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16:29
남원시보건소는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이 필수적인 관리기기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질환 관리를 돕기 위해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아 평생 인슐린 투여와 혈당 측정이 필요한 자가면역 질환이다. 환자들은 고가의 관리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원시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제1형 당뇨병 환자다. 19세 미만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19세 이상 성인은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2026.02.02 16:26
임실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기 위해 GPS형 배회감지기 이용료를 전액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무상 대여가 가능한 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가 탑재되어 있어 보호자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존' 구역을 환자가 벗어날 경우 즉시 알림을 발송하며, 위급 상황 시에는 환자가 직접 비상 호출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임실군은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과 함께 임실경찰서와 협력한 '지문 사전등록제'를 병행하고 있다. 이는 실종 발생 시 환자의 신원을 신속히 파악해 조2026.02.02 16:20
서울시가 보건소의 대사증후군 관리와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결합해, 검진부터 운동 처방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보건소 검진과 체력 관리를 하나로 묶은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보건소를 한 번만 방문해도 혈압·혈당 등 대사증후군 진단과 상담을 받고, 체력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운동 실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내외로 시민 편의를 극대화했다.우선 시행 지역은 도봉구, 송파구, 용산구, 은평구(불광지소), 중랑구 등 5개 자치구 보건소다. 시는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전역2026.02.02 16:18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어린이 건강 쑥! 튼튼 쑥!’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아동기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놀이 및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주요 교육 내용은 금연·절주(인체 영향 교육), 식품·영양(6가지 식품군 알기), 구강·보건(치약 만들기 및 구연동화), 신체활동(종합 체육 놀이) 등 어린이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4개 분야로 꾸며진다. 프로2026.02.02 16:09
울산 울주군이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군립병원의 공식 명칭을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병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울주군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군립병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온양읍에 터를 잡은 울주병원은 총 55병상 규모를 갖추게 되며, 응급실을 포함해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운영 예정인 진료과는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8개 분야다.이번 명칭 확정은 병원의 공공성과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2026.02.02 16:08
공주시는 소아 경증 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차질 없이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지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이곳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상주하는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진료 후 처방 약 조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의 '일등약국'을 협약 약국으로 지정했다. 공공심야 약국으로 운영되는 일등약국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열어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편2026.02.02 16:05
부여군은 지난해 56세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기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상급 및 종합병원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56세(1970년생) 부여군민 중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이후 최종 확진을 위한 HCV RNA 검사를 받은 환자다.2025년까지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비용 지원이 가능했으나, 2026년부터는 상급병원과 종합병원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진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상한액 7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 시 정부2026.02.02 16:04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다각적인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센터는 불안과 우울, 과도한 스트레스, 자살 생각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연령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영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적 문제를 경험2026.02.02 10:41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30일 로봇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병원 대강당에서 ‘로봇수술 1만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축적해온 병원의 로봇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각 진료과별 최신 수술 기법과 연구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일반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흉부외과 및 이비인후과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일반외과 세션에서는 로봇 보조 유방암 수술, 위절제술, 대장항문 수술, 갑상선 수술, 간담췌 수술 등 다양한 사례와 임상 통계가 발표됐다. 산부인과 세션에서는 근종절제술과 가임력,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부인암 로봇수술 등 정밀 치료법이 소개됐다.비뇨의2026.02.02 10:1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달 3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Haeundae Paik Coming Night 2026’을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병원 출신 전공의와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 교수들이 함께 모여 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김성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태오 연구부원장의 병원 미래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중증질환전문센터 건립과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한 병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특히 ‘해운대백병원 전공의, 그땐 그랬지’ 순서에서는 과거2026.02.02 09:59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 약 300만 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가구가 다인가구보다 전체 사망 위험과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약 244만 명과 영국 바이오뱅크 약 5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동·서양 1인가구의 건강 영향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다인가구와 비교해 1인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에서 25%, 영국에서 23% 높았다. 특히 65세 이전 사망 위험은 한국 35%, 영국 43%로 더 크게 나타났으며, 독거 기간이 5년 이상 지속될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사망 위2026.01.30 11:18
부여군이 오는 2026년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의 소득 일부를 수급자의 소득으로 간주하던 ‘부양비’ 산정 제도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기존 부양비 제도는 가족으로부터 실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상의 소득을 합산해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받아 왔다.부여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가족의 실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특히 고령의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2026.01.30 11:11
천안시가 올해 총 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육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약 62억 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올해 86억 원으로 약 24억 원가량 증액 편성했다. 이는 갈수록 높아지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춘 소득 기준 상향이다.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상향 조정되면서,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정도 새롭게 지원 범위에 포함되게 됐다.또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