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15:5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곤충인 ‘개미’를 음식에 넣어 조리·판매한 음식점 대표 A씨와 해당 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상 게시물에서 특정 음식점이 개미를 얹은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식약처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우리나라에서는 메뚜기, 갈색거저리유충(밀웜) 등 10종만 식용 곤충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개미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개미 제품 2종을 EMS 등 국제우편으로 들여온 뒤, 2021년 4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3년 9개월간 자2025.07.10 15:43
울진군이 전국적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송아지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접종 대상은 울진군 관내 3개월령 이상 송아지 405두로, 2025년 7월 말 기준 총 143두에 대해 일제 예방접종이 진행된다.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은 직접 자가접종을 실시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이 포함된 접종지원반이 접종을 지원한다.백신은 지난 7월 9일까지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백신항체 모니터링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소 럼피스킨병은 축산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가축 질병인 만큼, 예방접종과 더불어2025.07.10 10:58
남양유업이 전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무상 지급한다. 이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사 차원의 성과 공유 정책이다.남양유업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총 24,736주 규모의 보통주를 재직 중인 임직원 1,546명 전원에게 1인당 16주씩 무상 지급하기로 결의했다.회사는 이번 조치에 대해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조직 안정과 흑자 전환을 이끈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지급 방식은 직급이나 근속연수와 관계없이 균등하게 적용되며, 개인별 소득세는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의무예탁 기간 없이 즉시 매도 가능한 실질적 보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25.07.10 10:54
㈜하나투어(대표 송미선)는 자사의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 도입 이후 항공권 환불 관련 문의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하나투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AI가 취소 수수료를 자동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특히 항공사마다 다른 환불 규정이 비정형 데이터로 제공되는 특성상, 기술 구현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하나투어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 환불금 캘린더’가 도입된 2024년 12월 이후 일평균 단순 환불금 상담 건수가 약 4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불 티켓 수 대비 문의 건수 비율도 약 30% 감소한2025.07.10 10:5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와 함께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하루 매출 1억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GS25에 따르면 “‘아이스브륄레’ 시리즈는 출시 직후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내 최고 매출 기록도 단기간에 넘어섰다”고 전했다.또한 “‘우리동네GS’ 앱에서는 ‘아이스브륄레’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장 재고 조회나 픽업 예약을 위해 앱을 활용하는 이용자 수가 크게 늘면서 검색량도 폭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GS25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이스브륄레’2025.07.10 10:47
코카-콜라사가 자사 이온보충음료 ‘토레타!’를 통해 여름철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현장에 음료를 지원하고 있다.코카-콜라에 따르면 토레타!는 지난 5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각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 2,000개의 제품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음료는 2025년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지원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땀 흘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지원을 기2025.07.10 10:34
서울 강서구가 장기요양 대상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5곳을 운영 중이다.구는 지난 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의료기관 4곳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정내과의원(대표 정경헌)에 더해 강서허준한의원(대표 신민성), 경희소나무한의원(대표 김경태), 본앤본정형외과의원(대표 조용진), 88플러스내과(대표 서충교) 등 총 5개 기관이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됐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루어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돌봄 서비스를2025.07.10 10:26
천안시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산후조리원에 대한 병원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감염병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감염병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검사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동남구에 위치한 연세하임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항목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병원체 5종, 호흡기 감염병병원체 9종, 엔테로바이러스 1종 등 총 15종이다.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2025.07.10 10:23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대구우체국과 손을 맞잡았다.보건소는 지난 9일, 대구우체국(국장 이맹호)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건강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취약지역 해소를 목표로 하며, 최근 젊은 층 유입 등으로 변화된 인구 구조와 건강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접근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집배원 등 우정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리더 역할 교육, 우편망을 활용한 건강취약지역 홍보, 배달 업무 중 보건소 건강서비스 연계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추진할2025.07.10 10:02
대전시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비 2억 6,7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당초 예산이 조기 소진된 데 따른 조치로, 시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세부터 49세 이하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은 생애주기별로 1회 제공되며,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생애주기는 1주기(29세 이하), 2주기(30~34세), 3주기(35~49세)로 구분된다.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e보건소’2025.07.10 10:00
부산시가 지역 의료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화한다.시는 지난 9일, 경상남도 및 부산·경남 소재 5개 의과대학(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과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의과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를 발굴·양성함으로써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의체 구성, 의과대학생의 공공의료기관 교육 및 실습 연계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도2025.07.10 09:58
군포시보건소가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보건소는 지난 9일,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건강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활센터 참여자 260여 명을 포함한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 독려,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연계, 재활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형평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2024년 기준 군포시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암검진 수검률은 25.2%로, 건강보험 가입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건강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2025.07.10 09:55
보령시는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 8개소를 선정하고, 해당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마음봄 사업장’은 관내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개입 체계를 구축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2025년 선정된 ‘마음봄 사업장’은 한국중부발전(주) 본사와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보령엘엔지터미널(주), 한전산업개발(주) 보령사업처 및 신보령사업처, 한국후꼬꾸(주), 아주자동차대학교 등 총 8개소다.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