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14:29
프라우드비뇨기과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새로운 방법인 ‘프로게이터(ProGateR)’ 시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시술은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지 않고 특수한 실을 이용해 요도를 넓히는 방식으로, 기존 수술보다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하며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시술은 국소마취나 수면마취로 진행되며, 약 10분 내외로 끝난다. 시술 당일 퇴원할 수 있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 비대가 요도를 압박해 배뇨 곤란이나 잔뇨감 등을 유발한다. 방치할 경우 요로감염, 방광 기능 저하,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프라우드비뇨기2025.09.15 13:25
가을철, 특히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 우리가 자주 마주하는 불청객은 바로 '진드기'다. 기온 상승과 습도 증가로 진드기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특히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배지윤 이대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쯔쯔가무시증'의 증상과 치료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주로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이 병은 첫 10일 이내2025.09.15 12:05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15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치과의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에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을 비롯해 진료처장, 기획조정실장, 교육연구실장이 참석했으며, 치과대학 측에서는 박세희 치과대학장과 치의학과장, 치위생학과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인재 양성, 교육 지원, 연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박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우수한 치과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와 교육에서 성과를 이루어 나가길 기대2025.09.15 12:03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추석 연휴와 한글날(10월 9일)에도 정상 진료를 진행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응급실과 입원 병동을 24시간 운영하며, 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료를 보장한다.9월부터 전공의가 복귀하면서 응급진료체계가 강화돼 연휴 기간에도 필수적인 진료가 원활히 진행된다. 10월 9일 한글날에는 외래 진료, 검사, 수술, 항암치료, 투석 등 모든 필수 진료가 정상적으로 시행된다. 방사선치료도 10월 8일 대체공휴일에 진행해 치료 연속성을 유지한다.부산백병원은 신생아, 고위험 산모, 심뇌혈관 질환 환자 등 중증 환자들을 위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2025.09.15 11:53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가 지난 13일, ‘2025년 지역암센터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주최, 강원대병원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주관으로 강원지역 위‧대장암 검진기관 내시경 소독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이상훈 교수), 소독 방법 강의(이정은 간호사), 실습(강원대병원 내시경실)으로 구성돼 최신 소독 지침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김정현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암검진 기관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2025.09.15 11:38
채민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전국 (상급)종합병원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환자경험 우수의사’는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에 등록된 1만6300여 명의 의사 중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채 교수는 환자 존중 및 예의, 진단·처방 설명, 환자 및 보호자와의 소통 등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기록했다.소아재활 전문의인 채 교수는 발달지연, 미숙아질환, 사경, 사두증, 소아족부질환, 척추측만증,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하며,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성장발달센터의 핵심 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다.채 교수는 “이 뜻깊은 상을2025.09.15 11:34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제중원 개원 140주년을 맞아 역사 블록 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완구 회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제중원을 정교하게 재현한 모델을 제작했다.모델 크기는 가로 43cm, 세로 33cm, 높이 9cm로, 8세 이상이 쉽게 조립할 수 있는 634피스로 구성됐다. 제중원의 외관과 구조를 충실히 반영해 한국 근대 의료의 시작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초대 원장 알렌 박사, 세브란스병원 기틀을 다진 에비슨 박사와 후원자 루이스 세브란스 씨의 피규어도 포함됐다.제중원 블록은 기와, 목재 창살, 기둥과 처마 등 세밀한 디자인을 재현하며 병원의 주요 의료 공간인 외과실, 진료실, 수술실도 상징적으로 구현했다. 제작2025.09.15 11:31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0일 바스젠바이오와 AI 기반 디지털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제 개발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화의료원은 2023년 설립한 이대혈관연구원과 함께 공동연구와 국책과제에 참여할 예정이다.협약을 통해 대규모 바이오뱅크 기반 멀티오믹스 임상 코호트 데이터 뱅크, AI 정밀의료 분석 플랫폼 구축 등이 추진된다.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스젠바이오의 AI 기술이 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5.09.15 11:25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국내 4대만 보유한 최신형 ‘3세대 디지털 PET-C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PET-CT보다 영상 민감도가 6배 향상되고, AI 기반 분석으로 암 전이와 치매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특히, AI 분석을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단 5분 만에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량과 검사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 환자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또한, 아밀로이드 단백질 침착 여부를 정확히 판별해 치매 치료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한다.이석현 영상의학과 교수는 “3세대 PET-CT는 환자 친화적인 장비로, 조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 치매, 파킨슨병 등 가족력이2025.09.15 11:22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함께해요! 건강 업(UP)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주제로 마련됐다.개발원은 그동안 생애주기별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왔다. 성인을 위한 ‘걷기·달리기 가이드’, 어르신을 위한 근력·균형 운동 프로그램(어·운·완), 아동·청소년 식생활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활동 부족으로 인한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일상으로의 변화를 돕기 위해 기2025.09.15 11:18
신희준 순천향대 부천병원 재난의학센터장이 국제 재난의학 네트워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신 센터장은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5년 미국 응급의학회(ACEP) 콘퍼런스’에서 ‘9.11 테러 이후, 테러 유형별 의료 부담: 세계 테러리즘 데이터베이스에 따른 전술적 통찰’ 등을 포함한 3건의 구연 발표와 1건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하며 재난의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올해 1월, 신 센터장은 대한민국 응급의학 전문의로는 처음으로 미국 응급의학회 ‘전술 및 법 집행 의학 분과 임원’에 위촉되었으며, 해당 분과 연례 회의에 참석해 국제적 활동을 넓혔다.또한, 세계적인 재난의학 권위자 존 위플러(J2025.09.15 11:14
좋은강안병원이 몽골 도르노고비 지역에서 외상성 백내장을 앓던 환자에게 의료 나눔을 통해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다.12일 좋은강안병원은 몽골 도르노고비 국립병원에서 진료받던 체렌 네르구이바타르 씨의 백내장 수술이 무사히 완료됐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수술은 좋은강안병원이 지난 7월 몽골을 방문해 진행한 의료기술 교류와 나눔 의료 활동의 후속 조치로, 도르노고비 국립병원에 새로 개소한 원격진료센터 시스템을 활용한 사례다. 또한, 울란바토르 국립외상센터의 원격진료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당시 체렌 씨는 외상성 백내장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임재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