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6:26
합천군은 치과 진료비 부담을 느끼는 군민을 위해 틀니와 임플란트, 보철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신청 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의 저소득층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 12만7500원, 지역 6만원 이하) 가구 등이 포함된다.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7년 이내 제작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틀니와 임플란트(1인당 평생 2개) 등을 지원한다. 40세에서 64세 사이 저소득층은 자격 기준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시 1개당 70만~100만원(최대 2개)을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지참해 합천군2026.02.23 16:24
양주시보건소는 최근 라비에벨 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3월 1일 입실자부터 저소득층 산모 등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을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소년 산모 등 지원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이용료의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에는 2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이로써 양주시와 감면 협약을 맺은 산후조리원은 그라티아 산후조리원을 포함해 총 2곳으로 늘어났다. 시는 경제적 이유로 산후조리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가정의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생후 28일 이내2026.02.23 16:22
부산 북구보건소는 고령층의 결핵을 일찍 발견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검진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 검사와 치료를 연결해 준다. 보건소는 결핵의 경우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가 이어지거나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등 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발병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에 취2026.02.23 16:00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치료를 돕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60세 이상 치매 환자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여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범위에서 실비로 지원한다.신청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준비 서류는 신분증과 치매치료제가 포함된 약 처방전,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등이다. 다만 보훈의료 대상자와 그 가족은 별도의 의료비 지원 제도를 이용2026.02.23 15:57
함양군은 의료급여를 받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일찍 발견하기 위해 일반건강검진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올해 무료 검진 대상은 20세부터 64세 사이의 군민 중 짝수년도에 태어난 사람이다. 검진 비용은 전액 군에서 지원하며 성별과 나이에 따라 검사 항목을 다르게 적용한다.공통 검사에는 진찰과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 및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 포함된다. 나이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와 B형간염 검사, 골밀도 검사, 정신건강 검사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0세와 50세, 60세 군민은 생활 습관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건강검진은 전국에 지정된 검진기관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함양 관내에서는2026.02.23 14:46
고성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사업인 4060 마음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성고용센터의 취업역량강화 과정에 참여하는 40~60대 중장년층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애 전환기를 맞은 이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자살 위험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맡는다. 주요 내용은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인식 교육과 공감 중심의 의사소통 훈련,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검사 등이다.특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 가능성이 큰 인원을 미리 찾아내 개별 상담을 하고 전문기관2026.02.23 14:41
성주군은 2026년 3월 3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으로 성주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다만 과거에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은 1만9610원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성주 관내 13개 병의원에서 가능하다. 성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성주읍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2026.02.23 08:48
국세청이 타인을 비방·조롱하거나 허위 정보를 유포해 조회 수를 올리고, 부동산 투기·탈세 심리를 조장해온 일부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총 16명으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수익을 올리는 과정에서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22일 국세청이 공식 발표한 것으로, 국민 일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질 유튜버들의 편법적 소득 은닉을 철저히 파헤치겠다는 취지다. 조사 대상에는 크게 ▲타인에 대한 비방·패륜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이버 레커’ 3명 ▲부동산·세무 분야에서 투기와 탈세 조장 콘텐츠를 만들어온 유튜버 7명 ▲허위·부적절한 정보를 유포한 유튜버 6명이 포함됐다. 조사 대2026.02.23 08:28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며 대형 산불로 확산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수십 대를 투입하며 본격적인 주불 진화에 나섰다.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함양 산불의 진화율은 32%로 집계됐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89헥타르(㏊)로 추정되며, 전체 8.26㎞에 달하는 화선 중 2.64㎞가량이 진화 완료됐다. 여전히 5㎞ 이상 화선이 남아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마천면 창원리 일원 야산에서 발생했다. 발생 직후 산림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와 바람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2026.02.22 08:55
“윤 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의 대변인”라는 비판을 받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그는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다음 날인 지난 2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지적해왔고, 이는 우리 당만의 입장도 아니고 다수 헌법학자와 법률 전문가들의 주장이기도 하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요구에는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사과와 절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고 그에 따른 변화와 혁신의 노력도2026.02.20 19:4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장 대표는 친한계(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의원들이 절연을 요구하는 것을 “당을 갈라치기하는 세력”으로 규정하며, 오히려 이들과 단호히 거리를 두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윤어게인’으로 불리는 아스팔트 극우 지지층에게는 “우리와 다른 목소리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포용적 메시지를 보냈다.장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불과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반복되는 절윤 요구에도 강성 지지층만을 겨냥하며 사실상의 ‘마이웨이’를 선언했다.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2026.02.20 18:05
충북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충북 발전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송재봉·이강일 의원은 19일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충청북도의 주요 현안과 발전 전략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예방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충북의 위상과 미래 전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충북지역 의원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자리에 참석한 의원들과 김 총리는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충북의 역할을 명확히2026.02.20 17:24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자는 20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곧바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평택 핵심 교통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이번 일정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해결 의지를 밝힌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최 예비후보자는 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고덕 해창리 유보지 내 KTX 경기남부역 건립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의 신속 추진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 등을 요청했다.특히 2008년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18년째 장기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