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12:13
청담아르덴의원 한우철 대표원장이 멕시코·콜롬비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 'JUVELOOK Clinical Training'의 공식 연자로 참여해 해외 의료진 대상 원내 핸즈온 트레이닝을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임(VAIM)이 주관한 국제 임상 교육 과정으로, 쥬베룩(JUVELOOK)의 임상적 활용법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담아르덴의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석한 해외 의료진들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시술 프로토콜과 환자 맞춤형 접근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우철 대표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JUVELOOK Skin과 JUVELOOK Volume의 임상 적용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피부결 개선과2026.06.26 11:00
거울 볼 때마다 얼굴이 붉고 열감이 가시지 않는다면, 단순한 홍조가 아니라 주사피부염으로 넘어간 상태일 수 있다. 정수경 리미지한의원 원장은 "연고와 항생제는 피부 겉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가라앉히는 것"이라며 "주사피부염은 대부분 몸 속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내부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단순한 홍조와 주사피부염을 구분하는 신호는 세 가지다. 혈관이 늘어나면서 얼굴이 지속적으로 붉어져 있거나, 열감이 계속 가시지 않거나, 피부 표면에 무언가 올라오는 느낌이 있다면 전문가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코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딸기코(주사비)' 형태도 있는데2026.06.25 11:15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의 치명적인 합병증 '루푸스 신염' 환자 가운데 표준 면역억제 치료가 통하지 않는 이들을 치료 초기에 혈액 검사만으로 선별하는 분자 지표가 나왔다. 기존 임상 지표보다 면역학적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 환자별 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의학석좌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루푸스 신염 환자의 면역세포를 치료 전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밀 분석한 결과, 치료 반응이 없는 환자군에서 '제1형 인터페론' 하위 신호가 꺼지지 않고 지속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류마티스학 분야 국제학술지 '안달스 오브 더2026.06.25 11:07
겨울철 전유물로 여겨지던 뇌졸중이 여름철 폭염기에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이 낮아져 혈관이 수축하는 겨울과 달리, 여름철 뇌졸중은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한 탈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터지는 뇌출혈로 나뉘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류가 몇 분만 차단돼도 뇌세포가 손상돼 치명적인 후유장애를 남긴다. 무더위로 땀 배출이 늘 때 적절하게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진해지고 끈적해진다. 이로 인해 피떡으로 불리는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을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동맥경화 환자는 이러한 혈액 점도 변화에 더 취약하2026.06.25 10:56
육류를 얼마나 많이 먹느냐보다 어떤 종류의 고기를 섭취하느냐가 특정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더 깊은 연관성을 보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붉은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위암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여성은 곱창이나 간 등 내장육을 많이 섭취할수록 췌장암과 유방암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성별 전개 차이가 확인됐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14만7562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육류 종류별 섭취량과 암종별 사망률의 연관성을 추적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2026.06.25 10:36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 야간뇨 같은 배뇨 불편 증상을 단순한 전립선비대증으로 여겨 방치하다가 전립선암을 뒤늦게 발견하는 환자가 많다. 두 질환은 발병 기전이 전혀 다르지만 같은 장기에서 일어나고 배뇨 증상이 겹치기 때문에 비대증 검사를 하다가 암을 발견하곤 한다. 증상을 미루고 내원을 늦추면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한 상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 자료를 보면 전립선암은 통계 공표 이래 처음으로 한국 남성암 발생 1위를 기록했다. 전립선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96.9%로 높은 편이지만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하면 생존율이 51.2%로 급감한다.2026.06.25 10:13
반복되는 두통, 시야 이상, 원인 불명의 경련이나 팔다리 마비는 뇌종양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고 환자마다 양상이 달라 조기 진단이 쉽지 않다.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둘러싼 막에서 생긴 종양, 또는 다른 장기의 암이 뇌로 전이된 종양을 말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이 비교적 느리고 주변 조직과 경계가 뚜렷한 경우가 많지만 발생 위치에 따라 심각한 신경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악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주변 정상 뇌 조직으로 침윤하는 특징이 있어 치료가 어렵다.윤완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종양 자체의 크기뿐 아니라 어느 부위에 생겼는지가 증상과 치료2026.06.25 09:00
하이스트비뇨의학과 구진모 원장이 최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만남성과학회(TAA) 정기 학술대회에 2024년부터 3년 연속 초빙돼 진피이식 음경확대수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구진모 원장은 진피이식 음경확대수술과 음경 재건수술 분야에서 다수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학술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구 원장은 ‘동종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술 단계별 세미 라이브 시연(Beyond the Surface: Step-by-Step Semi-live Demo of Penile Augmentation with Acellular Dermal Matrix(ADM))’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특히 구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진피이식 수술 시 음경 라인을 고려한 '턱짐 보완 수술법'을 소개했2026.06.24 14:48
여름방학 기간 눈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학생은 수술 시점보다 학기 시작일을 기점으로 사후 관리 기간을 먼저 계산해야 한다. 수술 자체는 하루 만에 끝나지만 부기와 멍이 빠지고 조직이 안정되어 자연스러운 라인이 자리 잡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회복 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일정만 잡았다가 학기 시작 직전까지 상처 치유 상태를 염려해야 하는 신체적 부담을 안을 수 있다. 대학생에게 여름방학은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시기여서 눈 성형수술을 결정하는 비중이 높다. 하지만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은 상처 조직의 회복을 방해하는 리스크 요인이다. 기온과 습도가 오르면 땀과 피지 분비가 늘고 자외선 차단제나 화2026.06.24 14:12
보건당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증상을 '췌장장애'로 인정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시행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 등 당뇨병 환자용 의료기기 지원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환자가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정밀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장치다. 현재 한국 보건체계는 인슐린 투약이 필수인 1형 당뇨병 환자에게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고 있다.연속혈당측정기(CGM)는 신체 부위에 작은 센서를 부착해 혈당의 변동 추이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손끝을 바늘로 찔러 채혈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으로 하루 동안의 포도당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2026.06.24 10:53
여름철을 앞두고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들 사이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준비 부족으로 인한 해외 조산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이 마주하는 중대한 전환점인 만큼 정기적인 산전 진찰 못지않게 여행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산모들 사이에서 휴식과 심신 안정을 목적으로 떠나는 원거리 이동이 하나의 문화로 굳어지는 추세지만, 위급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정보와 구체적인 이송 대책은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통상 임신 7개월 전후에 집중되는 태교여행은 한정된 비용과 시간 안에서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산모에게 무리를 주는 선택으로 이어지2026.06.22 09:22
프롤로치료가 국내 통증 치료 영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주사 술기를 넘어 정확한 해부학적 진단과 표적 치료를 기반으로 한 교육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프롤로치료는 인대, 힘줄, 관절낭, 근막, 신경 주변 조직 등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조물을 평가하고, 해당 부위에 재생 반응을 유도하는 주사치료이다. 그러나 같은 '프롤로치료'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더라도 실제 치료 결과는 병변을 얼마나 정확히 찾고, 어떤 구조물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국제재생의학아카데미(IARM, International Academy of Regenerative Medicine)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과 재생치료를 결합2026.06.19 16:37
하이안과가 존슨앤존슨의 인공수정체 아이핸스(TECNIS Eyhance™ IOL) 분야에서 백내장 수술 최우수 교육센터(COE·Center of Excellence) 인증을 받고 의료진 대상 트레이닝 센터 운영에 나선다.COE는 특정 의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술기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하이안과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아이핸스 인공수정체 활용 백내장 수술과 관련한 임상 경험과 수술 계획 수립 과정을 의료진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환자의 각막 상태, 난시 여부, 망막 상태, 기존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