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7:11
경희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의료전달체계 개편에 대응하고 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핵심진료협력병원을 순회 방문하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엘병원, 녹색병원, 서울의료원, 현대병원 등 주요 협력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무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단순한 정책 공유를 넘어 지역 의료전달체계의 실질적인 작동을 위한 현장 소통에 집중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따른 역할 재정립 ▲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체계 및 전원·회송 체계 확립 ▲소아청소년과·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분야 협력 ▲진료협력 핫라인 활성화 등을 주요 의제로2026.02.26 17:07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네이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하고 플랫폼 기반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혜지 쎌바이오텍 브랜드전략실장과 임현동 네이버 E-KAM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올해 듀오락 네이버 스토어의 성장 목표를 공동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단순 입점 단계를 넘어 카테고리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 관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양사는 연간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주요 협업 과제를 점검하는 등 중장기 거래 확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듀2026.02.26 12:28
헬스 &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2026년 2월 25일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엔자임헬스는 올해 신규 인증 건강친화기업 21곳 중 광고PR업계에서는 유일하며, 인증 기업 중에서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조직문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해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엔자임헬스는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식월 휴가2026.02.26 12:03
최근 남성수술 분야에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안전성, 심미적 완성도, 장기적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의료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재수술 및 고난도 케이스가 증가하면서 의료진의 경험과 정밀한 수술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하이스트비뇨기과 구진모 원장은 “남성수술은 해부학적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 설계가 핵심”이라며 “사전 정밀 검사를 통해 염증 반응 가능성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생착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구 원장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서 남성 보강 수술 관련 임상 사례와 염증 관리 프로토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조직 반2026.02.26 11:54
치아 소실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들에게 임플란트는 대표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음식물을 씹는 저작 기능 회복은 물론 발음 개선, 자연치아와 유사한 심미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 브릿지나 틀니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치과 의료 기술의 발전과 제도적 변화로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임플란트 치료는 점차 대중화되는 추세다.다만 임플란트 시술이 늘어나면서 부작용 사례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수술 후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탈락하는 문제, 잇몸 염증이나 임플란트 주위염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주목받고 있다.네2026.02.26 11:49
영유아기 발달지연은 해당 연령에서 기대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한다. 단순히 특정 질환을 지칭하기보다 운동, 언어, 인지, 사회성 등 여러 영역 중 하나 이상이 또래보다 뚜렷하게 늦은 경우를 포괄한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지연이 나타나면 전반적 발달지연으로 분류한다.김재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발달은 일정한 순서를 따르기 때문에 특정 시기의 기능 습득이 현저히 늦어지면 전문적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여러 영역에서 동시에 지연이 관찰된다면 조속한 진단과 개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원인 다양한 발달지연... 연령별 신호 살펴야발달지연의 원인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2026.02.26 11:41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화사한 봄꽃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이 시기에는 무릎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내내 추운 날씨와 낮은 활동량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있고 근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산을 오르면 무릎 관절에 과도한 무리가 가기 쉽기 때문이다.특히 등산 중에도 '하산' 시 부상 위험이 높다. 오르막보다 내리막길에서 체중의 수 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 관절에 집중적으로 쏠리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손상되기 쉬운 부위가 바로 ‘반월상 연골판’이다. 반월상 연골판은 허벅지뼈와 정강이뼈 사이에 위치한 초승달 모양의 연2026.02.26 11:36
에스티젠바이오는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이번 증설은 다품종 생산에 적합한 중형(Mid-size) 설비를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글로벌 수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투자 금액은 약 1100억원으로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생산설비 증설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입한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연간 생산 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만4000L로 확대된다.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증설을 통해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2기와 하베스트(Harvest)2026.02.26 11:27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돕는 정부 사업이다. 원·하청 간 안전보건 격차를 줄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현장 맞춤형 자문과 물품 지원 활동을 해왔다. 협력사들이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3년간 지역 중소기업을 포함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위2026.02.26 11:20
삼천당제약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개발 중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에 대해 영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독점 라이선스 및 상업화 본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유럽 11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와 제품 공급을 골자로 한다. 총 계약 규모는 약 5조3000억원이며, 삼천당제약은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총 3000만유로를 수령한다. 제품 판매에 따른 순이익의 60%를 배분받는 조건이다.해당 품목은 당뇨 치료제 '리벨서스'와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제네릭 제품이다. 회사 측은 독자적인 제형 기술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를 회피하고 생산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럽 등 선진2026.02.26 11:10
한국로슈진단은 헌혈 혈액 내 말라리아 원충을 선별하는 검사 시약 '코바스 말라리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허가된 제품은 헌혈 혈액 내 5종의 말라리아 원충을 핵산증폭검사(NAT)법으로 찾아내는 시약이다. 국내에서 말라리아 선별을 목적으로 한 혈액선별용 유전자 검사 시약이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시약은 대용량 자동화 분자진단 장비인 코바스 5800, 6800, 8800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다.코바스 말라리아는 유럽 CE 인증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친 검사법이다. 유전자(rRNA, DNA) 듀얼 타깃 설계를 적용해 검체 내 원충이 1개만 있어도 검출할 수2026.02.26 11:02
임상시험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제이앤피메디는 2025년 매출 상승률 250%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삼진제약, 한독 등 100개 이상의 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도 20건 이상 수주했다. 이는 임상 운영과 데이터 관리 역량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재단은 지난해 임상 설계부터 운영, 데이터 수집, 규제 대응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주요 규제기관의 데이터 표준을 솔루션에 적용2026.02.26 10:51
현대약품은 브리바라세탐 성분의 항전간제인 '브릴렉트정'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현대약품은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항전간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브릴렉트정은 10mg, 25mg, 50mg, 100mg 등 총 4가지 용량으로 구성했다. 환자의 상태와 치료 단계에 따라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브리바라세탐은 시냅스 소포 단백질 2A(SV2A)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항전간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이다. 기존 제제와 비교해 SV2A에 대한 결합 친화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진은 환자의 임상 상황에 맞춰 치료 선택지를 넓힐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