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15:54
에르네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이 가진 자신의 세포나 유전물질을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고, 손상된 신체 구조와 기능을 복원하는 의료 기술이다.에르네의원은 PRF(자가혈 재생 성분) 기반 피부 재생치료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임상·안전관리 인프라를 갖춘 전문 병원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PRF 기반 재생치료 연구와 임상 적용을 확대하고 첨단재생의료 기반의 차세대 피부 재생치료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PRF는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얻은 혈소판·섬유소 등을 활용해 손상된 피부 조직을 회복시키고 탄력 및 결 개선을 돕는 재생치료 방식이다. 성2025.11.27 15:00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7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2025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주로 인한 사고, 질병, 폭력 등 사회적 폐해를 알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기념식 주제는 ‘일상에서 술이 사라진다면? 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집니다’로, 이 메시지를 담은 ‘2025년 음주폐해예방 공익광고’가 처음 공개됐다. 광고는 AI 기반 제작 기법을 활용해 절주와 금주를 통한 긍정적 변화를 강조했다. 광고는 12월까지 방송, 디지털, 옥외 매체에서 송출될 예정이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 전문가, 대학생 절주응원단 등 1502025.11.27 11:00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 올해 두 번째로 몽골 환자 대상 나눔의료를 제공하고,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속적 교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의료 협력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나눔의료에서는 몽골국립외상센터를 통해 연계된 71세 바담자브 군센호롤로 씨가 치료를 받았다. 초기 진단은 백내장이었지만, 김현웅 안과 센터장의 정밀검사 결과 망막박리와 망막열공으로 확인됐다. 망막박리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으로,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병원은 즉시 진료 계획을 세워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쳤다. 바담자브 씨는 “정확한 진단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안심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같은2025.11.27 10:57
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25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지난 30년간 구축해 온 중증·희귀·응급환자 의뢰·회송 체계 발전 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전국 의료기관과 협력하며 환자가 치료 단계별로 필요한 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연속진료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진료협력센터는 중증·급성기 환자의 진료 의뢰를 조정하고, 안정기 환자를 지역 의료기관으로 회송하는 업무를 전담하며,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 역할 분담을 조정해 왔다. 서울대병원 진료협력시스템(SRS)을 기반으로 진료정보를 신속히 연계해 의료기관 간 협력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2025.11.27 10:53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이 지난 26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주관한 ‘2025년 조직문화개선 활동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는 김순호 간호본부의 81병동팀장, 임성숙 91병동팀장, 최소라 교육전담팀장이 포함됐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간호 현장의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는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간호사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모집해 심사했으며,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작인 ‘긍정적인 조직문화 개선활동 - 문화신호등’을 최소라 교육전담팀장이 대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천자혜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간호부원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 구성원 모2025.11.27 10:38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에스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지난 26일 재능 있는 장애 청년들을 위해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했다.이번 지원은 지난해 체결된 ‘장애인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원 3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세 기관은 신체적 제약을 넘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OO 군(17세, 척수성 근위축증)은 영상편집자를 꿈꾸며, 이번에 자세 변동과 하중 압력 조절 기능을 갖춘 전동 휠체어를 제공받았다. 이 장비는 작업 시 자2025.11.27 10:12
교통사고 후 고정 실패로 철심이 무릎을 찔러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시에라리온 청년 존 콘테(28)가 한국에서 재건 수술을 받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콘테 씨는 서울아산병원의 초청으로 한국에 입국해 이달 초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퇴원했다. 치료 비용은 모두 아산사회복지재단과 병원이 부담했다.콘테 씨는 2022년 사고 후 대퇴골을 고정한 철심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다리가 휘어지고 통증이 심해졌다. 현지에서는 재건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웠고, 시간이 지나면 절단 위험까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경제적 여건도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서울아산병원은 상태를 검토한 뒤 치료를 결정했고, 3주간의 감염 검사2025.11.27 10:09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갑상선암 환자의 방사성요오드 입원 치료가 최근 100례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방사성요오드 치료는 갑상선암 수술 후 잔여 조직과 미세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표준적 치료법으로,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사용된다. 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내분비내과, 갑상선내분비외과, 핵의학과가 협력해 진단·수술·요오드 치료·사후 관리까지 연계된 진료체계를 운영해 왔다.최근 갑상선암 분야의 김원배 교수가 합류하면서 협력 진료가 확대됐고, 홍석준·나충실 교수를 중심으로 로봇수술 등 미세2025.11.27 10:0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6일 라마다 수원호텔에서 ‘제15회 협력병원 간담회 및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 의료진과 함께 진료 연계 방향을 논의하고 최신 의료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진료협력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암 환자 진단·치료 전략,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갑상선 수술, 고혈압 약제 선택 지견, 심뇌혈관질환 진단·치료 접근 등으로 구성됐다.정진영 의무원장은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 병원 간 협력은 점점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5.11.27 10:02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러시아 극동·중부 지역 의료관광 유치업체 대표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의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제진료센터가 병원의 주요 진료 역량과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대표단은 종합검진센터와 방사선 암 치료기 ‘메르디안라이낙’ 시설을 살펴보고, 병원 주요 공간 투어와 국제진료 프로세스 안내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 전반을 체험했다.김정준 비뇨의학과 교수는 다빈치 로봇을 활용한 신장암·전립선암 수술 동향과 치료 경험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러시아 관계자들은 병원의 의료2025.11.27 10:00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내 새 기부 공간 명칭을 ‘인봉가든(Inbong Garden)’으로 확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명명은 기존 3층 ‘보타닉가든’을 기부자의 뜻을 반영한 공간으로 재정비한 것으로, 병원의 네이밍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됐다. 현판식에는 민병욱 병원장을 비롯해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회장, 뉴고려병원 윤영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인봉가든’은 유태전 회장과 윤영순 이사장이 2025년 9월까지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조성된 공간이다. 병원은 이 기부를 기념해 공식 명칭을 부여했고, 환자·보호자·직원 모두가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장소가 되도록 했다.민병욱 병원장은 “기부는 재정2025.11.26 11:07
가천대 길병원 파킨슨센터 양희준 신경과 교수는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열린 ‘혈관튼튼 남동구 건강콘서트’에서 ‘파킨슨병과 뇌건강’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교수는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파킨슨병은 뇌 흑질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고령화로 환자가 늘고 있다. 초기 증상이 노화로 인한 변화와 혼동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양 교수는 “파킨슨병은 조기 진단과 치료 시작이 병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핵심”이라며 “초기 발견이 환자의 치료 반응과 삶의2025.11.26 11:05
이대서울병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년마다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평가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전국 2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업무 신뢰도, 업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등급을 산정했다. 이대서울병원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우철 국가검진센터장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