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10:20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에는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다. 이를 반영하듯 서울 주요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등산 거점 6개 역의 주말 이용객이 1년 전보다 약 11.5% 증가했다. 계절적 요인에 더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등산이 하나의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은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등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운동 특성상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심폐 지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숲길을 걸으며 얻는 심리적 안정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활동량이 늘어난 만큼 근골격계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특히2026.04.28 10:20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끌었다.과즙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청 큰 베어브릭"이라는 글과 함께 전시장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크롭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그는 거대한 베어브릭 조형물 앞에서 자연스러운 뒷모습을 연출했다.전시장의 무드와 어우러진 그의 스타일링은 별다른 연출 없이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군더더기 없는 룩과 긴 생머리가 만들어내는 청순한 라인이 평소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전시 관람 등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과즙세연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026.04.27 16:44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이 동반된다면 우선 정밀 진단을 통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여부를 확인하고, 비수술적 치료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치료의 정석이다.추간판이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는 최근 장시간의 좌식 생활과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 요통으로 치부해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내원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초기에 염증과 신경 자극을 신속하게 조절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치료의 중심이 되는 비수술적 요법 중에서도 최근 주목받2026.04.27 16:37
케이뷰티인학회가 27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제9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보건위생 관점에서 본 미용 산업 관리체계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특히 2027년 하반기 예정된 문신사법 시행에 대비해 미용 산업 종사자들의 보건위생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정유진 케이뷰티인보건평가원장의 ‘미용문신 감염관리 위생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1부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두피문신 교육 만족도 연구 ▲미용문신사 감염관리 직무요소 분석 ▲문신사법 시설기준 도입에 따른 현장 수용성 연구 등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분석한 논문들이 구두 및 포스터2026.04.27 14:44
아이들이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헛기침이나 특정 소리를 반복하는 행동을 보일 때 부모들은 흔히 단순한 버릇이나 장난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일정 기간 지속된다면 틱장애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는 ‘틱장애 증상’, ‘틱장애 원인’, ‘뚜렛증후군 초기증상’ 등을 검색하며 아이의 행동이 정상적인 성장 과정인지 확인하려는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틱장애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특정 움직임이나 소리가 반복되는 신경발달 질환으로 주로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눈 깜빡임, 얼굴 찡그림, 어깨 들썩임 같은 움직임은 근육틱에2026.04.27 14:40
원스톤레코드가 싱어송라이터 정용한의 디지털 싱글 ‘잊어주오’를 27일 발매했다.이번 신곡은 정용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보컬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했다. 연주진으로는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일렉 기타를, 베이시스트 장태웅이 베이스를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뮤직비디오 연출은 위너스피알(WinnersPR)의 정영수 감독이 맡았다. 정 감독은 지난 2021년 발표된 정용한의 곡 ‘내게’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원스톤레코드 관계자는 이번 곡에 대해 “관계의 밀도를 낮추고 때로는 누군가를 잊거나 잊히는 것이 미안한 일이 아니라는 ‘관계의 미니멀리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싱어송라2026.04.27 14:23
경비·경호·보안 분야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해당 산업에 특화된 구인구직 플랫폼 ‘씨큐인(SECUIN)’이 경비·경호·보안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씨큐인은 구직자와 경비업체, 교육기관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한 플랫폼으로, 경비·보안 분야에 특화된 인력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플랫폼은 개인회원, 법인회원, 교육기관 회원으로 구성되며, 각 주체 간 연계를 통해 채용과 취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개인회원은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자와 경비지도사 국가자격 취득자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비·보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포함된다. 교육 이수 이후 구직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2026.04.27 14:15
치킨 프랜차이즈 삼덕통닭이 신메뉴 ‘감자쫀득치킨’을 출시했다.삼덕통닭에 따르면 해당 메뉴는 출시 이후 인스타그램 등 주요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가 확산되며 통합 조회수 약 6,000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외형과 식감이 전달되면서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감자쫀득치킨’은 기존 밀가루 기반 튀김옷 대신 감자를 활용한 반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 전분의 특성을 반영해 겉면은 바삭하게, 내부는 점성이 있는 식감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외식업계에서는 최근 메뉴 개발 과정에서 시각적 요소와 식감 경험이 중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흐름과 맞물려, 콘텐츠 기반 확산이2026.04.27 13:48
국제 유가 상승과 유류할증료 인상이 맞물리면서 해외여행 비용이 오르고 있다. 5월 추가 인상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인상 전 요금을 적용한 해외여행 상품을 잇달아 내놓았다.오사카 노선은 피치항공 좌석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3월 항공요금 수준을 유지한다. 유류할증료 추가 부담 없이 예약이 가능하며 오전 출발·야간 귀국 구성으로 체류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20kg 위탁수하물이 기본 포함되고 2박 3일·3박 4일 일정 모두 선택 가능하다. 항공 단독과 호텔 결합 상품을 함께 운영하며 좌석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푸꾸옥은 항공·호텔·식사·부대시설이 일괄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자유여행으로 구성됐다. 1인 52026.04.27 13:34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27일 시작한다.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자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을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내놓은 조치다. 지원액은 1인당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지원 대상자가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라면 1인당 5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대상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2026.04.27 13:34
국제유가 급등으로 한국의 올해 무역수지가 200억달러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수출 호조가 에너지 수입 비용 부담을 상쇄하며 무역 흑자 기조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연구원은 유가 상승이 한국 경제의 대외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경고하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를 사례로 제시했다. 당시 상반기 유가가 58% 폭등하자 수입 물가 상승폭(13.0%)이 수출 물가(7.4%)를 크게 웃돌며 1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유가 변동에 수입 물가가 수출 물가보다 탄력적으로 반응하는 한국의 경제 구조가 무역수지 악화의 주된 경로라는 분석이다. 구체적2026.04.27 13:33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폐해를 막기 위해 자산 매각이나 사업 부문 분리 같은 '구조적 조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입점 업체와 소비자 모두의 효용이 커지는 ‘망외부성’ 탓에 플랫폼은 한 번 독점이 굳어지면 경쟁자의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국응용경제학회는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 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강력한 규율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결합 심사 때 주로 쓰는 구조적 조치를 일반 플랫폼 규제로 확대해, 필요하다면 검색과 쇼핑 사업 부문을 강제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됐다. 불공정 행위가 의심될 때 공정위 심의 결과가2026.04.27 13:33
산업재해라는 무거운 주제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연극 ‘에라, 모르겠다’가 오는 5월 22일 막을 올린다. 반복되는 사고와 책임 회피가 일상화한 한국 노동 현장의 이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이다.작품은 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과 그 속에서 무뎌져 가는 인간의 감각을 정면으로 다룬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사회적 무관심을 꼬집는 것이 특징이다.이 연극은 지난해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부문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려 관객을 다시 만난다.공연은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