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09:38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지난 11일 뉴욕 커나드 빌딩에서 런웨이 쇼를 열고 2026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미국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동시에 뉴욕을 넘어 젊은 세대가 공유하는 문화와 미래를 담았다. 스튜어트 베버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미국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정교한 스포츠웨어와 화려한 이브닝 가운, 빈티지 저지, 업사이클링 데님 팬츠 등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스튜어트 베버스는 “필름 누아르의 세피아 톤에서 영화 오즈의 선명한 색감으로 변화하는 연출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마주할 다음 여정에 대한 낙관적인 에너지를 표현하고 싶었다2026.02.13 09:35
모두투어는 단거리 인기 여행지인 대만 상품 구성을 강화한 '모두시그니처 대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대만은 2시간대의 짧은 비행시간과 풍부한 먹거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매력으로 가족과 직장인, MZ세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한 대표적인 단거리 여행지다. 실제로 올해 2월 기준 대만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으며 이번 설 연휴 기간 예약 비중에서도 대만 타이베이가 오사카(8.4%)에 이어 2위(8.1%)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두시그니처 대만 상품은 이동과 숙박, 관광, 음식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짧은 일정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상품2026.02.13 09:00
설 연휴가 다가오면 고속도로와 공항은 인파로 붐빈다. 오랜만의 귀성, 미뤄둔 해외여행으로 이동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다. 문제는 좁은 좌석에 몇 시간씩 앉아 있는 동안 다리 혈관이 받는 부담이다. 움직임이 줄면 다리 깊은 정맥의 혈류가 느려지고, 그 사이 혈액이 엉겨 붙어 혈전이 생길 수 있다.이른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알려진 심부정맥 혈전증은 비행기에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다. 장거리 운전, 고속버스·기차 이용, 심지어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생활도 위험 요인이 된다. 핵심은 ‘오래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한쪽 다리 붓고 아프면 신호심부정맥 혈전증은 종아리나 허벅지 깊은 정맥에서 주로 생긴다.2026.02.13 09:00
많은 사람이 간암의 원인을 술로만 생각하지만, 실제 간암 환자의 대부분은 B형 간염과 C형 간염 같은 감염성 원인이 주된 원인이다. 특히 B형 간염은 전체 간암 환자의 50~70%를 차지하며, C형 간염도 약 8%를 차지한다. 최근 예방접종과 항바이러스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감염성 원인은 줄었지만, 여전히 주요 위험 요인이다.간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어 질병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황달, 상복부 통증,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간암의 5년 생존율은 약 40%로 전체 암 평균 생존율(약 73%)보다 낮아 ‘침묵의 암’으로 불린다.◇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생2026.02.13 09:00
설날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의 뇌 건강을 살피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미세한 변화가 관찰된다면, 단순한 노화가 아닌 경도인지장애(MCI)의 신호일 수 있다.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전 단계 질환으로, 기억 저장과 인출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에서 일반 건망증과 차이가 크다. 힌트를 줘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일상적인 활동에서 반복 실수를 보인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2020년 56만7433명에서 2024년 70만9620명으로 약 25% 증가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도 2020년 27만7245명에서 2024년 33만2464명으로 늘었다. 정상 노인은2026.02.13 09:00
명절이면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음식을 준비하거나,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허리와 골반에 큰 부담이 쌓인다. 이때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면 단순 허리디스크가 아니라 좌골신경통일 가능성이 크다.좌골신경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고 긴 신경으로, 허리(요추)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다리를 지나 발끝까지 이어진다. 오래 앉아 있거나 허리와 골반에 압력이 지속되면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돼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장시간 운전, 쪼그려 앉아 조리, 무거운 물건 들기 등 명절 활동이 누적되면 좌골신경통 위험이 높아진다.◇좌골신경통 증상과 원인, 허리디스크와 차이좌골신경통의2026.02.12 16:59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동선이 '단기 관광'에서 '생활 소비'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특정 랜드마크를 방문해 고액의 쇼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직접 한국인의 일상을 체험해 보는 여행객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오렌지스퀘어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와우패스(WOWPASS) 외국인 관광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와우패스는 오렌지스퀘어가 운영하는 방한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으로, 환전·결제·교통카드·모바일지갑 기능을 혁신적으로 통합한 외국인 관광객 1위 결제 수단이다. 이번 데이터 분석은 실제 발생한 결제 데이터를 근거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동선을 재구성한2026.02.12 16:39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을 만나 지배구조 혁신에 과감히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이 원장은 12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은행권의 당면 현안과 은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금감원은 올해부터 감독체계를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정기 검사 시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로 편성하고, '금융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체계를 개편하는 등 사전적으로 상품 설계·심사 및 판매의 전 과정을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펴본다는 방침이다.또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선정산 대출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흐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계 공급망 금융'2026.02.12 16:29
피부 노화로 인한 변화는 단순한 주름을 넘어 얼굴 중심부의 볼륨 감소와 윤곽 흐트러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안면부 볼륨이 부족해질 경우, 얼굴이 평면적으로 보이거나 이른 노안 인상을 주기 쉬워 보다 섬세한 접근이 요구된다. 최근 중안면부 볼륨 개선을 위한 바이오 스티뮬레이터 ‘힐로웨이브(HILO WAVE)’가 얼굴 균형을 고려한 맞춤 시술에 활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힐로웨이브는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HA)을 이중 배합한 바이오 스티뮬레이터로, 피부 속 수분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피부 밀도와 탄력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즉각적인 과도한2026.02.12 16:26
디스트레스 뷰티케어 브랜드 인버팀(INBUTIM)이 서울 용산의 메디킹덤약국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인버팀은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두피 균형을 회복하는 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두피·모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제품은 청담동 헤드스파 전문 매장에서 전문가용으로 활용되며 효과를 검증받았다. 스트레스드 스칼프 O₂ 스파 프로그램과 스칼프 앤 헤어 리바이탈라이징 앰플은 1회 사용으로 각질과 두피 냄새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4주 사용 시 탈모 증상 개선도 나타났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역시 모발 건강과 손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인버팀 제품은 메디킹덤약국 내 K-뷰티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전문2026.02.12 16:13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정부는 "국제유가의 변동성,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12일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10%의 인하율이 적용되고 있는 유류세는 오는 4월 말까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20번째 연장 결정이다.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ℓ당 57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유지된다. 경유는 ℓ당 58원, LPG부탄은 ℓ당 20원 경감된다.정부는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4일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2026.02.12 15:1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이자 하남시장 출마예정자인 강병덕은 12일 성명을 통해 “에릭 트럼프의 하남 방문이 과연 시민에게 실질적 이익이 되는지 냉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하남을 방문해 이현재 시장의 안내로 미사섬 K-컬처 콤플렉스(구 K-스타월드) 부지와 위례 성남골프장 부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강 정책특보는 “세계적 인사가 하남을 찾은 점은 도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면서도 “임기를 불과 4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갑작스러운 에릭 트럼프의 방문이 추진된 배경에 대해 시민들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2026.02.12 14:58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신체 변화를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고통을 참아내는 질환이 있다. 대표적인 배뇨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이다.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와 함께 전립선 조직이 점차 커져 소변이 나오는 통로인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이다. 흔히 단순한 노화 과정의 일부로 인식되지만,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킬 수도 있는 질환이다. 전립선 비대증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소변 줄기가 눈에 띄게 약해지는 세뇨와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그리고 밤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