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10:52
안산시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10년부터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민·관 협력 모델로, 현재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전국 19개 지자체에서만 선별적으로 시행 중인 특화 사업이다.참여 시민 중 1961년 이전에 출생한 만 65세 이상 등록자에게는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된 의료기관 이용 시 진료비는 월 1회 1,500원, 약제비는 질환별로 월 2,000원(최대 4,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결제 시 본인부담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되어 편리함을 더했2026.02.04 10:49
지난해 말 문을 연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 회복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첫 이용자가 입소한 이후 한 달간 총 21명의 산모와 신생아가 이곳을 거쳐 갔거나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조리원 측이 이용을 마친 퇴소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는 민간 조리원 대비 저렴한 이용료에도 불구하고 산모의 정신적 피로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속초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산모실은 물론 신2026.02.04 10:46
고창군보건소가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골밀도 검사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뼈 건강이 악화되기 쉬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당 검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65세 이상 노령층이나 50세 이후 골절 경험이 있는 경우, 저체중, 가족력 등이 있는 고위험군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수적이다. 보건소 영상의학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고창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9세 이상 일2026.02.04 10:45
유화승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병원 7층 컨퍼런스 홀에서 팬플룻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병원 내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정서적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플룻의 서정적 선율을 통해 치료 환경 속에서 색다른 치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대전한방병원 동서암센터는 통합적 암 치료와 환자 중심 돌봄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팬플룻 공연이 치료 과정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2026.02.04 10:44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폐렴 합병증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한다. 특히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에서 최대 60%에 달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단 한 번의 예방접종만으로도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2026.02.04 10:42
하동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예방 마을 순회 교육’에 나선다.지난 2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의료 취약지역 37개 마을회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현장에 파견된 전문가들은 주민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기초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영양 관리 및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교육한다.고령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보건소는 특히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조기 증상 숙지를 강조하고 있2026.02.04 10:40
의령군이 오는 10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 발생을 억제하고, 발병 시 따르는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포진은 극심한 고통뿐만 아니라 신경통 등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후 신경통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으로, 아직 접종하지 않았거나 생백신 접종 후 만 8년이 경과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이미 유전자재조합백2026.02.04 10:36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독보적인 희소성을 지닌 프리미엄 곶감 '은풍준시'를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은풍준시는 경북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마을 내 20여 농가에서만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귀한 상품이다. 향토기록에 따르면 약 300년 전 자연적으로 발생한 감나무에서 곶감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 기원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는 정조 임금이 신하들에게 내린 하사품 중 하나로 언급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곶감으로 알려져 있다.사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3년 이 상품을 설 선물세트로 처음 출시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곶감 표면의 하얀 당분 가루인 '시설(柹雪)'이 곰팡이로 오해를2026.02.04 10:30
하림이 설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떡국육수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명절 음식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면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품은 ‘진한사골’과 ‘맑은멸치’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진한사골 떡국육수는 엄선된 사골을 10시간 동안 진하게 고아낸 뒤 양파와 마늘, 천일염으로 간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골 고유의 깊고 고소한 맛은 살리면서도 국물 특유의 텁텁함은 줄였다.맑은멸치 떡국육수는 국내산 멸치와 디포리, 다시마,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풍부한 감칠맛을 냈다. 여기에 가쓰오부시와 무 농축 육수2026.02.04 10:28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마이오카인 융합 연구센터(MRC)와 엠에프씨는 지난 3일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2년 체결한 ‘희귀근육질환 치료제 기술 협력 및 근감소증 치료제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한 후속 협력이다. 양 기관은 기존 연구 데이터를 우주 환경에 적용, 차세대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 연구개발, 희귀근육질환(근위축증, 악액질, 뒤시엔형 근이영양증 등) 치료제 개발, 의약품 연구 및 사업화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한다.김현수 고려대 MRC 센터장은 “심우주 탐사에 필수적인 우주인의 근육 건강 유지 연2026.02.04 10:25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가 지난 2일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1000례를 기록하며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 고난도 비뇨기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적극 활용해 왔다.병원은 2015년 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도입했고, 2022년에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도입해 정밀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근치적 방광적출술과 인공방광대치술 등 복잡한 고난도 수술도 로봇수술로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다.로봇수술은 10배 확대된 시야와 자유로운 관절 움직임, 손 떨림 없는 정밀 절개로 신경과 혈관을 보존하면서 출혈과 통증을 줄인다. 또한 일정한 복강2026.02.04 10:24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통큰데이’ 행사를 열고 LA갈비와 활대게 등 주요 인기 먹거리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통큰데이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월 정례 행사로 전환됐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인 ‘소 LA갈비’는 지난해 명절 행사 가격보다 16% 저렴하게 책정되어, 최근 2년 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지난달 매출이 80% 이상 급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활 대게’ 역시 앵콜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정상가 대비 반값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철 만감류와2026.02.04 10:23
젊은 층에서도 암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에는 고령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대장암과 갑상선암이 20~30대 사이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선제적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24년 20~30대 갑상선암 환자는 6만1241명으로 2020년 대비 14% 늘었다. 대장암은 같은 기간 6599명으로 5년 사이 81.6% 급증했다.정진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원장은 “젊다고 해서 안전하다는 생각은 위험하다”며 “증상을 단순 피로, 소화불량으로 넘기지 말고, 이상 신호가 있으면 즉시 검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대 대장암, 식습관과 비만 영향 커대장암은 20대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남성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