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16:00
긴 연휴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동시에 수면 패턴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늦잠을 자거나 밤늦게까지 TV와 스마트폰을 보며 생활 리듬이 무너지면 연휴가 끝난 뒤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몰려와 일상 복귀가 더 힘들어진다. 특히 평일에 못 잔 잠을 연휴 동안 몰아서 자겠다는 생각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두통이나 소화불량까지 유발할 수 있다. 결국 연휴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연휴 시작, 수면패턴이 무너지는 이유 연휴가 되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흐트러뜨리는 주요 원2025.10.02 12:30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30일 ‘미니코스트리(Mini Co-Stream)’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학과 공학의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의료 환경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양측은 교과목 공동 기획 및 운영, 학사 운영 관련 협력, 강의·실습·평가 지원, 교수·학생 간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 운영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DGIST는 의공학 기술 적용을, 계명의대는 임상 지식과 의료 현장 경2025.10.02 12:28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은 2일 병원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약속 선포식’을 열고, 환자 중심의 의료와 지역사회 연대, 투명 운영을 핵심으로 한 3대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국회의원·구의원,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병원 및 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병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병원 비전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퍼즐 세리머니’로 이어졌다. 세리머니에는 환자 대표, 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여해 병원의 미래를 상징하는 퍼즐을 함께 맞추며 환자 중심 의료, 지역과의 돌봄 연대, 신뢰 기반 운영이라는 세 가지 약속2025.10.02 12:24
인하대병원이 지난 1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4기 건강문화CEO과정’ 수료식을 열고, 5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33명의 원우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100세 시대에 필요한 건강관리부터 첨단 의학 지식, 글로벌 문화와 경제 이슈까지 폭넓게 다뤘다. 심뇌혈관질환·로봇수술 강의, CPR 실습 및 웰빙 운동, 해외 워크숍 등 총 20여 개 커리큘럼이 운영됐으며, 원우 전원에게 전담 주치의와 간호사를 배정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이 과정을 통해 원우들은 지식 습득을 넘어, 건강한 리더십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가졌다.건강문화CEO과정은 인하대병원이 2008년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2025.10.02 12:20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천사데이(1004 Day)’를 맞아 2일 병원 1층 로비와 택시 승강장 등에서 건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간호사회(TENA) 주최로 진행됐다.이날 병원 간호사들은 환자, 보호자, 내원객, 택시 기사 등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한 명절을 기원했다.또한 O/X 건강 퀴즈와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안마기, 추석 선물세트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됐다. 간호사들은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며 천사데이의 의미를 전했다.2025.10.02 12:18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달 30일 서울청년센터 서초에서 서울시와 함께 ‘리커넥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고,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여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와 단절됐던 청년들이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건협은 청년들의 재고립을 막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리커넥트 프로젝트’를 약 10개월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감성 창업 활동, 문학 작가 도전, 기업 인턴십 직무 체험, 전문 직업상담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해왔다.홈커밍데이 현장에는 서울시, 서초구청, 건협 등2025.10.02 11:45
추석 연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다려지는 휴식이지만, 만성질환자에겐 경계해야 할 시기다.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심장질환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생활 리듬의 붕괴, 자극적인 명절 음식, 과도한 가사노동, 장거리 이동 등이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게다가 연휴 기간 대부분의 병의원이 문을 닫으면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도 어렵다. 결국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다.◇고열량·고염분 음식, 만성질환자에겐 독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짠 고열량·고탄수화물 위주다. 송편, 잡채, 전, 한과, 식혜 등은 보기엔 익숙하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에겐 위험 요인2025.10.02 11:33
대구의료원이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9일)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강화하고, 10월 5일(일)부터 7일(화)까지는 내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긴 연휴로 인한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준비된 이번 조치는, 연휴 중 진료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을 중심으로 한 조치다. 진료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외래진료실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30~13:30)다.의료원은 인근 약국 3곳과 협력해, 연휴 기간 진료 후에도 약 처방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대구의료원은 명절 중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응급실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해 운영에 차질2025.10.02 10:24
지난달 13일 오후 1시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 한 가게 안에서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며 의식을 잃었다.현장을 지나던 조희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진료협력팀 팀장은 곧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그는 119 구급대와 영상통화를 하며 환자의 상태를 전달했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계속 이어갔다. 환자는 의식을 회복한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조 팀장은 환자가 구급차에 오르는 것까지 확인한 뒤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이후 환자 가족과 상인들은 “은인을 찾고 싶다”며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는 등 수소문에 나섰다.이름조차 모르는 구조자를 찾기 위해 대한간호협회에 문의했고2025.10.02 10:17
자생한방병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10개 병원에서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한가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서는 의료진이 한복을 입고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한의약 퀴즈 이벤트를 열어 환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의학 정보를 재미있게 익혔다.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돼 최근 대상 질환을 확대하며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부산자생한방병원은 달고나 게임을 진행하며 환자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선사했고, 노원자생한방병원은 병동 환자와 내원객이 함께하는 윷놀이 행사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이외에도 쌍화차, 공진단, 보약, 핸드크림2025.10.02 09:5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에스엠컬처앤콘텐츠가 의료,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한 글로벌 K-브랜딩 강화와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성동구 SM C&C 본사에서 열렸으며, 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SM C&C 박태현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앞으로 4년간 지속가능한 복지사업, K-문화·K-의료 여행상품 공동 개발, 의료서비스 및 문화콘텐츠 지원, ESG 경영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부 및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고려대의료원은 2028년 개원 10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2025.10.02 09:52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산업 혁신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 교류, 창업기업 발굴·육성,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서울대치과병원은 치과의료기기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전문 센터를 운영 중이다.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는 의료기기 시험검사와 비임상시험을 수행하며, 사업적합성테스트센터는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이번 협약으로 김해 지역2025.10.02 09:50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중앙손상관리센터가 지난 1일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2학년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선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3년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대 중 약 80.5%가 치료약물 관련 중독을 겪었고, 의도적 중독 비율은 83.4%, 특히 여학생 비율이 73.9%에 달해 청소년 대상 체계적 예방교육이 필요해졌다.이번 교육은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과 중독 후유증을 알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정 복용량을 계산하며 위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실제 응급실 사례와 통계를 활용해 중독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일상 의약품인 타이레놀(아세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