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11:33
진안군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후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 군은 이번 ‘앱 기반 사후건강관리 프로그램’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고령층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예상보다 높은 참여 신청으로 주 2회,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사후관리를 희망한 주민이다.교육 첫 주에는 체성분 분석과 악력 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를 진행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한다. 이후 근력운동 교육과 영양관리 수업 등 본격적인 건강관리2025.12.03 11:31
서울 성북구가 추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구민들의 정신건강 개선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북구는 제공기관별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을 연계해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주요 지표에서 눈에 띄는 개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심리지표 분석 결과 우울감(PHQ-9)은 사전 평균 12.5점에서 사후 7.2점으로 감소했고, 불안감(GAD-7)은 10.2점에서 5.6점으로 내려갔다. 주관적 불안·스트레스 지표(SUDS) 역시 6.5점에서 3.5점으로 낮아지는 등 전반적인 정서 안정 효과가 나타났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성북구는 전액 구비로 운영되는 심리지원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과 맞춤형 심2025.12.03 11:26
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폐렴구균 등 3가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대상자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세 가지 백신 모두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중증 악화 및 입원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항체 형성까지 약 2~4주가 필요한 만큼 가능한 한 빠른 접종이 권장된다. 이번 절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두 백신은 의료기관 한 번의 방문으로 같은 날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연중 시행되며,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 1회를 무료로 지2025.12.03 11:23
연수구가 ‘2025년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했으며,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 6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성과 분석까지 총 3개 항목 5개 분야로 구성됐다.연수구는 ‘검진애 담다–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검진’을 주제로 제출한 사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기존의 단편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동별 수검 여건을 분석해 맞춤 전략을 마련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춘 홍보를 강화해 실질2025.12.03 11:21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임신육아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조사는 프로그램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 만족도와 프로그램 구성, 임신·육아에 대한 도움 정도, 교육 시간과 장소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구성됐다.설문 결과, ‘임신육아 도움정도’와 ‘운영강사 적절성’이 각각 98%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교육장소 적절성’이 97%, ‘프로그램 구성 기대부합도’와 ‘교육시간 적절성’이 96%로 나타났다.올해 만족도는 전년도 92.7% 대비 4.3%p 상승한 수치다. 보건소는 다양한 체험교실 운영, 지역 기관2025.12.02 12:00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서비스(치매가족 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종일방문요양, 단기보호시설 이용, 단기입원 간병비 등을 지원해 보호자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유형별 일일 지원금은 종일방문요양 최대 2만 원, 단기보호시설 최대 2만 원, 단기입원 간병비 최대 3만 원이며, 연 최대 10일 범위 내에서 복합 이용도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의정부시 송산‧신곡‧흥선‧호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가족이며2025.12.01 10:52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연말연시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위해 오는 2일부터 3차 금연광고 ‘시작하자 금연PT’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알리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여 이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국가금연지원서비스는 금연상담전화, 보건소 금연클리닉, 병·의원 금연치료, 금연캠프, 온라인 금연 지원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지원을 활용했을 때 금연 성공률은 혼자 시도할 때보다 약 10배 높아진다.이번 광고는 퍼스널 트레이닝(personal training)에 비유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조했다. 인기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2025.12.01 10:07
질병관리청이 국민에게 질병 정보를 쉽게 전달한 디지털 소통 성과로 올해 주요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열린 「올해의 광고 PR상」에서 질병관리청은 캐릭터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으로 정부·공공기관 광고PR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와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육아, 요리, 드로잉, 반려동물, AI 등 다양한 분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15편의 손씻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누적 조회수 1098만 회, 좋아요 등 국민 참여 45만 건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올해의 SNS상」에서는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가 활발한 국민2025.11.28 17:30
질병관리청은 28일 충북 오송에서 ‘2025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를 열고 감염병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감염병 업무 담당 공무원, 학계와 실무 전문가 등 약 110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청장 기조강연, 분야별 토론, 정책 제안 공모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 개인 290명, 지자체·기관 20곳이 표창을 받았다. 전사일 울산대학교 교수는 감염병 대응과 민간협력 기여 공로로 훈장을,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음압격리병동 구축과 연구 성과로 국민포장을 각각 받았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기조강연에서 ‘항생제 내성과 국가 대책’을 주제로 국내외2025.11.28 12:53
인천 동구는 직무 특성상 높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종사자, 야간 업무 종사자 등 고위험 직군 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기존의 설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참여자들은 근육 이완 스트레칭 요법, 심리 안정 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명상요법을 통해 신체 긴장과 심리적 피로를 완화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 후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해소 체감도가 높았다는 반응을2025.11.28 12:48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3월 말 남부마음온분소 개소 이후 남부지역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재활프로그램을 지난 27일 종료했다고 밝혔다.남부 지역은 그동안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곳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첫 재활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기 참여 인원이 2명에 불과했으나 이후 12명까지 확대되며 수요와 필요성이 확인됐다.프로그램은 인지 재활, 사회기술 훈련, 증상 및 약물 교육, 원예 세러피, 사회 적응훈련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63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종료 후 실시한 평가에서는 대상자들의 우울감과 고립감 완화, 사회기술 향상, 증상 회복 등이 확인되는 등 긍정적2025.11.28 12:46
서울시가 재개발 공공기여를 활용해 처음으로 보건의료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양5재정비촉진구역 내 ‘어린이병원’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어린이병원은 서울 강북권의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필수 공공의료 인프라로 마련된다. 병원은 부지 2,500㎡, 연면적 10,400㎡, 지상 9개 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기여로 건립되는 첫 의료시설인 만큼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민간 재개발사업의 추진 일정과 연동되는 만큼 세부 건립 시기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병2025.11.28 09:23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성별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예방·진단·치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차기반 심혈관계질환 진단·치료기술 개선 및 임상현장 적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혈관질환의 증상과 위험요인이 성별에 따라 달라진다는 근거가 꾸준히 제시되고 있지만, 일반인의 인식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에 심혈관질환이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은 약 20%에 그쳤다. 남녀의 증상이 다를 수 있다는 응답도 23.5%로 낮아 성별 차이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응답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