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2 10:00
지난 26일 중국 남방의과대학교 남방병원에서 열린 '제1회 한·중 구강의학 산학협력 포럼'에 한국과 중국의 치과의사, 대학 교수, 공립병원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덴티움과 제노스를 창업한 정성민 원장은 중국 임시 의료면허를 취득한 뒤 임상 시연에 참여했다. 제노스의 'MONALISA 필러'를 활용해 임플란트 치료 이후 구강 주변 연조직과 안면 부위의 상태를 함께 살피는 진료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정성민 원장은 특별강연에서 구강 진료와 안면 심미치료를 연계하는 임상 접근을 설명했다. 임플란트 식립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잇몸과 입술 주변 조직, 안면부의 상태를 함께 살펴 환자별 치료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최소2026.07.30 11:10
뷰티온의원 동작점이 하이로닉의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극초단파) 기반 의료기기 ‘미글로우(MIGLOU)’를 도입하고, 얼굴부터 바디까지 다양한 부위를 고려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얼굴선이나 턱선뿐 아니라 복부, 팔뚝, 허벅지 등 바디라인까지 함께 관리를 고려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민 부위가 다양해진 만큼 각 부위와 시술 목적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미글로우는 하이로닉이 자체 개발한 FIM(Focused Intensive Microwave)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로,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특정 영역에 집중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하나의 시스템에2026.07.30 11:06
바로선병원이 영상의학과 전문의 오하윤 원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영상 판독 및 초음파 검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오하윤 원장은 을지대학교 대학원 영상의학과 의학석사를 졸업하고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영상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이후 여러 정형외과 병원에서 근무하며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판독과 초음파 검사 경험을 쌓아왔다.또한 오 원장은 대한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활용한 성인 키 예측, 척추측만증 영상 분석, MRI 영상 소견 등에 관한 논문 연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영상의학과는 X-ray, CT, MRI 등 영상검사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환자 상태2026.07.29 17:25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기 쉽다.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한 겨울철에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여름철에도 증상이 악화돼 내원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고온다습한 환경, 과도한 땀 분비, 강한 자외선, 잦은 물놀이와 샤워 등 여름철 특유의 환경 요인이 피부 장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과 건조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전적·환경적·면역학적 요인과 피부장벽 이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건조가 가려움을 유발하고 긁는 행동이 다시 염증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여름철에는 땀과 피2026.07.29 17:20
8월 1일은 세계 폐암의 날이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폐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21년 11만376명에서 2025년 14만1181명으로 4년 새 약 27.9% 증가했다. 흡연이 가장 큰 위험요인이지만 고령화와 대기오염, 비흡연 폐암 증가 등으로 질병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다.폐암은 폐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뇌, 뼈, 간, 부신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며 종류와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가 달라진다.서종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폐암은 암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지2026.07.29 11:52
골드만 비뇨의학과가 오는 8월 9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제7회 골드만 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골드만 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은 최신 비뇨의학 지견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온 골드만의 대표 학술행사다. 그동안 골드만 네트워크 의료진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학술 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전공의 등 비뇨의학 분야 의료진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혀 보다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골드만 비뇨의학과는 비뇨의학 분야에서 환자 진료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 학술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심포지엄은 단순히 최신 지식2026.07.28 16:37
여름철 야외 활동 중 갑자기 어지럽거나 몸에 힘이 빠지면 단순히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얼굴이 비대칭으로 처지고 발음이 어눌해진다면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농축돼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다. 무더위에 노출되면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데, 이미 뇌혈관이 좁아져 있는 사람은 뇌경색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최근 3개년(2023~2025년) 동안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여름철인 6~8월에도 매달 15만명2026.07.28 16:07
'언어 발달 지연'이란 같은 나이의 또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이 의미 있게 뒤처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아이들은 발달 속도가 저마다 달라 단순히 옆집 아이보다 말이 조금 늦다고 바로 언어 지연으로 진단하지는 않는다. 다만 표준화된 검사에서 하위 10퍼센타일 이하로 떨어지거나 발달 이정표에서 일정 범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언어 발달 지연으로 본다.◇ 원인은 세 가지채민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언어는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수용 언어와, 직접 만들어 표현하는 표현 언어로 나뉜다. 언어 발달 지연은 수용 언어나 표현 언어 중 하나만 느릴 수도, 둘 다 늦는 경우도 있2026.07.28 15:58
대장 용종은 방치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린다. 대장암은 물론 대장 용종 역시 초기에 자각할 만한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제거가 확실한 예방책이다.이원명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대장암 환자는 3만2610명으로 전체 암 가운데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며 "대장암 발생 및 사망 통계를 국제 비교한 결과 한국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의 치료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 용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2026.07.28 15:49
밤에 운동하면 잠을 설친다는 이유로 취침 전 운동을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운동 시간대 자체보다 운동 강도와 종료 시점이 수면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조현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여러 메타분석을 보면 고강도 운동이라도 취침 2시간 이상 전에 끝내면 오히려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문제는 취침 1시간 이내로 바짝 붙여서 하는 고강도 운동인데, 이 경우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전체 수면 시간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중·저강도 운동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운동 강도는 심박수, 운동 중 느끼는 힘듦 정도, 대화 가능 여부2026.07.28 15:32
여름철 갑작스러운 옆구리·복부 통증은 단순 배탈이 아닌 몸속 '돌' 때문일 수 있다. 폭염으로 인한 수분 부족과 식습관 변화가 결석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요로결석증은 소변이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요관, 방광 등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5년 6월 4만3424명이던 요로결석증 환자가 7월 4만8557명으로 약 12% 증가했다.이상협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폭염으로 땀 배출량이 늘어나고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면 소변량이 줄면서 소변이 농축된다"며 "소변 속에 남아있는 칼슘, 수산(옥살산) 등의 성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뭉치면서 돌이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요로결석증은 옆구리를2026.07.27 14:19
스타일미의원이 하이로닉(HIRONIC)의 극초단파(Microwave) 기반 리프팅 장비 미글로우(MIGLOU)를 도입하고, 개인별 피부 상태와 고민 부위를 고려한 맞춤형 리프팅 진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리프팅은 단순히 피부 처짐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얼굴선과 피부 탄력, 바디라인의 균형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피부 노화는 생활습관과 자외선 노출,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획일적인 시술보다 개인별 피부 특성을 반영한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특히 얼굴과 바디는 피부 두께와 지방층의 분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방식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같은 턱선 고민이라도 피부 탄력이2026.07.24 17:11
참포도나무병원은 관절센터 전진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2일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염의 단계별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좌에는 약 4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전진호 원장은 무릎 관절염이 진행 단계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초기·중기·말기 단계별 특징을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이어 각 단계에 맞는 치료법으로 주사치료, 연골주사, 줄기세포 치료, 인공관절 수술을 소개하고, 치료법별 장단점과 실제 치료 사례를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 가운데 참석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