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10:22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을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지 의료진과 연구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지난달 24일에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의과대학인 인디애나 의과대학(IUSM)을 찾아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중심의 한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자생한방병원은 그간 인디애나대학 내 근골격계건강연구2025.10.20 10:19
이종영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7일 열린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정현 학술상’은 신경외과 분야 연구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교수는 전국 단위 급성기 뇌졸중 치료 체계와 의료 인력 분포를 분석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논문은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연구는 전국 232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료 인력 구성, 응급 대응 체계, 수술 가능 여부 등을 조사했다.분석 결과, 지주막하출혈·뇌내출혈 같은 출혈성 뇌졸중 치료의 80% 이상이 일부 1등급 의료기관에 집중2025.10.20 10:09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지난 16일 열린 ‘제13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원하지 않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은평성모병원은 2018년부터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운영하며 제도 정착과 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의료기관윤리위원회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심의해 환자 중심의 윤리적 의료 결정을 돕고, 의료진 교육과 환자·가족 상담을 꾸준히 시행하며 윤리적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배시현 병원장2025.10.20 09:41
김태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교수가 국제폐암학회(IASLC) 병리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고 밝혔다. IASLC는 폐암 및 흉부종양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술단체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의사와 연구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병리위원회는 폐암 조직학 분류, 분자진단 기준, 바이오마커 검증, 국제 가이드라인 제정 등 글로벌 진단 표준화를 담당하는 30명의 전문가 그룹이다. 김 교수는 위촉을 통해 폐암 병리 진단 기준 개선, 분자진단 프로토콜 검토, 바이오마커 표준화 연구 등 다수 국제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김 교수는 현재 전국 120개 병원에서 폐암 검체를 받아 돌연변이 검사를 총괄하며, 국내 폐암 정밀진단 체2025.10.20 09:36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 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홀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열리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간질환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의는 간절제술의 방법과 고려사항(김상진 간담췌외과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이현정 영양팀 영양사), 만성 간염의 진단과 치료(강성희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 합병증과 관리(최은호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고려대 안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2025.10.20 09:31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홍인표 교수(성형외과 전문의)가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홍 교수는 소아 선천성 기형 교정, 중증 외상 후 재건, 미세혈관 이식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온 전문가다.그는 구순구개열, 화상 흉터, 손발 기형, 안면 기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소외계층 소아 약 3000명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과거 국립중앙의료원 부원장,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증외상 재건 진료체계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번 영입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소아성형 및 재건성형 분야 진료역량이 강화될 것으2025.10.20 09:28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8일 부산 강서구 녹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녹산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녹산중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했으며, 졸업생 간의 교류와 단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병원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응급 처치를 위한 구급함과 구급차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했다.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응 체계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요청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의료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10.20 09:26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요관 협착으로 인한 수신증 환자에게 소장 절제술과 소장요관 문합술을 로봇수술로 병행해 시행했다고 밝혔다.해당 수술은 오철규 비뇨의학과 교수와 정원범 대장항문외과 교수의 협진으로 진행됐으며,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해 퇴원했다.환자는 우측 요관 약 15cm 구간에 협착이 있어 일반적인 자가 조직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의료진은 협착 부위와 전반적인 신장 기능을 고려해 소장의 일부를 절제한 뒤 요관과 연결하는 방식의 재건술을 선택했다.‘소장요관 문합술’은 요관의 손상이나 협착이 광범위할 경우 시행되는 수술로, 신장 기능 보존이 가능한 치료법 중 하나다. 이 수2025.10.20 09:00
최근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무리한 러닝은 예상치 못한 부상을 부른다. 그중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 족저근막염이다.35세 직장인 A씨는 러닝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아침마다 발뒤꿈치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엔 피로 때문이라 여겼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았고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발 피로가 아닌,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였다.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연결된 두꺼운 섬유조직으로, 체중이 실릴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달리기처럼 반복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이 조직에 미세한 손상이 쌓이고, 결국 염증과 통증으2025.10.20 09:00
연휴 뒤 찾아오는 피로는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잠이 부족했거나, 장거리 이동에 시달렸거나, 과식·과음으로 몸이 무거울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나도 피로감이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진다면 단순한 ‘연휴 후유증’이 아닐 수 있다.특히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간단한 일에도 탈진하며, 집중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명절 후유증? 만성피로? 구분이 중요하다보통의 명절 후유증은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로, 수면·식사 시간의 불규칙과 과음·과식, 장거리 이동, 가사 노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긴다. 대부분 3~7일 내로 회복된다.반면 만성피로증후군은 특별한 원인 없이 피2025.10.18 08:00
: ◇ 아침, 거르지 말고 과일 어때요?우리나라 사람 3명 중 1명이 아침을 거릅니다. 아침 식사를 건너뛰면 점심에 폭식하게 되고대사질환, 비만과 같은 건강 문제로 이어지기 쉬운데요.바쁜 아침, 과일 하나로 활기차게 시작해 보세요.◇ 위에 자극 없이 든든한 바나나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줍니다.하루 반 개~1개 섭취를 권장합니다.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어요.◇ 수분 채우고 속까지 편한 배배는 우리 몸의 수분 보충을 도와 장 운동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합니다.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혈당을 천천히 올려요평소 위가 약하면 배를 갈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노화2025.10.17 16:00
항문이 민감해지고 통증이나 가려움이 느껴지면 일시적인 자극으로 여기고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 뒤에는 다양한 항문 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성인의 절반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치질 증상’을 경험한다. 치질은 전체 인구의 약 5%가 치료를 받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특히 항문은 신경이 밀집해 있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작은 염증이나 상처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항문 증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문외과를 찾는 주요 이유는 통증, 출혈, 가려움, 이물감, 배변 시 불편감 등으로 시2025.10.17 12:22
인하대병원은 지난 16일 지하 2층 강당에서 ‘제5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진료과별 로봇수술 경험과 최신 술기를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택 의료원장, 김경덕 로봇수술센터장,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심포지엄은 대장직장, 간·담도, 유방, 갑상선, 산부인과, 소아 비뇨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수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경덕·최문석·이선민·이수영 교수, 추성필·최화연·선기은 교수, 노범용 교수 등 다수 전문가가 임상 노하우를 나눴으며, 수술실 유민정 간호사는 효율적 수술실 운영에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