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11:3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해당 인증은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혈전용해제 투여나 기계적 혈전제거술 등 재관류치료를 24시간 이내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학회는 전문 인력 구성, 전담 장비, 표준 진료 프로세스,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일산병원은 2019년 ‘뇌졸중센터’ 인증을 시작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연속으로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2025년 7월 심사를 통해 확정됐으며, 유효기간은 2025년 8월부터 2028년 7월까지 3년이다.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치2025.09.12 11:29
서울부민병원이 고관절 수술 환자에게 ‘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ment)’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수혈률과 출혈량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서울부민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유준영·유준일·하용찬)은 PBM 프로그램을 적용한 고관절 수술의 임상 결과를 분석한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12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지 Clinics in Orthopedic Surgery 8월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233명(PBM 적용군)과,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수술을 받은 466명(대조군)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분석 결과, 수술 중 평균 출혈량은 PBM 적2025.09.12 11:18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는 지난 11일 의료데이터 플랫폼 기업 에비드넷과 데이터 기반 의학 연구 및 헬스케어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노인 마취 및 통증 관리 분야에서의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헬스케어 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회는 산하 병원들과 협력해 병원 데이터를 비식별화한 후, 신약 개발, 건강 증진, 헬스케어 기술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노인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송석영 학회2025.09.12 11:00
최근 관절 및 허리 통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손정인 윈윈정형외과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손 원장은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마트폰 사용 증가가 관절 건강 악화의 주원인임을 강조하며,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손 원장은 특히 무릎과 어깨 통증의 다양한 원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며 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힘쓰고 있다. 반월판 연골 손상, 십자인대 파열, 관절염 등 각 질환별 치료법과 재활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비수술적 치료부터 관절경 수술, 인공관절 치환술까지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또한 손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생활 환경과2025.09.12 10:50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1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매년 9월 둘째 주를 생명나눔주간으로 지정해 장기기증과 이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도 함께했다.병원 로비에는 홍보 부스와 전광판, 장기기증 안내물, 희망의 씨앗 장식이 마련됐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직접 상담하며 장기·조직 기증 절차와 의미를 설명했고, ‘희망의 나무’에 응원 메시지를 적은 씨앗을 한 달간 전시할 계획이다.주만기 장기이식센터장은 “2025.09.12 10:39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고려대학교의료원에 1억 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진료 환경 개선과 다양한 의료 서비스 확대에 쓰일 예정이다.RM은 매년 12일 생일을 맞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훈기금에 1억 원을, 2023년에는 대한법의학회에 기부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후원하며 문화유산 보존에 힘써왔다. 그의 팬덤 ‘아미(ARMY)’ 역시 전 세계에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RM은 “환자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의학 발전과 생명 존중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윤을식 고려대2025.09.12 10:35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12일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다.RM은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며 “치료가 절실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후원금을 불우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RM의 따뜻한 마음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기부는 RM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대중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2025.09.12 10:32
자생의료재단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민 건강을 위해 지난 11일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박병모 이사장과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염승철 광주자생한방병원장 등 의료진이 참여해 지역 주민 250여 명에게 한방 치료를 제공했다.농촌 고령화로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농민이 늘지만, 농번기에는 치료받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자생의료재단은 농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장기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9월부터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지기 쉬워, 의료진은 척추·관절 관리법과 영농 시 주의사항도 함께 안내했다.박병모 이사장은 “농민과 지역 주민 건2025.09.12 10:24
울산엘리야병원이 지난 11일 제1회 신규간호사 독립기념일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2025년 2월 졸업 후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은 6개월간 현장 적응 교육을 받고, 독립적 업무 수행 역량을 키운다. 병원은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선배 간호사들의 상담 지원으로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6개월 교육을 마친 신규 간호사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행사에는 임미영 행정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축하 선물과 독립 인증서 수여, 선·후배 간호사들의 소감 나눔이 이어졌다.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울산엘리야병원은 정맥주입, 투약, 임상검사, 낙상관리2025.09.12 10:21
센트럴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영상 분석 시스템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위·대장 내시경과 연동돼, 암 의심 부위와 병변 위치를 실시간 분석하며 용종 발견률을 13.7% 이상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접근이 어려운 부위의 병변도 효과적으로 감지해 진단 정확도를 높인다.구지훈 내과계 부원장은 “AI 내시경 시스템은 반복적 검사 과정을 효율적으로 보조해 의료진이 환자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며 “이번 도입으로 소화기 질환 조기 발견과 안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센트럴병원은 내시경뿐 아니라 환자 상태 악화 예측, 뇌동맥류 위험 평가, 망막 진단, 치매2025.09.12 10:18
남궁지혜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남궁 코디네이터는 장기 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를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해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남궁 코디네이터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생명의 기회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5.09.12 09:4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제25대 병원장으로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지난 11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민창기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교계·정계·의료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이지열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성모병원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품어온 전인치료의 역사를 가진 병원”이라며 “의료환경이 쉽지 않지만, ‘세대를 이어가는 혁신, 미래를 준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향후 병원 운영 방향으로 진료 정상화 및 의정 갈등 조기 해결, 전문병원 및 비뇨기암센터 개소, 젊은 의료 인재 육성,2025.09.12 09:36
표적치료제가 거의 없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자가암조직을 활용한 새로운 면역치료 전략이 효과를 보이며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소식이다.서울대병원·서울대·KAIST 공동 연구팀은 환자의 종양 조직에서 추출한 치료물질(TdL, Tumor-derived lysate)과 신항원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역치료 전략을 동물실험에서 검증했다. 그 결과, 종양 성장 억제뿐 아니라 폐 전이도 유의하게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연구팀은 두 가지 치료법을 실험했다. 첫 번째는 환자 암세포에서 얻은 TdL을 투여해 면역계를 자극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신항원만 선별해 나노입자(LNP)에 담아 전달하는 방식이다. 두 방법 모두 종양 크기를 줄였지만, TdL 투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