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10:55
올해 1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했다는 집계가 나왔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1월 기준 605만 7천원인 것으로 23일 집계됐다.지난달 대비 약 1% 내린 금액으로, 3.3㎡로 환산하면 2002만 4천원이다.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595만 3천원으로 전월 대비 0.08% 올랐다.3.3㎡ 기준으로는 5273만 7천원으로 역대 최고2026.02.20 11:41
라온건설이 3월 중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았던 만큼, 중대형 위주 단지 공급이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 동,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9㎡로 구성됐으며, 타입별로는 84㎡A 83가구, 84㎡B 42가구, 84㎡C 18가구, 103㎡A 10가구, 103㎡B 2가구, 116㎡ 21가구, 119㎡A 41가구, 119㎡B 21가구다. 일부 84㎡C와 103㎡A 타입은 테라스 구조로 설계된다.플랫폼시티 인접…복합개발 수혜 여부 관심단지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와 인접해 있다. 플랫폼2026.01.29 15:17
국세청이 롯데건설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법률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29일 오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보내, 회계자료 등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통상 대기업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이 담당한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청 조사4국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는 점이 건설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특별(비정기)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으로 별동대 성격의 조직이기 때문이다.롯데건설은 지난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일시적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롯데2026.01.23 11:00
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SREF)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제9대 회장 취임식’을 열고 이태호 삼천리 미래사업 사장을 제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부동산포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 포럼을 이끌어온 제8대 송종헌 회장(GRE자산운용 대표)의 이임식과 제9대 이태호 회장의 취임식이 차례로 진행됐다.이태호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수원대학교 건축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부동산·금융 분야 전문가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삼천리 미래사업 사장과 한화갤러리아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또2026.01.21 11:18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서구에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서부권 주거 지도 재편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를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래미안 엘라비네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4~115㎡의 27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4㎡ 12가구, 59㎡ 15가구, 76㎡ 39가구, 84㎡ 181가구, 115㎡ 29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르게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단지가 입지한 방화동은 교통2026.01.19 17:04
보미건설과 보미산업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캠퍼스의 공간 활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개발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교육대학교와 협력에 나섰다. 보미건설과 보미산업은 19일 서울교육대학교와 함께 캠퍼스 인프라 혁신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혁신캠퍼스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직면한 공간 활용 한계와 재정 구조상의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결합해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동시에 실현하는 민간투자형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학령인구2026.01.15 10:5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협력하여 아파트 세대 현관 앞까지 음식을 배달해주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대폭 확장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단지 내 이동을 넘어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각 가구의 문앞까지 물품을 전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을 구현하며 주거 편의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거점으로 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음식 배달 로봇의 실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 단지 내 로봇 배달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2026.01.08 17:22
경기도 용인 주거시장이 다시 한 번 움직이고 있다.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주거지로 꼽혀온 용인은 최근 몇 년간 공급 조정과 수요 이동이 맞물리며 ‘선별적 관심 지역’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이 과정에서 새 아파트, 그중에서도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는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분양을 앞둔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용인 내 신축 희소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새 아파트라는 점을 넘어, 주거 환경과 생활 동선, 그리고 변화하는 주거 소비자의 기준을 얼마나 충족하는지가 관건이다.최근 용인 주택시장의 특징은 명확하다. 무분별한 공급 확대 국면이 지나간 뒤, 실수2025.12.29 09:16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이 주차관제 시장의 주요 기업들과 손잡고 주거 서비스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 기업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주차관제 시스템이 도입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스마트한 주차 관리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입주민은 앱 내에서 간편하게 방문 차량을 등록하고 주차 상태를 관리할 수 있으며, 불법 주차 신고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관리사무소 역시 단지 내 주차장 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홈닉의 서비스 범위2025.12.26 17:11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인명피해가 있었던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신용평가사 3곳에서 잇따라 등급전망 하향 조정을 받았다.나이스신용평가는 포스코이앤씨의 장기신용등급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나이스신용평가는 "▲ 안전사고 및 대규모 영업손실 현실화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 ▲ 운전자금 회수 지연 및 공사중단 조치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적자 심화 ▲ 당기순손실 운전자금 부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했설명했다.그러면서 "103개 현장의 공사 중단 및 착공 위축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심화하는 가운데 4분기에도2025.12.25 13:06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이 시니어 세대의 금융 접근성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대한노인회는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24일 서울 부영태평빌딩에서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시니어 금융 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시니어 맞춤 금융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한노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제휴카드 출시를 비롯해 공적연금과 연계한 금융상품 개발, 시니어 대상 금융 상담 및 정보 제공 확대2025.12.23 10:22
서울의 주거 구도는 여전히 아파트 중심이지만, 특정 계층에서는 저밀도·프라이버시형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선택지로 부각되는 곳이 바로 종로구 평창동이다. 전통적으로 상류층 거주지로 분류돼 왔던 이곳은 최근 들어 실거주 목적의 상위 수요층이 다시금 유입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바로 연예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평창동 단독주택 매입이다. 이 부부는 11년간 거주하던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을 매입하며 평창동으로 복귀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히 유명인사에 대한 흥미로 그치지 않는다. 해당 부부가 강조하는 프라이버시와 주거 환경은 상2025.12.19 15:29
SM그룹 계열 건설사 삼환기업이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19일 사과문을 발표했다.삼환기업은 정환오 대표이사 직무대행 명의의 사과문에서 "잠실대교 남단 IC 연결체계 개선공사 현장에서 작업 크레인 전도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삼환기업은 "사고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해 구조했으나, 끝내 운명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송파경찰서 등 당국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