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11:03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다시 소폭 반등하고 B형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짐에 따라 충북도가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지난 28일,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비롯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47주 차(11.16.~11.22.) 당시 외래환자 1,000명당 70.9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왔다. 그러나 올해 2주 차(1.4.~1.10.) 40.9명으로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더니, 3주 차(1.11.~1.17.)에는 43.8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특히2026.01.29 10:59
충북 진천군이 관내 임산부들의 원거리 진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군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제도를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임산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해당 사업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타 시도 지역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관내 의료기관이나 타 군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올해부터는 임산부들의 서류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증빙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실제 사용2026.01.29 10:56
예산군이 면역력 저하로 질병 취약 시기에 놓인 중장년층과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및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며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지원 사업은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여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포진은 발병 시 심한 통증은 물론 다양한 신경계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필수적인 질환이다. 예산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예산군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군민(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생일 경과 여2026.01.29 10:52
충남 서산시가 경제적 취약계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공공의료 복지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간병인이 절실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을 배치하여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전문 간병인은 환자의 복약 지도와 식사 보조는 물론 위생 및 안전 관리, 운동 보조 등 환자 회복에 필요한 전반적인 편의 사항을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 두 곳에서 시행 중이며, 총 5실 3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서비스의 질적 유지를 위해 간병인 1명당 담당 환자 수를 6명 내외로 제한해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2026.01.29 10:50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CPR)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국내·외 최신 연구를 반영하고, 현장 실무와 교육 활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생존 사슬(chain of survival)’ 통합이다. 기존 성인·소아, 병원 내외로 나뉜 생존 사슬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문소생술과 소생 후 치료를 연계한 뒤, 재활 및 회복을 별도의 단계로 강조했다.기본소생술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을 강조하며, 여성 환자는 브래지어를 풀지 않고도 패드를 맨 가슴에 부착하도록 권고했다. 영아(만 1세 미만) 가슴압박은 구조자 수와 관계없이 ‘양손 감싼 두 엄지 압박법’을2026.01.29 10:15
질병관리청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현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 주요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질병관리청은 개최 지역의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대회 대비·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선수단을 대상으로 출국 전 예방조치와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 귀국 후 주의사항을 단계별로 안내할 예정이다.겨울철에 열리는 국제 대회 특성상 다수 국가에서 인원이 집중되는 만큼, 호흡기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이 중요하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 같은 기본 위생수칙을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2026.01.29 10:06
질병관리청은 지난 28일, 몽골 국립감염병센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한국의 질병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공중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몽골 정부가 국가 차원의 질병통제예방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질병관리청의 운영 경험과 제도적 기반을 참고하고자 요청해 이뤄졌다. 몽골 측은 한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국 CDC의 법적·조직적 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질병관리청은 2023년부터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몽골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국가 실험실 역량 강화와 감염병 감시, 신종감염병 공동 훈련,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 구축 등이 주요 협력 분야다.이날 질병관리청은 한2026.01.28 10:35
횡성군보건소가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올바른 의약품 복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관내 약국과 연계한 ‘항생제 내성 예방 홍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항생제 사용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이 인쇄된 특수 약봉투 20,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17개 약국에 배포를 완료했다. 해당 약국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조제 약을 수령할 때 봉투에 적힌 예방 수칙을 직접 확인하며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약봉투에 담긴 핵심 수칙은 의사 처방에 따른 항생제만 복용, 타인 처방 약 복용 금지,2026.01.28 10:32
함평군 보건소가 지역 내 풍부한 치유 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맞춤형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광면을 첫 시작으로 매월 2회 운영되며, 회당 14명 내외의 군민이 참여한다. 주요 장소인 모악산치유센터와 함평돌머리해수찜치유센터 등 지역의 대표적인 치유 명소를 거점으로 삼아 차별화된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신체적 회복과 감성적 자극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강2026.01.28 10:29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당일(2월 17일) 의료기관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명절 기간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일반적으로 설 연휴에는 대다수 의원이 문을 닫아 독감이나 감기 같은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응급실의 진료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장시간 대기와 과도한 진료비 부담을 안겨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본 사업2026.01.28 10:27
청양군이 오랜 시간 질병으로 고통받는 재가 진폐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진폐증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등록을 마친 재가 진폐환자와 그 배우자다. 선정된 대상자는 진료비와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환자 본인에게만 국한되었던 기존의 지원 범위를 배우자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질환으로 인해 가중된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2026.01.28 10:25
군산시치매안심센터가 중·장년층 및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발맞춰 비대면 치매 예방 플랫폼인 ‘인지케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시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인지케어’ 앱은 시민들의 두뇌 건강 증진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온라인 치매 검사, 일기 쓰기, 두뇌 문제 풀이 등 인지 자극 활동은 물론, 약 복용 알림, 걸음 수 측정, 마음 인지 관리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 기능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2026.01.28 10:23
정선군은 혼자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수행기관인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을 2026년도 수행기관으로 재지정할 계획이다.지난 2024년 8월 도입된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총 1억 4,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164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동행매니저가 가정에서 병원까지의 이동은 물론 진료 접수와 수납, 검사실 안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