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16:19
순천 척병원이 지난 10월 15일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열고 5년 장기근속 직원 7명을 표창했다. 이번 장기근속 표창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며 병원과 함께 성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온 노력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병원은 밝혔다.수상자는 영상의학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원무과, 관리부 등 여러 부서에서 5년간 근무하며 병원 운영을 뒷받침해 온 직원들이다.신병욱 순천 척병원 병원장은 "순천 척병원의 지난 11년은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내 가족처럼 살피고 책임을 다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랜 시간 병원과 함께 발맞춰 온 임직원 여러분께2026.10.16 14:23
왜관일층정형외과의원이 10월 14일 풋클리닉 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발톱무좀과 내성발톱 등 문제성 손·발톱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이번 개소를 위해 풋클리닉 기업 바디코스와 협력해 의료장비와 관리 제품 등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문제성 발톱의 진료와 관리 환경을 갖췄다.센터에는 의료용 레이저 장비 아톰레이저(ATOM Laser)와 내성발톱 관리 장비가 도입됐다. 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발톱무좀과 내성발톱 등 문제성 발톱의 진료와 관리를 지원한다.이번 개소는 지역 주민의 문제성 발톱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발톱무좀과 내성발톱 등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이 가까운 지역에서 진단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2026.10.16 11:00
하이스트비뇨의학과가 동종진피 2장을 함께 이식하는 음경확대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진피 1장을 먼저 이식하고 최소 1년 이상 경과를 지켜본 뒤 필요에 따라 추가로 이식하는 단계적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병원이 도입한 방식은 수술 전 진단 결과에 따라 1회 수술에서 동종진피 2장을 함께 이식한다.의료진은 이 수술법이 모든 환자에게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술에 앞서 환자별 음경 피부의 여유 공간과 신장성(탄력도)을 측정하는 사전 검진을 거치고, 검진 결과 피부 여유도가 확보된 환자에게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이어 병원 측은 이 수술법에 구진모 대표원장과 진피 제조회사 연구원이 공동 연구2026.10.14 14:53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에이스병원이 척추·관절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검진과 뇌신경, 골절외상 등 진료 영역을 확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에이스병원은 그동안 척추·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최근에는 의료 수요의 변화에 발맞춰 진료 분야와 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 20인의 전문의가 각 진료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2,800례 이상의 코리(KORI) 로봇 인공관절 수술과 2만6,000례 이상의 척추내시경 수술 경험을 축적했다.◇ 척추·관절 전문성 바탕으로 로봇수술·척추내시경 역량 강화에이스병원의 핵심 경쟁력은 '척추·관2026.10.14 11:13
참포도나무병원은 13일 한국재무설계와 양 기관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재무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참포도나무병원 임직원과 한국재무설계 김봉현 부대표, 이유진 상무가 참석했다.협약은 두 기관이 각자의 전문 분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포도나무병원은 척추·뇌·관절·심장·통증 분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재무설계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한국재무설계는 병원 임직원에게 교육 기회와 개인 재무설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구성원의 신체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함께 챙기는 복지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한국재무설계는 소득과 지출, 자산과 부채, 보험2026.10.14 11:00
생리 주기가 들쭉날쭉하거나 몇 달씩 걸러도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20, 30대 여성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호르몬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가임기 여성 5~10퍼센트가 겪는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에 작은 난포가 여러 개 생기면서 배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내분비 질환이다. 가임기 여성의 5~10퍼센트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드물지 않지만, 증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난소 사이의 신호 체계에 이상2026.10.13 16:02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이 무릎 인공관절수술 누적 1만3000례 달성을 기념해 진행한 '바로선 13,000보 건강동행 챌린지'에 총 13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병원의 성과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직접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건강 캠페인이다.9월 한 달간 진행된 챌린지는 바로선병원 환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정해진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이를 직접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별도의 오프라인 행사나 정해진 장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해, 출퇴2026.10.13 15:09
난청은 어느 날 갑자기 오기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조금씩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노화와 소음 노출이 대표적 원인으로 꼽힌다. 청력이 서서히 떨어지면 본인은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고, 오히려 주변 사람이 먼저 느끼는 일이 흔하다.잘 들리지 않는 상태를 오래 두면 대화 자리를 피하거나 사회적 활동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청력 변화는 자가 점검만으로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다. 청력측정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청력측정은 순음 청력측정과 어음 검사로 이뤄진다. 보청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착용한 상태에서 보청기 소리가 고막 앞에서 실제 어떤 크기로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실이측정(REM2026.10.12 15:31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와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침이 잦아든 뒤에도 쉰 목소리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면 성대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기침은 성대에 같은 자극을 반복해서 준다. 이 때문에 목소리가 일시적으로 쉬거나 갈라질 수 있다. 성대가 붓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때는 감기가 낫고 성대를 충분히 쉬게 하면 대부분 회복한다.문제는 증상이 길어질 때다. 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면 이를 만회하려고 목 주변 근육에 힘을 과하게 주는 습관이 생기고, 이것이 근긴장성 음성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성대가 반복적으로 자극받으면 초기 성대결절 같은 병변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판단 기준은 기2026.10.12 12:15
보건복지부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정신건강 목적으로 이용하는 국민들의 과의존과 부작용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10명 중 7명..."정서적 목적으로도 AI 이용"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지난 8일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정신건강 목적 생성형 AI 이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최근 1개월 내 생성형 AI 이용 경험이 있는 15~79세 101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3%는 과제나 정보 검색 목적으로 AI를 처음 접했지만 68.8%는 일상 대화나 감정적 교감, 정신건강 상담 등 정서적 목적으로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15~18세 청소년은 정서적 목적 이용2026.10.12 10:41
임신 중 인슐린 치료가 필요했던 임신당뇨병 산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형당뇨병 발생 위험이 최대 4.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49만 쌍 14년 추적...국내 최대 규모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7일 임신당뇨병을 겪은 산모의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9년부터 2018년 사이 태어난 349만 1,680쌍의 산모와 자녀를 2022년 말까지 최대 14년, 중앙값으로는 9.5년간 추적한 결과다. 이는 아시아 인구를 대상으로 임신당뇨병이 자녀의 1형당뇨병과 2형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을 나눠 분석한 연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연구 결과는2026.10.06 15:25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깨는 경험은 많은 사람이 한 번쯤 겪는다. 대부분은 팔을 베고 자거나 자세가 눌려 생기는 일시적인 혈액순환 문제로 금세 풀리지만, 저린 증상이 반복되거나 특정 손가락에 집중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리는 손가락 범위로 구분하는 법단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저림은 다섯 손가락 모두, 때로는 팔까지 함께 저리고 시린 느낌이 손끝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손목터널증후군은 엄지부터 넷째 손가락까지만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손바닥 쪽이 주로 저리며, 다섯째손가락(새끼손가락)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이 구분 포인트다.◇ 손목 속 좁은2026.10.06 12:00
출퇴근길이나 일상에서 승강기 대신 계단을 선택하는 작은 습관이 생각보다 큰 건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특별한 운동 기구나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만큼, 심혈관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하루 50계단, 심혈관질환 발병률 최대 20% 낮춰미국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학대학원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45만 8860명을 평균 12.5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50계단(약 5층) 이상을 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최대 20% 낮았다. 연구를 이끈 루 치 교수는 "짧은 시간 폭발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계단 오르기는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