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10:4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이 의료 현장의 간호기록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5년간 국비 63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사업은 휘영 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와 최모나 간호정보학 연구실 연세간호대 교수가 공동 주도하며, ‘초거대 AI 기반 간호기록지 자동 생성 및 업무 자동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간호사는 환자의 상태, 투약 내역, 수술 전후 경과 등 방대한 건강정보를 직접 기록하며 동시에 다양한 간호업무를 수행한다. 이로 인한 업무 과중은 환자 돌봄에 집중하는 데 걸림돌이 돼 왔다.김 교수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LLM)과 멀티2025.10.17 10:22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다낭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신장학회와 공동 주관하며, 다낭콩팥병 환자와 보호자에게 질환 이해와 최신 치료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참여는 무료이며, 환자와 가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다낭콩팥병(Polycystic Kidney Disease, PKD)은 콩팥에 여러 낭종이 생겨 크기와 기능에 영향을 주는 유전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병이 진행되면 혈압 상승, 혈뇨, 복통 등이 나타난다.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중요하다.강연은 안정남 신장내과 교수가 맡2025.10.17 09:36
홍진영 건국대학교병원 간호사가 조혈모세포 기증과 이식 과정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수상은 지난달 20일, 서울 서대문 NH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행사에서 이뤄졌다. 이 행사는 조혈모세포 기증에 참여한 이들과 이를 지원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다.홍 간호사는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의 이식을 위한 조혈모세포 채집 및 관리 업무에 힘써 왔다. 기증자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환자에게는 새 생명의 기회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진심 어린 돌봄이 수상 배경이 됐다.소감을 묻자 홍 간호사는 “건국대병원에서 근무한 지2025.10.17 09:25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과 희귀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17일, 김희재가 팬들의 응원으로 받은 가왕전 상금 5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겪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플랫폼 ‘선한스타’를 통해 이뤄졌다. 팬들은 앱 내 영상 시청과 응원 미션으로 참여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된다. 김희재는 이 플랫폼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4768만 원의 기부를 이어왔다.김희재는 지난 9월 18일, 약 1년 6개월 만에 미니 1집 ‘HEE’story’를 발매했다. ‘2025.10.16 13:00
현대인은 하루 평균 6시간 이하의 수면으로 살아간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회원국 중 최하위권이다. 이처럼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일상이 되면서 최근 들어서는 ASMR, 명상, 멜라토닌이 ‘약을 쓰지 않고 잠드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SNS와 유튜브에는 “ASMR로 숙면 성공”, “명상으로 불면 탈출” 같은 후기들이 넘쳐나지만 이 세 가지 방법이 과연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를 지니는지는 의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ASMR·명상·멜라토닌의 실제 수면 효과와 한계, 그리고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치료법까지 함께 본다. ◇ ASMR, 심리적 안정엔 도움되지만 효과는 개인차 커ASMR은 속삭임, 빗소리 등으2025.10.16 11:17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최근 폴란드 의료진 60명이 병원을 방문해, 병원이 구축한 디지털 의료 시스템을 둘러봤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신경과학회’ 참석차 방한한 폴란드 신경외과·신경과 전문의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방문단은 국제성모병원의 심장혈관병원, 키오스크 기반의 진료 환경, AI 영상진단 시스템 등을 견학하며 디지털 기반의 의료 인프라와 운영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3.0T MRI와 AI 기반 CT 장비, 외국 의료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주목을 받았다.현재 폴란드는 국가재건계획(KPO)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과 의료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2025.10.16 11:15
한양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1시 2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2025 장기이식 환우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장기이식 환자와 보호자, 이식을 앞둔 대상자, 일반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식 후 건강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강연은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가 ‘신장이식 후 관리’를, 김경식 외과 교수가 ‘간이식 후 관리’를 주제로 맡는다.장기이식센터장 최동호 외과 교수는 “이식 후 관리와 생활 습관은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준다”며 “이번 강좌가 환우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기이식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강좌는 무2025.10.16 10:58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제3대 병원장으로 김형건 원장을 공식 선임하고 지난 15일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형건 병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병원과 함께해온 인물로, 관절과 척추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경영 능력을 갖췄다. 그는 이번 취임을 통해 병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취임사에서 김 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ERCP 도입, 심뇌혈관센터 설립, 항암 치료 시스템 구축, 관절 전문 종합병원 지정 등 구체적인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병원은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처럼 의료2025.10.16 10:52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심부전 치료 분야 전문가 최동주 교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심부전, 심근병증, 허혈성 심근질환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인물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상국립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30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며 심부전과 심장이식 환자 치료를 이끌었다.대한심부전학회 이사장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와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이사장으로 학술과 임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성빈센트병원은 최 교수 영입을 계기로 심장이식 준비를 강화2025.10.16 10:47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ICHOM(국제 건강성과 측정 컨소시엄) 2025 국제학회에 공식 초청받아 ‘퇴원환자 니즈 반영 가치 기반 진료 연계 모델’을 발표했다.ICHOM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보스턴컨설팅그룹,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가 공동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로, 환자 보고 결과를 중심으로 한 가치 기반 의료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학회에는 50여 개국에서 6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했다.보라매병원은 한국 공공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Patient Engagement’ 분야 Guide Tour 세션에 선정돼 주목받았다. 공공 부문 지역책임의료팀(장원모 교수, 이승연 연구2025.10.16 10:45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LW 2025)에서 건국대병원과 건국대, 더 클래식 500이 공동 참여한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Konkuk One-Health Smart City)’ 전시관이 신설된 시민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시민 체험과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 혁신에 기여한 전시 및 솔루션에 수여된다.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전시관은 현장 호응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전시관에서는 신진영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더 클래식 500이 함께 개발한 ‘시니어 건강 6대 요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 운동, 인지, 환경, 수면, 사회적 교류 등 6가지2025.10.16 10:4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영등포구 주요 관공서와 연달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병원 관계자들은 영등포구청에서 최호권 구청장, 최윤정 보건소장 등과 만나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구청장은 “영등포구가 스마트메디컬 특구로 재지정됐고, 여의도·문래·당산 일대 재건축으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여의도성모병원이 지역 대표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보건소장도 “거점병원과 보건소 간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가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다음 날인 14일에는 병원에서 영등포경찰서와 간담회를 갖고 응급실 폭2025.10.16 10:38
최근 가을비가 잦아지면서 길바닥이 미끄러워지는 날이 늘고 있다. 60대 후반 여성 A씨는 비가 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무거운 종이박스를 머리에 받친 채 분리수거장으로 달리다 미끄러져 넘어졌다. 일어서지 못한 채 주변 신고로 119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됐고,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응급수술 후 입원 치료 중이다.가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운데, 빗길 낙상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년층은 자연스러운 노화로 뼈와 근육, 관절이 약해 균형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넘어질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 순발력과 민첩성도 저하돼 낙상 후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건물 입구나 로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