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1:02
임상시험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제이앤피메디는 2025년 매출 상승률 250%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삼진제약, 한독 등 100개 이상의 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도 20건 이상 수주했다. 이는 임상 운영과 데이터 관리 역량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재단은 지난해 임상 설계부터 운영, 데이터 수집, 규제 대응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주요 규제기관의 데이터 표준을 솔루션에 적용2026.02.26 10:51
현대약품은 브리바라세탐 성분의 항전간제인 '브릴렉트정'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현대약품은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항전간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브릴렉트정은 10mg, 25mg, 50mg, 100mg 등 총 4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환자의 상태와 치료 단계에 따라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브리바라세탐은 시냅스 소포 단백질 2A(SV2A)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항전간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다. 기존 제제와 비교해 SV2A에 대한 결합 친화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진은 환자의 임상 상황에 맞춰 치료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됐다2026.02.26 10:44
닥터에버스 일산점은 이석한 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압토스 실리프팅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절개 없는 리프팅 시술로 알려진 압토스 실리프팅의 구조적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날 강연에서 이석한 원장은 압토스 실리프팅의 개발 배경과 함께, 가시(barb)가 적용된 특수 봉합사를 활용한 리프팅 방식의 특징을 설명했다. 특히 비교적 유지 기간이 긴 PCL(Polycaprolactone) 성분 실과 나비에타(Navi-eta) 라인의 임상적 활용 방안, 콜라겐 생성 유도 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또한 실의 돌기 구조와 배열에 따른 당김 방향 및 고정 방식의 차이, 마리오네트 주름과 이중2026.02.26 10:37
심장이 신체 전체에 필요한 혈액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인 심부전은 과거 '심장병의 마지막 단계'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문인기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장 근육 손상으로 펌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뿐 아니라, 고혈압이나 노화로 심장벽이 딱딱해져 이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도 심부전으로 이어진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국내에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심부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심부전은 한 번 입원하면 재입원 위험이 커 지속적인 관리가 관건이다.◇누웠을 때2026.02.26 10:14
자생한방병원이 광복회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및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이종찬 광복회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독립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광복회가 추천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다음 달 선정한다.장학금은 5명에게 각 4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의료지원 대상자 100명에게는 1인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2026.02.26 10:02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6일 '2026년 환자경험리더'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환자경험리더는 병동, 외래, 시설, 환경, 약제 등 병원 내 다양한 직종에서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환자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이들은 환자가 병원을 예약하고 진료받아 퇴원하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요소를 찾아내 개선안을 도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환자경험은 환자가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인지하는 모든 경험을 의미한다. 병원 측은 환자가 치료받는 과정뿐만 아니라 이후 지속해서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환자경험리더들은 고객의 소리(V2026.02.26 10:00
연말과 연초는 모임과 잦은 외식으로 체중과 혈관 부담이 동시에 늘어나는 시기다. 장시간 앉거나 서 있는 자세가 반복되면 하지 정맥에 압력이 쌓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단순한 미용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다리 통증과 부종, 심하면 혈전 형성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벽과 판막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고이는 현상이다. 겨울철과 연말·연초 과식으로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순환 부담이 커지고, 정맥 내부 압력이 높아져 발병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 앉은 시간이나 서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서 흔히2026.02.26 10:00
사마귀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마귀를 앓았던 사람들조차 그 원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단순히 사마귀가 생기면 치료만 받고 지나치며, 재발 가능성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진료 현장에서 보면 사마귀 환자들 중 상당수가 재발을 경험하게 된다.대전에 거주하는 A씨(27세, 여성)도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겨 걷는 데 불편을 겪었다. 결국 병원을찾아 제거 치료를 받았지만, 제거한지 몇 달 지나지 않아 같은 부위에 사마귀가 재발했고 처음에는 동전만 했던 크기가 점점 커지더니, 다른 손가락으로 번져 나갔다. 다시 병원에 찾은 A씨는 사마귀를 제거하면서 사마귀2026.02.26 09:47
강동성심병원은 25일 지역보육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해 새 학기를 앞둔 아동들에게 운동화와 학용품, 기부금 530만원을 전달했다.지원 물품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직원 참여형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병원 직원들은 학용품과 가방, 도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아동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기부금도 함께 모았다. 짧은 기간 동안 모인 금액은 총 530만원으로 집계됐다.강동성심병원은 이와 별도로 아동들을 위한 새 운동화도 준비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이번 활동은 강동성심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역2026.02.26 09:40
소명한방의 ‘쑥쑥 한방 젤리’가 최근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제 사용 후기와 정보가 공유되면서 일부 판매처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제품은 젤리 형태로 제작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이러한 점이 부모들 사이에서 사용 편의성 측면으로 주목된다. 맘카페에서는 제품을 섭취한 후 경험을 공유하는 글들이 늘어나면서 정보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소명한방 관계자는 “쑥쑥 한방 젤리는 일상 속에서 간단히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사용자들이 작성한 후기를 통해 정보가 공유되면서 일부 판매처에서 재고 소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커뮤2026.02.25 17:50
함양군 보건소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유식 시기에 필요한 우수 먹거리를 지원해 영아의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을 돕고 초기 양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태어난 생후 5~12개월 영아다. 영아 1인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며, 6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다만 주거·의료급여 수급 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바우처는 ‘e경남몰’ 내 전용관에서 도내 농·축·수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2026.02.25 17:47
부산 중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암 예방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망 원인 1위인 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구민들의 암 조기 발견을 돕고 예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대상 암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암 관련 건강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교필 중구보건소장과 조홍재 부산지역암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2026.02.25 17:45
충청북도는 목돈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비 후불제 지원 대상을 내달 3일부터 도내 35개 요양병원으로 전면 확대한다. 의료비 후불제는 지난 24일 기준 누적 신청자가 2718명, 신청 금액은 74억여 원을 기록하며 충북의 대표적인 의료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그동안 6개 공립요양병원에서만 시범 운영하던 요양병원 지원 사업은 이번 확대를 통해 도내 모든 요양병원으로 넓어진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중증 질환자들은 진료비뿐만 아니라 큰 부담이 되었던 간병비 등 치료에 따르는 비용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암이나 심뇌혈관 질환, 인공관절 수술 등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