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10:41
병원 기록 하나 없이 자라는 아이가 있다면 무엇을 의미할까. 홍천군이 이 질문에서 출발해 위기 영유아 선제 발굴에 나선다.홍천군은 7월 10일까지 관내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등 의료 이용 기록이 없는 아동의 건강과 양육 환경을 직접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기존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0~18세 위기 아동을 폭넓게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올해 2~3분기에는 의료 이용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더 이른 시기에 위험 징후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각2026.05.22 10:38
아산시보건소가 읍·면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2차 국가암 이동검진을 6월 실시한다. 올해 3월 1차 이동검진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검진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의 암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다. 검진 항목은 일반건강검진과 함께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각 보건지소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일정은 선장보건지소(6월 10일), 음봉보건지소(6월 11일), 인주보건지소(6월 12일), 도고2026.05.22 10:34
말라리아 환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파주시가 모기 방제와 예방 홍보를 동시에 잡는 방식으로 감염병 선제 대응에 나섰다.파주시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직접 포집하는 '끈끈이 현수막'을 2024~2025년 말라리아 환자 추정 감염지 인근 축사 31개소와 공원 23개소 등 총 54곳에 설치했다. 현수막에는 친환경 끈끈이 약품을 발라 모기 등 해충이 달라붙어 제거되도록 했으며, 말라리아 예방수칙 안내 문구도 함께 담았다.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긴팔·긴 바지 착용, 방충망 정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발열·오한 등 의심 증상이2026.05.21 10:39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AI·D) 30+ 집중캠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국 신규 운영기관은 총 5개교이며, 계원예술대학교는 경기남부 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성인학습자와 재직자의 AI·디지털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직무 중심 AI 교육을 단기 집중과정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계원예술대학교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린 ‘계원 Creative AI·D 30+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공통 AI 직무역량 모듈과 함께 라이프스타2026.05.19 10:33
피아노 교육 현장에서 솔로 연주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완하는 앙상블 교재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장원교육의 음악교육 브랜드 뮤직에듀벤처가 포핸즈 곡집 '콩쿠르 듀오'를 출간했다.'콩쿠르 듀오'는 1대의 피아노에서 두 명이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1 Piano 4 Hands) 형식으로 구성된 실전형 레퍼토리 교재다. 콩쿠르·연주회·발표회·정규 레슨 등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두 연주자가 템포·리듬·음색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청음 능력과 앙상블 감각을 익히는 구성이다.이 교재는 지난 2월 출간된 '콩쿠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교재다. 기존 시리즈는 테크닉과 음악성을 함께 다루는 실전형 레퍼토리를2026.05.15 16:29
AI 교육기술 개발사 아이언트레인이 영어학습 플랫폼 '내공스터디'에 AI 문제은행 기능을 정식 탑재했다. 영어학원과 공부방, 개인 교습소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중·고교 영어 내신 대비 콘텐츠 지원을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AI 문제은행은 학생별 수준 분석과 교재별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항을 선별하고 시험지를 만드는 기능이다. 어휘·본문해석·어법·독해 등 영어 내신 4개 핵심 영역에서 29가지 세부 출제 유형을 지원한다. 대상 학년과 난이도(상·중·하)를 고르면 해당 조건에 맞는 문항을 제한 없이 출력할 수 있다.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과서 기반 문제도 갖췄다. 단어·문장·지문 학습부터 복습용, 확인용, 시험 대2026.05.15 11:13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0월 17일 발령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15일 해제했다.해제 기준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이 3주 연속 유행기준 이하일 때다.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ILI 분율은 19주차(5월 3일~9일) 기준 6.9명으로, 3주 연속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밑돌았다. 최근 4주 분율은 16주 10.1명, 17주 6.9명, 18주 8.1명, 19주 6.9명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최근 3주간 2% 안팎으로 낮아졌으며 대부분 B형이다.이번 절기 유행은 겨울과 봄 두 차례 유행하는 연례 양상을 보였다. 유행 시작과 정점은 전년보다 1~2개월 빨랐고, 전체 유행 기간은 31주로 전년보다 52026.05.14 14:44
질병관리청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이번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A조) 경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에서 진행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멕시코에서는 홍역이 지속 유행 중이다. 2026년 현재까지 3만4176명이 발생해 전년보다 늘었고, 미국에서도 올해 1792명이 확진됐다. A형간염은 멕시코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뎅기열·지카바이러스·치쿤구니2026.05.13 17:18
장원교육이 한국잡월드와 함께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서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장원 드림마켓'을 운영한다.어린이들이 체험관 곳곳의 미션을 수행하며 전용 화폐 '드림통보'를 모으고, 이를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체험관 내 10개 체험실 출구에 설치된 퀴즈 판넬에서 문해력 퀴즈를 맞히면 현장에서 드림통보를 받는다. 모은 드림통보로 상품을 직접 고르고 교환하는 과정에서 화폐 계산과 소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150통보를 추가로 제공한다.쉼터 공간에서는 학부모 대상 역사 미션 프로그램도2026.05.13 17:16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 주최하는 '제33회 MBC창작동화대상'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금성출판사가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1993년 이후 3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65명의 아동문학 작가를 배출했다.공모 부문은 창작동화(장·단편, 그림책), 짧은 시, 독후 감상 등 3개로 나뉜다. 전체 상금 규모는 4300만원이다. 아동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독후 감상 부문은 초등학생으로 제한된다.창작동화 장·단편 부문은 원고지 250매 내외, 그림책 부문은 40쪽 내외의 완성 저작물을 제출해야 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짧은 시 부문은 3편 이상을 심사해 순위별 상금과 상장을 수2026.05.11 11:06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정부가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제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전례 없는 수위로 끌어올리며 국제 지정학적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영토 분쟁의 재점화를 넘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거래적 외교’와 밀레이 대통령의 ‘친유대·친미’ 노선이 결합하며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이후 가장 복합적인 위기 국면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특히 이번 갈등은 미국 국방부 내부 문건 유출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맞물리며, 서방 안보의 핵심축인 미·영 관계에 유례없는 균열을 예고하고 있다.최근 국제사회를 뒤흔든 미 국방부 내부 문건 유출 사건은 밀레이 대통령의 강경 행보에 강2026.05.09 09:31
"열심히 써도 조회수가 안 나오는 이유, 알고 보니 따로 있었다."매경출판이 최근 펴낸 《챗GPT를 이기는 글쓰기》가 콘텐츠 창작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도발적이다. "이제는 잘 쓴 글이 아니라 '클릭되는 글'이 이긴다"는 것.저자 신익수 매일경제 기자는 책에서 충격적인 수치 하나를 제시한다. 사람이 콘텐츠 한 편을 보고 클릭할지 말지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017초'. 이 짧은 순간을 잡지 못하면 챗GPT가 쓴 글이든, 며칠을 공들여 쓴 글이든 똑같이 버려진다는 것이다.저자는 이런 시대를 '호모 도파민스 시대'라고 부른다. 사람들의 뇌가 짧고 빠른 자극에 맞춰 재조정됐다는 분석이다. 이런 시대에 살아남2026.05.08 16:51
메디컬 토탈 솔루션 기업 인사랑컨설팅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MEX 2026(제3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병원 운영 및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인사랑컨설팅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개원의와 현직 의료진을 대상으로 병원 조직 시스템 구축과 환자 응대 매뉴얼에 관한 실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내 진행된 강연과 부스 상담에서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보수교육 연자로 나선 서은경 인사랑컨설팅 대표는 ‘개원 및 경영 전략’과 ‘실전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개원 초기 환자 신뢰 형성 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