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11:09
동아에스티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 ‘행복세차소’를 열었다고 밝혔다.행복세차소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임직원 복지를 높이는 사내 복지공간으로도 운영된다.운영을 위해 총 8명의 직원이 채용됐으며, 세차 업무 맞춤형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하루 6대 차량을 합리적 비용으로 세차한다.동아쏘시오그룹은 2023년부터 장애인 고용의 질적·양적 개선을 목표로 체계적인 고용 정책을 추진해왔다. 법적 이행과 인식 개선, 이해도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장애 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올해 7월에는 한국장애인고2025.11.03 11:06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둘레길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역사의 숨결과 자연이 공존하는 둘레길을 걸으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환경정화에도 나섰다.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 식사가 제공됐으며, 상품권 추첨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선물도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김하용 원장은 “따스한 가을볕 아래 교직원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2025.11.03 11:03
질병관리청은 올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예방수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소아·청소년층에서 특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43주차(10.19.~10.25.) 기준, 7~12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1.6명/1,000명, 1~6세는 25.8명/1,000명으로 집계됐다.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주로 A형(H3N2)으로 백신주와 유사하며, 치료제 내성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동향을 살펴보면 일본, 홍콩, 태국 등 주변국에서도 예년보다 빠르게 유행이 시작됐다.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2025.11.03 10:58
유창범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조지아 내시경학회 제11차 국제학술대회(GEA)’에 초청돼 한국의 소화기암 내시경 치료 기술을 전수했다고 밝혔다.31일 열린 연수강좌에서 유 교수는 ‘조기 위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기본 개념’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고,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치료 시연을 선보였다.1일 학술대회에서는 ‘조기 식도암 ESD: 최신 술기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과 라이브 시술을 진행하며, 이탈리아·일본·조지아 등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과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유 교수는 “조지아는 소화기암 환자가 많지만 조기 발2025.11.03 10:51
치아는 단순히 저작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을 넘어, 발음과 심미성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치아는 잇몸과 잇몸뼈, 즉 치조골에 의해 단단히 고정된다. 잇몸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치조골은 치아를 지지하여 흔들림 없이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치조골이 충분히 건강해야 임플란트를 포함한 보철치료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문제는 치아 상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조골 흡수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치아가 사라진 부위는 저작 자극이 사라지면서 골밀도가 낮아지고, 폭과 높이가 점차 줄어든다. 특히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한 경우 치조골 흡수가 뚜렷해지며, 이는 보철물의 안정성을 떨2025.11.03 10:48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달 31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에서 보구녀관 138주년과 의과대학 80주년 기념식을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화학당 김은미 이사장, 이향숙 총장, 유경하 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외빈들이 참석했다.유경하 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보구녀관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전문병원이자 의학교육기관으로, 소외된 여성들에게 의료 권리를 제공하고 여성 의료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향숙 총장은 “작은 진료실에서 시작된 이화 의료의 섬김과 나눔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기념식에 앞서 ‘한 걸음 더 다가간 이화 의료 이야기’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80년2025.11.03 10:45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지난달 31일, 별관 지하 1층 로제타홀에서 제26회 간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 대상 ‘간질환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간 질환의 진단, 수술적 치료, 합병증 예방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좌는 간절제술 방법과 고려 사항(김상진 간담췌외과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이현정 영양팀 영양사),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강성희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 합병증 관리(최은호 소화기내과 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좌장을 맡은 임형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의 날을 맞아 전국 의료기관에서 다양2025.11.03 10:37
서울대병원이 자체 개발한 의료 AI Agent 플랫폼 ‘SNUH.AI(스누하이)’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도입으로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자동화해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환자 진료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그동안 병원 내 개별 연구자와 기업이 개발한 AI가 산발적으로 사용되면서 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SNUH.AI는 이러한 AI를 통합하고 병원 데이터를 진료 흐름과 연계해 체계적인 AI 운영과 표준화를 가능하게 했다.SNUH.AI는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hari-q3)을 기반으로 의무기록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동돼 수술 전 환자의 기저질환, 검사 결과, 위험도2025.11.03 10:34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담은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 통계는 의료보장 인구, 진료 현황, 주요 암과 질환, 다빈도 상병 등 9개 주제로 구성된다.지난해 울산광역시에서는 관절염 진료가 15만5454건으로 고혈압 15만2986건을 근소하게 넘어, 전국 광역시 평균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또한 고혈압 진료를 360일 이상 받은 환자는 415명으로, 전국 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많았다.입원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는 기타 장·복막 질환, 급성 기관지염, 치매 등 내과 질환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외래 진료에서는 급성 인두염, 위염·십이지장염 등이 많았는데2025.11.03 10:15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국학원총연합회 세종시지회와 협력해 관내 학원 3곳을 ‘생명사랑 학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생명사랑 학원 조성사업은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학원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센터는 도담동 1곳, 새롬동 2곳 등 3곳 학원에 현판을 부착하고, 정신건강 정보와 위기 상담 안내가 포함된 운영지원 키트를 제공했다.생명사랑 학원은 청소년과 강사가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만든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2025.11.03 10:13
눈의 망막은 몸속 혈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장기다. 최근 연구에서 망막 혈관 밀도가 낮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윤영희·양지명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이승환 심장내과 교수, 양동현 영상의학과 교수팀은 가족력 등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성인 1286명을 대상으로 망막 혈관 밀도와 관상동맥 상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망막 혈관 밀도가 가장 낮은 그룹은 가장 높은 그룹에 비해 죽상경화 위험이 최대 3배 높았다. 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위험은 약 2.9배, 중증 관상동맥질환 위험은 약 3.3배, 심한 혈관 협착 위험도 3배 증가했다.죽상경화는 관상동맥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2025.11.03 10:1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202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결핵 적정성 평가는 결핵균 초기 전염력 감소와 표준화된 진단·치료 유도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6월, 결핵 산정특례를 적용받은 입원·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신속 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 처방 일수율 등이다. 성빈센트병원은 종합점수 98.4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 94.5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7.2점을 모두 넘어 최우수 1등급에 선정됐다. 모든 항목에서 평균치를 웃돌며 결핵 진료 분야의 전문성2025.11.03 10:08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별관 1층 SMC Care Gallery에서 강진이 작가의 기획전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강 작가는 달 밝은 밤, 익어가는 장의 냄새, 포근한 엄마 품, 귀뚜라미 울음소리 등 부족했지만 행복했던 추억 속 장면들을 그림에 담았다.“행복은 삶의 사소한 순간 속에 있어요.” 전시장에서는 뛰노는 아이들로 분주한 골목길,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할머니의 손길, 아이의 앞머리를 조심스레 자르던 눈빛 등 기억 속 장면이 작품으로 펼쳐진다.강 작가는 “오래전 일기에서 시작한 작업으로,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뿐 아니라 고통스러운 날들도 삶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