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 11:36
미니쉬치과병원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우리성모병원(Woori Medical Group)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샌디에이고에 사는 한인이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 정보를 현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안내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양측은 미국 내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 공유와 한국 방문 시 의료 서비스 연계, 진료 전후 관리 시스템 운용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성모병원은 샌디에이고의 한인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현지 교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미니쉬치과병원 관계자는 “우리성모병원은 샌디에이고 한인 사회에서 오랜 기간 진료하며 교민의 신뢰를 얻은 의료기관”이2026.05.04 11:33
치과 치료를 미루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시간’이다. 직장과 학업 등 바쁜 일상 속에서 치료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기 충치나 잇몸질환이 방치되어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수개월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임플란트는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로, 기능과 심미성 모두에서 자연 치아와 유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임플란트는 발치 후 치조골 회복, 뼈이식, 식립 과정 등을 거치며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의 치료 기간이 소요될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한다.이러한 점을 보완2026.05.04 10:59
잠을 자지 못하는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신체와 정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불면증 증상’, ‘수면장애 원인’, ‘잠이 안 올 때 해결법’과 같은 검색이 늘어나면서 수면 문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표적인 수면장애인 불면증은 단순히 잠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 뇌의 수면 조절 기능과 자율신경계 균형이 흐트러진 상태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면은 뇌의 여러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루어진다. 시상하부와 뇌간, 송과체 등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2026.05.04 10:50
한국노바티스의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5월 1일부터 급여 혜택이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급여 대상은 기존 1차 치료제인 히드록시우레아(HU)를 썼음에도 적혈구 용적률 조절이 어렵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계속하기 힘든 환자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적혈구가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혈전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인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약 14년이지만,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는 약 1.2년으로 급격히 짧아진다. 자카비의 임상적 가치는 장기 추적2026.05.04 10:43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활용 범위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까지 넓혔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정 40mg의 항생제 병용요법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펙수클루는 위염 치료와 위식도역류질환 예방 등에 이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은 약 50%로 높은 편이다. 위암과 위궤양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적극적인 제균이 권고되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이 늘면서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약물로 위산 분비를 빠르고 강2026.05.04 10:37
항체 개발 기업 맵틱스와 큐라클이 망막질환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인 ‘MT-103’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안과학회 ‘ARVO 2026’ 주요 세션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MT-103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물질이다. 혈관 생성을 유도하는 VEGF와 Ang-2를 동시에 억제한다. 특히 혈관 안정화에 관여하는 Tie2 수용체를 직접 활성화하도록 설계한 ‘삼중 기능’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발표에서 연구팀은 세포 및 동물 모델 실험 데이터를 공개했다. 세포 실험 결과 MT-103은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하는2026.05.04 10:28
혁신 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Qurient)는 CDK7 저해 항암제인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소아 뇌종양 치료 기전 연구 결과가 ISPNO 2026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 ISPNO는 소아 중추신경계 종양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이번 연구 성과는 큐리언트가 2024년부터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소아 뇌종양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소아 뇌종양 중 고위험 질환인 수모세포종(MB)과 비정형 기형양/횡문근양 종양(AT/RT)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유전자 분석 결과 CDK7 유전자가 Myc 변이 수모세포종의 성장을 조절하2026.05.04 10:20
직장인 A씨(48)는 최근 식사 후 명치와 오른쪽 윗배에 묵직한 통증을 느꼈다.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반복되어 소화제를 먹었지만 통증은 등까지 뻗쳤다. 병원을 찾은 A씨는 담석증과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담낭 질환은 초기 증상이 위장 장애와 비슷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이를 방치하면 급성 담낭염이나 담관염, 췌장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담석 환자 증가담낭은 간 아래에 있는 작은 주머니 형태 장기다. 간에서 만든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여 지방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 담즙이 돌처럼 굳으면 담석이 된다. 담석이 출구를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면 담낭염으로 이어진다. 손정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로2026.05.04 10:14
아이들이 겪는 잦은 두통이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학업 스트레스로 생각하기 쉽지만 소아 뇌종양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 심해지는 두통, 분수처럼 뿜는 구토, 걸음걸이 이상이 1~2주 넘게 이어진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자료를 보면 19세 이하 뇌종양 환자는 연간 2587명에 달한다. 이 중 약 50.4%가 악성 뇌종양 환자다. 주목할 점은 환자 연령대다. 10대 청소년 환자가 1875명으로 10세 미만 영유아보다 약 2.6배 많다. 매년 160명 정도의 아이들이 악성 뇌종양 진단을 새로 받는다. ◇양성 종양도 위험... 신경 압박 시 시력 장애 유발뇌종양은 양2026.05.04 09:54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무릎 앞쪽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무릎 주변이 시큰거린다면 '앞무릎통증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단순히 무릎을 많이 써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연골 변성이나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슬개골 정렬 틀어지면 통증 유발앞무릎통증증후군은 무릎 앞쪽의 둥근 뼈인 슬개골과 허벅지 뼈(대퇴골)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발생한다. 무릎을 구부리고 펼 때 슬개골이 매끄럽게 움직이지 못하고 주변 조직과 마찰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원리다.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무릎 주변 근육 불균형이나 급격한 체2026.05.04 09:00
5월은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이어지며 야외활동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시기이다. 동시에 가정의 달이라는 의미까지 더해져 개인의 목표를 넘어 가족의 건강을 함께 돌아보기에도 적절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온가족 다이어트’라는 개념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함께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연령과 상태에 맞는 건강한 몸의 균형을 가족 단위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가깝다.아이의 다이어트는 성인과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성장기에는 뼈와 근육, 호르몬이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방식은 오히려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소아 비만은 지방세포 수2026.05.01 09:00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30일, 전국 기초지자체별 아동 성장 환경의 현주소를 진단한 ‘대한민국 아동성장환경지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민간 차원에서 전국 단위의 시·군·구 성장 환경을 종합 수치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초록우산은 서울 중구 소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열린 연구설명회를 통해 전국 229개 시·군·구별 아동성장환경의 주요 지표 분석 결과와 종합 성적표를 발표하며 지역 간 성장 격차의 실태를 조명했다.연구의 핵심은 국가 전체 평균 수치에 가려진 시·군·구 단위의 세밀한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있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아동 정책을 수립하고 개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제2026.05.01 08:45
비엔엠컴퍼니가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제우스 PC방’의 신규 매장인 성산점을 5월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오픈했다.비엔엠컴퍼니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슬로건으로 PC방 창업 컨설팅을 진행해온 기업으로, 지금까지 1,000호점 이상의 오픈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하드웨어 유통과 게이밍 모니터, F&B 시스템 구축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제우스 PC방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브랜드다. 최신 게이밍 장비와 글로벌 브랜드 협업 요소를 적용해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사양’을 목표로 한다.성산점은 월드컵경기장과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6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