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11:00
빙정호 청주웰치과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의료 전문성과 환자 진료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의료인을 조명하기 위해 진행됐다.빙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했으며, 오랜 기간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외상성 치아 손상 등 다양한 구강외과 치료를 진행해왔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진단과 최소 침습 수술로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사랑니 수술과 신경 손상 예방, 전신질환 환자에 대한 맞춤형 접근 등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평가된다.빙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상태에 맞춘 치료와 정확한 진단에 집중하겠다”며 “신뢰받는 의2025.09.10 10:5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비수술적 통증치료와 스포츠 손상 재활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이동우 교수가 재활의학과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교수는 수술 대신 시술과 재활 치료를 통해 근골격계 통증을 관리하는 진료를 주로 맡는다. 향후 경추·요추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오십견, 무릎 관절염, 손목터널 증후군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또한, 스포츠 손상 환자에 대한 재활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기 청소년부터 고령 환자까지 연령별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이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스포츠의학 자격을 취득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전2025.09.10 10:53
정양식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지난 4일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식재산의 날은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정 교수는 종양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 SCIE 논문 발표,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지식재산 창출 실적을 인정받았다.2022년에는 ㈜온코인을 창업해 기존 항암제의 임상 적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도 높게 평가됐다.정 교수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술 사업화와 지식2025.09.10 10:18
강동성심병원이 흡입형 요관내시경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수술법을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지 7개월 만의 성과로, 대학병원 중에서는 첫 기록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흡입형 요관내시경 수술은 요로결석을 잘게 부순 뒤, 흡입 기능으로 즉시 배출하는 방식이다. 잔여 결석을 거의 남기지 않아 재발 위험을 줄이고, 수술 직후 통증과 감염 등 합병증 발생률도 낮다. 피부 절개 없이 진행돼 대부분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다.강동성심병원은 올해 2월 이 장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요로결석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수술 성적도 우수한 편이다. 잔석 없이 결석이 완전히 제거된 환자 비율이 기존 수술법 대비 20%가량 높2025.09.10 10:06
이제 스마트폰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천근아·김휘영 세브란스병원 교수,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은 아이의 음성과 부모의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폐 가능성을 분석한다고 밝혔다.자폐스펙트럼장애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미국 CDC에 따르면 자폐 아동 3명 중 1명은 8세가 넘어 진단받는다.연구팀은 국내 9개 병원에서 18~48개월 영유아 1,242명의 데이터를 수집해 AI 모델을 구축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음성을 녹음하고,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과제는 월령에2025.09.10 10:02
자생의료재단 산하 강남·분당 자생봉사단이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가을맞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남 봉사단은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오래된 침구를 새 이불세트로 교체하고 주거 환경을 청소했으며, 식료품도 함께 전달했다.분당 봉사단은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함께 6월 담근 전통장류를 숙성 후, 관내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이 직접 장을 담그는 체험까지 포함해 의미를 더했다.자생의료재단은 그간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 지원에 꾸준히 힘써왔으며, 재난 구호활동도 지속해왔다. 박병모 이사장은 “계절 변화에 맞춰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2025.09.10 09:56
문연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9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 도서 및 영상 감상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치매에 대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청소년과 청·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참가자는 지난해 광진구치매안심센터가 발간한 도서와 영상을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내려받아 감상 후,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총 14명에게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문 교수는 “광진구민 57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치매 환자가 두렵다’는 응답이 48.6%, ‘치매 환자와 노인의 모습은 다르다’는 응답이 58.5%로 나타나 부정적2025.09.10 09:47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보라매병원이 다음달 19일 오전 9시 ‘제16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차 의료 현장에서 자주 만나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진료지침과 실용적인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12개 분야 전문의들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1부는 당뇨병, 부정맥, 간 기능 이상, 폐렴·독감, 건성안, 유방 병변 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신경차단술, 알츠하이머 치매, 맞춤형 골다공증, 방광염, 응급처치, 부인과 질환 진단법을 다룬다.연수교육 수강 시 연수평점 6점이 인정된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보라매병원 홈페이지에서 9월 8일부터 10월 1일 오후 52025.09.10 09:30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외래 및 입원, 수술 등 모든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병원 측은 개천절(10월 3일)부터 이어지는 장기 연휴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환자에게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되며,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이다.송현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모든 진료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며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환자 중심 진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을지대병2025.09.10 09:27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야외 활동과 날 음식 섭취로 인한 기생충 감염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건협에 따르면, 국내 기생충 감염 신고는 줄고 있지만, 해외여행 증가, 외식문화 변화, 반려동물 증가 등으로 드물고 희귀한 감염 사례가 다시 보고되고 있다.최근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민물고기와 민물 달팽이를 덜 익혀 먹은 60대 여성에게서 10년 만에 확인된 ‘이전고환극구흡충’ 감염 사례를 발표했다. 해당 기생충은 대장 내 점막에서 발견됐으며, 관련 연구는 미국 CDC의 학술지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2024년 8월호에 게재됐다.건협은 전국 17개 지부를 통해 건강검진 중 기생충을 발견하고 동정2025.09.10 09:20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 생명존중과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계기로 진행되며, 전국 공공임대주택(청년전세임대 포함)을 중심으로 아래 활동이 이뤄진다.아파트 게시판 및 승강기 내부에 생명존중 포스터 부착, 승강기 내부 모니터에 생명존중·안전 홍보영상 송출, 기관별 SNS를 활용한 캠페인 영상 공유, 지능형 승강기 IoT 안전장치 등을 활용한 메시지 전달이다.황태연 재단 이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승강기를 통해 자살예방 메시지와 도움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되길2025.09.10 09:14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여성일수록 연부조직 육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주민욱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393만여 명을 2020년까지 추적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주 습관과 연부조직 육종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분석 결과, 하루 평균 음주량이 4잔 미만인 여성은 비음주자보다 1.51배, 4잔 이상이면 2.48배 육종 발생 위험이 높았다.1회 음주량 기준으로는 34잔일 때 1.35배, 57잔은 1.73배, 14잔 이상 폭음 시에는 무려 3.7배까지 위험이 증가했다.반면 남성에선 음주와 육종 발생 사이에 유2025.09.10 09:00
최근 신우신염 환자가 감기나 몸살로 착각해 치료를 늦추는 일이 늘고 있다. 신우신염은 신장에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요로 감염의 일종으로, 초기 증상이 발열, 오한, 피로감 등 일반 감기와 매우 비슷하다. 이런 증상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신우신염은 단순 감기와 달리 세균이 신장 조직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이나 신장 기능 저하, 심하면 만성 신부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히 고열과 옆구리 통증, 배뇨 시 통증, 구역질이나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원인과 위험 인자, 알고 대비하자신우신염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