적인 록 거장들이 애용한 기타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론칭한 ‘펜더2026.01.13 10:56
인하대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원격 중환자실(e-ICU)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교류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중환자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원격 중환자실 사업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양 병원은 각자의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발표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하대병원은 고위험 환자 원격 관리 프로토콜과 간호사 선제 회진을 도입해 비대면 협진 건수를 기존 대비 3.4배 향상시켰다. 다만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이 지역 협력병원에 부담으로 작용해 참여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점은 해결 과제로 꼽혔다.2026.01.13 10:56
LG전자와 주요 계열사의 수장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 일정을 마치자마자 멕시코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현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하며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CES 행사를 소화한 직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요 경영진과 함께 멕시코 사업장을 찾았다. 류 CEO의 이번 방문은 미국발 관세 정책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글로벌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 발효된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응하기2026.01.13 10:54
부비동은 코 주변 뼈 속에 있는 공기 공간으로,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부비동염이 발생한다. 만성 부비동염은 국내 성인의 약 8%가 경험하며, 코막힘, 누런 콧물, 후비루, 안면 압박감, 후각 저하 등 증상이 반복된다. 증상이 지속되면 수면 질 저하와 피로, 집중력 감소에도 영향을 준다.배미례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은 “코막힘이 몇 주 이상 이어지거나 냄새를 잘 못 맡는 상태가 지속되면 단순 감기가 아니라 만성 부비동염일 가능성이 높다”며, “1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역 불균형이 만드는 만성질환최근에는 만성 부비동염을 단순 염증이 아닌 면역 반2026.01.13 10:49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바삭하게 구운 곡물 식빵 사이로 풍성하게 흐르는 치즈의 고소함을 담은 ‘치즈 멜트 파니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선호하는 가심비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적인 맛과 서양식 파니니를 결합한 K-푸드 콘셉트로 기획됐다.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K-스파이시의 대명사인 삼양식품 불닭소스와 협업한 ‘불닭 치즈 멜트 파니니’다. 삼양식품의 불닭소스 오리지널을 입힌 매콤한 닭다리살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여기에 콜비잭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더해 화끈한 매운맛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특히2026.01.13 10:48
손병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외과 로버트 스피너 교수팀과의 8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말초신경 마비를 유발하는 신경내 결절종(intraneural ganglion cyst)의 발생 기전을 명확히 규명했다고 밝혔다.신경내 결절종은 관절의 활액이 신경 분지를 따라 역류하며 신경 내부에 낭종을 형성하는 질환으로, 기존에는 원인이 불분명해 수술 후 재발과 영구 신경 손상이 잦았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난치성 질환의 병태생리를 세계적 기준으로 정립한 성과로 평가된다.손 교수의 이번 연구는 2018년 국제 학술지 ‘Asian Journal of Neurosurgery’에 발표된 희귀 사례 보고에서 출발했다. 당시 그는 비골신2026.01.13 10:47
SPC그룹이 13일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SMDH)’를 정식 출범시키며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번 체제 개편의 서막은 ㈜파리크라상이 지난해 12월 31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시작됐으며, 당시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한 바 있다.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급격히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 구조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기존에도 ㈜파리크라상이 대다수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며 사실2026.01.13 10:46
고려대학교의료원이 KLPGA의 떠오르는 스타 노승희(25, 파마리서치) 프로골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모교와 손잡고 국민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동행의 시작이다.위촉식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윤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노승희 선수가 참석했다.고려대의료원은 그간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출신인 노승희 선수는 모교 의료원의 주요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