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09:3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해외의료인 연수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팀메디컬인천 해외의료인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의 의료 수준 향상과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호라즘·사마르칸트 지역의 비뇨의학과 의사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성모병원의 로봇수술 시스템과 고난도 비뇨의학과 수술 과정을 참관하고, 병원의 진료 절차와 환자 안전관리 체계를 체험했다.또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뇨의학회(K2025.10.29 09:29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이날을 맞아 뇌졸중이 의심될 때는 ‘이웃손발시선’을 기억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은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이며, 일부는 출혈로 나타난다. 국내에서는 매년 1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고령 인구가 늘면서 환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뇌졸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증상 발생 직후 얼마나 빨리 병원에 도착하느냐가 생존과 회복을 좌우한다. 특히 뇌경색의 경우, 증상 발생 후 4시간 반 이내에 정맥 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2025.10.29 09:00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예고 없이 찾아와 몇 분 만에 뇌 기능을 무너뜨리는 질환이다. 막힌 혈관이나 터진 혈관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끊기면, 단 몇 분 사이 수많은 뇌세포가 손상된다.2024년 기준으로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했다. 매년 약 2만 명이 이 질환으로 목숨을 잃는다. 환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60만7862명이던 뇌졸중 환자가 2024년에는 65만3275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김태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은2025.10.29 09:00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세포가 손상되는 급성 질환이다. 뇌세포는 혈류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혈류가 차단되면 짧은 시간 안에 기능이 저하된다.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후유증 중 하나가 경직이다. 경직은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고 뻣뻣해지는 상태를 말하며, 환자들은 종종 “팔·다리가 스스로 긴장되는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의 20~40%에서 경직이 나타나며, 마비가 발생한 쪽에서 주로 확인된다.경직은 단순한 근육 뻣뻣함과 달리 신체 움직임을 제한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앉아 있는 상태에서 무릎 아래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 반사적으로 무릎이 올라가는 ‘심부건2025.10.28 16:39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들의 오랜 걱정거리 중 하나는 바로 소아식욕부진이다. 흔히 '잘 먹어야 잘 큰다'는 말처럼, 충분한 영양 섭취는 아이의 신체 및 두뇌 성장에 필수적이다. 사람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그러나 김홍배 편작한의원 대표원장은 “당장의 식욕부진을 단순한 입맛 문제나 반찬 투정으로 치부해 식욕부진이 지속될 경우,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빠른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한의원에서는 소아의 식욕부진을 단순히 소화기관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비위(脾胃)의 기운이 약해진 것으로 진단한다. 여기서 비위는 소화와 흡수, 그리고 영양분을 전신으로2025.10.28 12:00
비만은 현대인의 가장 심각한 건강 문제 중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각종 대사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체중 감량을 위한 다양한 식이요법이 제시되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방법은 바로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IF)’이다. 간헐적 단식은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전통적인 다이어트와 달리, 식사와 단식 시간을 주기적으로 조절해 신체의 대사 리듬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 간헐적 단식, 왜 주목받나기존의 식이요법은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장기간 칼로리 제한은 공복감과 피로,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지속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간헐적 단2025.10.28 11:11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9988 건강가득 대축제」에 참여해 병원의 전문 의료 역량을 시민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더 건강한 서울 9988’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건강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병원은 행사에서 구강건강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치과 구강검진, 구강보건 교육, 자일리톨 소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장애인 전문 진료,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등 공공의료 사업을 소개하며 병원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강조했다.또한 방문객들에게 간단한 구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고, 큐스캔2025.10.28 11:08
이미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8일 충남인재개발원에서 세종·충남 지역 6급 일반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관리와 자기 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공무원들이 업무 과로와 악성 민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등 정신적 문제를 예방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공무원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인지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관련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보 부족으로 올바른 관리가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강연에서 이미지 교수는 다양한 정신건강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공무2025.10.28 11:07
김윤희 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주임 과장이 지난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오뚜기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뇌성마비 장애인의 재활치료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오뚜기축제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국내 뇌성마비인 문화예술 축제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김윤희 과장은 2016년 11월부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촉탁의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76회에 걸쳐 1140명에게 재활의학 전문 진료를, 81회에 걸쳐 643명에게 서비스 과정평가 자문을 제공했다. 병원 근무가 없는 날2025.10.28 11:05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와 함께 다음달 9일 온라인으로 ‘2025 일산백병원·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Joint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High Risk Pregnancy & Reproduction(고위험 임신과 생식)’로, 임신·출산 안전과 미래 의료 방향을 조망한다.행사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산전 진단, 산부인과 질환, 고위험 임신 관리, 약물 안전, 정신건강,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최신 이슈를 다룬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태아 초음파, 희귀질환 원격 자문, 고위험 임신부 관리 협력 등 산전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두 번째 세션은 산부인과 진료 현황과 미2025.10.28 11:02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5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5년 제3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성우 병원장,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과 화성시민 약 1000명이 참여했다.걷기 코스는 나래울 치유공원에서 출발해 도보 코스와 산길 코스로 나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장에는 물리치료·혈당체크 건강상담 부스,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전국민 기부 버추얼 레이스 ‘위런위로(WeRunWe路)’ 홍보 부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2025.10.28 10:53
두통이나 한쪽 팔다리가 갑자기 마비됐다가 회복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모야모야병’을 의심해야 한다. 이호준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모야모야병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뇌 손상을 막을 수 있지만, 방치하면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주요 혈관이 점차 좁아지거나 막히는 진행성 뇌혈관 질환으로, 현재까지 근본적인 약물 치료법은 없다. 혈관조영술에서 비정상 혈관이 연기처럼 희미하게 피어오르는 모습 때문에 일본어 ‘모야모야(もやもや)’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혈관이 막히면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차단돼 뇌경색이 발생하고, 약한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로 이어질2025.10.28 10:38
자생의료재단이 해외 거주 애국지사 후손을 초청해 건강과 예우를 위한 한의통합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대상은 민찬호 선생의 손자인 리차드 민(Richard Min) 씨 부부였다.민찬호 선생은 하와이 이민 1세대로 미주 지역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 주요 단체를 창립·운영했다. 교육 기관 설립에도 힘썼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1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리차드 민 부부는 지난 18일부터 잠실자생한방병원에서 MRI 정밀검진 후 침·약침·도수치료 등 한의통합치료를 받았다. 리차드 민 씨는 “따뜻한 환영과 세심한 치료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