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11:27
부민병원그룹이 지난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훈재 부민병원 연구원장, 서경묵 스포츠재활센터장과 함께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촌장, 김현철 메디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정밀 메디컬 체크 제공, 종목 특화 재활 프로그램 운영, 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김택수 선수촌장은 “선수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훈재 연구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것은 병원의 중요한 책임이자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간담회를2025.09.19 11:24
새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의 키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커진다. 새 교복을 맞추며 또래보다 작아 보이는 모습, 작년과 별 차이 없는 신장을 보면 불안해지기 마련이다."성장판은 아직 열려 있을까?", "혹시 우리 아이만 늦게 크는 건 아닐까?" 하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하지만 성장은 유전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성장호르몬 분비, 영양 섭취, 수면 습관,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특히 성장판은 뼈 끝에 위치한 연골 조직으로, 이곳에서 세포 분열이 일어나 뼈 길이가 늘어난다.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초반까지가 가장 활발히 키가 자라는 시기로, 이 시기를 흔히 ‘골든타임’이라 부른다.◇성장판은2025.09.19 11:09
김정수 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헬스케어 전시회다.김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감염병 대응 전략을 총괄하며 전담 중환자실을 개설하고, 병상 유연화 및 환자 전원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e-ICU(원격중환자실)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과 진료 협업을 강화했다.그는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질평가에서 전국 2% 이내인 최상위 등급 ‘1-가’를 받는 데에도 중요한2025.09.19 11:06
김관창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소현 이화여대 의과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을 예측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에서 흉부 X-ray와 골밀도 검사(DXA)를 받은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AI 모델(PROS® CXR: OSTEO)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AI의 진단 정확도(AUC)는 0.93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기존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되는 DXA 검사는 비용이 높고 방사선 노출 우려가 있어 표준 검사로 활용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이번 연구는 비용 효율성과 접근성이 높은 흉부 X-ray를 통해 조기에 골다공증 환자를 선2025.09.19 11:04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충남대병원 조강희 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학연금이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사업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환아에게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기 위한 취지다.사학연금은 이번 협약과 함께 1천만 원을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해, 해당 금액이 환아 치료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송하중 이사장은 “공공상생연대기금과의 협력으로 충남대병원 환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공2025.09.19 10:58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감염병 예방과 관리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7일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망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병원은 올해 4월, 국가 감염병 위기 시 긴급 대응을 위해 중증 12개, 준중증 28개, 총 40개 병상 규모의 긴급치료병상을 마련했다. 첨단 음압 제어 시스템도 도입해 감염 환자 안전을 강화했다.또한 상시 감염병 병상 51개를 운영하며 법정감염병 신고, 환자 관리, 표본감시, CRE 감염증 감소 사업 등 다방면으로 지역 감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왔다.감염관리실 주도로 입원환자 관2025.09.19 10:43
곽근예·박용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내과 교수 연구팀이 ‘2025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5)’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ICBMT는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국내외 연구자들의 활발한 협력과 발표가 이어지는 자리다.수상 연구는 중간엽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조혈모세포의 체외 증식을 어떻게 촉진하는지를 전사체 분석으로 밝힌 것이다. 연구 제목은 ‘Transcriptomic Insights into Mesenchymal Stem Cell-Derived Exosome-Mediated Ex Vivo Expansion of Hematopoietic Stem Cells’.조혈모세포2025.09.19 10:39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18일 ‘제16회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교직원 대상 캠페인을 열고,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행사는 ‘아차! 했던 순간, 보고가 예방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발생할 뻔한 상황인 ‘근접오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보고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현장에는 설문 참여용 QR코드가 배포됐고, 교직원들은 ▲근접오류 개념 ▲사례 소개 ▲보고의 필요성과 절차 등을 포함한 자료를 통해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참여자 전원에게 간식도 제공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언숙 QI실장은 “사소해 보이는 순간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는 것2025.09.19 10:09
이산희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8일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1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2017년 4월부터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자궁, 난소, 난관 종양 등 다양한 고난도 수술을 시행해왔다.특히 배꼽을 통한 최소 흉터 ‘단일공 로봇수술’을 600례 이상 집도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과 만족도를 높였다.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단일공 수술은 수술 후 2시간 통증이 다공(多孔) 수술보다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산희 교수는 “이번 성과는 의료진과 환자 신뢰가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0년 다빈치 S2025.09.19 10:05
작년 9월, 서울성모병원에서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쌍둥이가 1년 만에 분만 주치의인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와 건강하게 만났다는 소식이다.오둥이는 출생 당시 모두 미숙아로 2개의 신생아중환자실에 나뉘어 입원했다. 26주 조산과 전자간증 진단으로 제왕절개 분만된 다섯 아이들은 몸무게가 700~900g대에 불과해 인큐베이터 치료가 필요했다. 부모는 매일 병원을 찾아 모유를 전달하며 아이들을 돌봤다.이후 형제들은 차례로 퇴원했으며, 6개월 만에 다섯 명이 모두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특히 넷째 새별은 호흡 보조가 필요해 입원 기간이 길었으나 3월에 퇴원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서울성모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 치료를 위2025.09.19 10:02
김유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소아 저신장 환아의 성장호르몬 치료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Endocrine Connection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2827명의 저신장 환아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전(2017-2020)과 팬데믹 기간(2020-2023)의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분석 결과, 팬데믹 기간에도 성장호르몬 치료는 안정적으로 효과를 유지했고, 특히 성장 속도 개선이 지속됐다. 또한, 팬데믹 기간 환아들의 체질량지수(BMI)는 높아졌으나, 치료 관련 부작용 발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강화가 감염성 질환 발생2025.09.19 09:58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하며, 올해 일곱 번째 강의인 ‘항암 치료 후 소화기 질환’을 김보경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한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시민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 ‘서울대 보라매병원’을 통해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암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강의는 면역력 강화, 구강 건강, 만성 피로, 피부 관리, 갑상선, 만성 통증, 소화기 질환,2025.09.19 09:56
69세 김모 씨는 수년간 어깨 통증에 시달리다 ‘봉합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처음 받은 근육 전진술 후 완전봉합술은 외회전 기능 회복에 실패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계속됐다. 이후 광배근 힘줄 이전술로 재수술을 받고는 어깨 움직임이 크게 개선돼 만족감을 보였다.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봉합이 어려운 심한 파열의 경우, 수술법에 따라 치료 효과와 합병증 위험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노규철·이용범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광배근 힘줄 이전술’과 ‘근육 전진술 후 완전봉합술’의 임상 효과를 비교한 메타 분석 결과를 세계 처음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논문 2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