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11:40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가 5일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당선인 시절부터 이어온 3년간의 추진 이력을 공개하고 부지 개발 방향을 밝혔다.이 후보는 2022년 6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2호선 신정지선 연장을 통한 신정차량기지 이전 검토를 공식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에는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계획안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대광위에 제출했다. 서울시·김포시와 공동으로 부지 토지이용 구상 용역도 진행했다.이전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는 직주근접 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된다. 업무·상업시설 중심의 자족형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주거·문화2026.05.06 11:34
직장인 최모 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를 뵙고 고민에 빠졌다. 처음에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라 생각했다. 무릎이 나빠져 걸음이 느려지고 손이 둔해진 것으로만 여겼다. 하지만 단추를 채우는 데 시간이 한참 걸리는 등 증상이 뚜렷해지자 병원을 찾았고, 뜻밖에도 ‘경추척수증’ 진단을 받았다. ◇ 목 디스크와 다른 ‘중추신경’ 압박 질환경추척수증은 목뼈 부위의 중추신경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목 디스크는 척수에서 갈라져 나온 말초신경인 신경근이 눌려 통증과 저림이 나타난다. 반면 경추척수증은 신경 전달의 핵심 통로인 척수 자체가 눌리기 때문에 손발의 기능 저하와 보행 장애 등 ‘마2026.05.06 11:28
질병관리청은 2026년 5월 6일부터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남성 청소년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HPV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 HPV 백신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HPV 백신은 남성 감염으로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의 89% 이상, 항문 상피 내 종양의 78% 이상을 예방한다. 이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7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7개국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접종을 진행 중이다. 접종 대상자는 표준 일정에2026.05.06 11:19
일교차가 크고 일상 리듬이 바뀌는 시기에는 몸의 피로가 쉽게 쌓인다. 이때 몸 한쪽에 국한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대상포진을 먼저 의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피부 겉면의 증상을 넘어 신경계를 직접 침범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기 때문이다. 과거 수두에 걸린 뒤 신경절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틈을 타 다시 활동하며 병을 일으킨다.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염증을 만들기 때문에 피부 발진이 생기기 수일 전부터 해당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정연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대상포진은 초기 통증이 매우 특징적이어2026.05.06 10:51
바로선병원이 영상진단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진엽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김진엽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영상의학과 진료 현장에서 30년 넘게 MRI, CT, 초음파 등 다양한 영상검사 진단 경험을 쌓아왔다.특히 김 원장은 근골격계, 흉부, 복부 분야의 MRI·CT 영상진단 경험을 바탕으로 관절·척추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진단 과정에서 정확한 영상 판독을 제공할 예정이다.영상의학과는 환자의 증상과 진료 방향에 따라 시행되는 MRI, CT, 초음파 등2026.05.05 09:00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4일 제104회 어린이날 성명을 내고,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우리 사회의 변화와 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나섰다.이날 발표된 성명에서 초록우산은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가 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음을 사회가 약속하는 날”이라고 전제하며,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는 어린이날의 정신을 충분히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이어 “여전히 주변 곳곳에는 성장환경의 격차로 인해 기본적인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존재한다”며 “이번 어린이날이 기념에 머무르지 않고 아동 삶을 깊이 돌아보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2026.05.04 16:26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알엑스퍼트(Rxpert)를 운영하는 알엑스랩이 신규 스킨케어 라인 ‘프로비바이옴(PRO-B BIOME™)’의 공급 계획을 재편하고 생산 주기를 대폭 단축한다. 알엑스퍼트는 초기 물량 조기 소진에 따른 공급 정상화 작업과 신규 품목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최근 출시된 프로비바이옴 시리즈는 유산균 발효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용 스킨케어 라인이다. 현재 ‘프로비바이옴 컴플렉스 100’ 앰플과 ‘프로비바이옴 컴플렉스 미스트’ 2종이 전문가용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브랜드 측에 따르면, 핵심 제품인 앰플의 초기 도입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2차 생산 주기를 앞당겼다. 알엑스퍼트는 이를 통해 전국 유통2026.05.04 15:20
마이크로니들 패치 연구 기업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는 사용 편의성과 유효 성분 투과성을 높인 ‘정압형 마이크로니들 패치 부착 기술’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마이크로니들은 피부에 붙이면 미세 침이 녹으며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기존 주사제나 먹는 약을 대체할 차세대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다만 패치를 붙이는 사람의 숙련도나 힘에 따라 약물 전달률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과제로 꼽혀왔다.김경동 테라젝아시아 대표는 “이번 특허는 미국 테라젝으로부터 도입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패치를 붙일 수 있도록 연구한 결2026.05.04 13:58
롯데하이마트 월드컵롯데마트점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광주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5월 에어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새단장 오픈 100일 기념 혜택과 롯데하이마트 본사의 ‘가전절’ 프로모션이 연계되어 운영된다.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여름철 에어컨 수요가 몰리기 전, 사용자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여 브랜드는 삼성, LG, 위니아, 쿠쿠, 캐리어, 플럭스 등이다.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을 비롯해 2in1,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주거 형태에 따른 라인업이 마련됐다. 특히 신모델 외에도 전시 상품과 이월 상품을 포함해 제품군을 폭넓게 구성한2026.05.04 13:26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신 보호자 A씨는 어버이날을 앞둔 최근 가슴 철렁한 연락을 받았다. 기력이 없던 어머니의 헤모글로빈(혈색소)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응급 수혈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요양병원 장기 입원 환자들에게 빈혈은 생명력과 직결되는 문제다. 단순히 노화로 치부하기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대처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의 헤모글로빈 정상 수치는 보통 12~13g/dL 이상이다. 하지만 요양병원 환자들은 이 수치가 7~8g/dL 이하로 떨어져 응급 수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주요 원인으로는 '만성 신부전'이 꼽힌다. 신장은 적혈구 생성을 돕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혈액 생산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2026.05.04 12:12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 퓨쳐켐이 개발한 전립선암 진단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퓨쳐켐은 4일 공시를 통해 '프로스타뷰주사액([18F]플로라스타민)'이 국내 43번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약은 국내 11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퓨쳐켐은 폐암(FLT)과 파킨슨병(피디뷰), 알츠하이머(알자뷰) 진단제에 이어 네 번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프로스타뷰주사액은 양전자 방출 동위원소인 'F-18'에 전립선암 특이 단백질(PSMA)을 표적으로 하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환자에게 정맥 투여한 뒤 PET-CT 촬영을 하면 암세포와 결합한2026.05.04 12:07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한국에서 발생한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8759건에 달한다. 사고 원인은 낙상 및 추락이 3만9256건(43%)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26.2%)와 열상(13.2%)이 뒤를 이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인 7~12세의 피해가 두드러진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분석 결과, 5월 어린이 교통사고는 1~2월보다 2.1배나 많았다. 따뜻한 날씨에 킥보드나 자전거를 이용한 외부 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낙상 사고는 신체 구조가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최치범 울산엘리야병원 관절척추센터장은2026.05.04 11:54
지씨셀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 지씨셀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바이오코리아 2026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지씨셀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과 규제 업무, 물류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초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 상업 생산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앞세웠다. 지씨셀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 전략을 설명하며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 신규 협력 기회를 논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