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11:16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데노수맙)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로 스토보클로는 미국 내 처방 기반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스토보클로는 CVS 케어마크 처방집 등재와 함께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제외돼, 향후 처방 증가가 예상된다. 앞서 같은 PBM에 등재된 항암 바이오시밀러 오센벨트 역시 경쟁 제품을 제치고 단독 선호의약품으로 포함된 바 있다.이번 등재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미국 3대 PBM 중 2곳과, 시장 5위 규모의 대형 PBM 1곳에서 총 3곳 처방집에 포함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약 7개월2026.02.06 11:13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이엔셀은 동종 탯줄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 후보물질 EN001이 듀센 근이영양증(DMD) 적응증으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추가로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앞서 샤르코-마리-투스 병(CMT)으로 ODD를 획득한 데 이어 EN001이 두 번째 희귀질환 적응증에서 잠재적 치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EN001은 서로 다른 병태 영역의 희귀질환에서 치료 후보로 활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임을 확인했다.듀센 근이영양증(DMD)은 디스트로핀 유전자의 결손으로 발생하며, 진행성 근력 저하로 대부분의 환자가 10대 이후 보행 능력을 잃는 치명적2026.02.06 11:11
청구성심병원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은평구 의료기관 중 최초로, 196병상(ICU 제외) 전체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한 사례다. 이를 통해 병동 전체 환자의 상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된다.환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 상태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환자 안전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령 환자나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작은 생체 신호 변화도 감지 가능해, 위급 상황 대응에 도움이 된다.낙상 위험 감지 기능과 병동 특성별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고정형 모니2026.02.06 11:08
GC녹십자는 자사의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를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에 품목허가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헌터라제 ICV는 환자의 뇌실에 디바이스를 설치해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전신 투여로는 개선이 어려웠던 중추신경계 증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가 중추신경 손상을 동반하며,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 저하와 기대 수명 감소가 나타난다.일본 임상시험 결과,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Heparan Sulfate)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환자의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됐다. 5년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헤파란 황산 수치는 낮게 유지됐으며2026.02.06 11:06
한국MSD는 4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인 전용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캡박시브™’ 론치를 앞두고 ‘캡틴(CAPTA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진 약 100명이 참석해 성인 폐렴구균 예방 전략과 캡박시브의 임상적 가치를 논의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성과 성인 맞춤 예방 필요성이 강조됐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영근 교수는 “2024년 기준 국내 폐렴 사망률은 전체 사망 원인 3위이며, 고령일수록 발생률과 치명률이 높아 성인 예방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캡박시브는 기존 백신에 없는 8개 혈청형을 추가해 성인 IPD(Invasive Pneumococcal Disease) 커버리지를 약 80% 이2026.02.06 11:04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시장 성과를 통해 독보적인 수익 구조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9월 캐나다 보험 약가 등재 이후 3개월간 아일리아 단일 품목에서 매출 97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60%를 달성했다. 이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이익 공유 모델이 가진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성과다.삼천당제약은 올해 유럽과 캐나다에서 확정 오더 75만 병을 확보해 지난해 대비 15배 확대된 공급 규모를 확보했다. 이 물량만으로도 작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성과는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신제품 개발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설비 투2026.02.06 11:01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일락홀에서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트룩시마 류마티스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과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인정받은 호산구 육아종증 다발혈관염과 다발성 근염·피부근염의 급여 기준 확대 내용을 공유하고,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효성과 안전성 관련 임상 근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세션은 혈관염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현숙순천향의대 교수는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에서 B세포의 병태생리와 B세포 치료의 유효성을 설명했다. 이어 이상원연세의대 교수는 ANCA 혈관염 치료에서 트룩시마의 임상적 경험과 급여2026.02.06 10:58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치아와 잇몸 관리는 자연스럽게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쉽다. 밥을 잘 먹고 활력이 있어 보이면 구강 상태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려동물의 구강 질환은 대부분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된다. 통증이 있어도 표현하지 못한 채 참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이미 만성 단계에 이른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구강질환 발병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성견·성묘 시기 이후부터는 치석 형성과 함께 질환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구강질환은 단순히 입냄새나 치아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염증이 지속되면 통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2026.02.06 10:54
IT업계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손목에 작은 혹이 생겨 신경이 쓰인다. 아프지는 않지만 손목 위로 솟아오른 혹이 계속 보이니 혹시 큰 문제가 아닐까 걱정된다. 반면 30대 미용사 B씨는 손목 결절종이 커지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손목 통증과 저림까지 생겨 병원을 찾았다.이처럼 손목결절종은 관절이나 힘줄막에 젤라틴처럼 끈적한 관절액이 차서 생기는 혹으로, 손등과 손목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남성보다 20~40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크기는 작은 콩알에서 알밤 정도까지 다양하다. 대부분 양성이어서 건강에 큰 위험을 주지는 않는다.◇원인과 위험 요인, 생활 습관과 직업 영향 커손목결절종의 명확한 원인은 아2026.02.06 10:50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오는 26일 원내 청원홀에서 ‘지역 심뇌혈관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관리 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적·제도적 개선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행사는 지역심뇌혈관센터의 역할과 책임, 심뇌혈관질환 및 재활 치료 최신 지견, 센터 운영 전략과 구성원 역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세션에서는 서울지역심뇌혈관센터의 1년간 운영 경험과 과제를 돌아보고, 국가 정책에서 지역센터의 필요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심뇌혈관질환 치료 흐름과 조2026.02.06 10:46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지난 4일 본관 강당에서 ‘제19회 QI경진대회·환자안전행사’를 열고 2024~2025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안전문화 정착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QI 경진대회 구연발표에는 사전 평가를 통과한 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의료기구 재처리 과정 실태조사 및 감염관리 술기 개선활동’으로 ‘폭싹 재처리해쑤다’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슬림백 챌린지’ 팀의 ‘수술실 기구·장비 효율 관리’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팀들이 수술·투약·중환자 간호 등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간호국 132026.02.06 10:45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과 각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전 부문은 올해 추진할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농협은행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전환을 서두르고 영업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와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해 고객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과 AI 혁신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금2026.02.06 10:45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새로 만들고 디지털 금융 강화와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조직개편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기업승계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경영기획그룹 아래에 뒀던 가업승계전담ACT에서 세운 실행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격상된 조직이다. 앞으로 이 센터는 상속과 증여 중심의 친족 승계부터 매각, 인수합병(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기업승계 업무에 대해 포괄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역량과 자산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승계 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 등 기업승계 전 과정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