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0:04
울산엘리야병원은 울산북구청과 지난 14일 지역 퇴원환자의 안정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병원 임미영 행정원장과 송호원 원무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병원이 협력해 퇴원환자를 지역 돌봄 체계에 신속히 연계하고, 거주지를 중심으로 중단 없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골절·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암·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자다. 울산엘리야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2026.01.15 10:01
서울아산병원은 생후 8일 만에 체중 1.5kg 이른둥이의 복잡한 선천성심장병을 완전 교정술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환아는 산소포화도가 점점 낮아지고 무산소 발작까지 나타나 치료를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완전 교정술은 일반적으로 생후 4개월 이후 몸무게가 충분히 증가한 환아에게 시행된다. 하지만 윤태진 소아심장외과 교수팀은 저체중 환아의 장기적 재수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 한 번의 수술로 심장 구조를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이준이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수술을 받았으며, 엄지손가락 크기만 한 심장을 열어 심실중격 결손을 막고 우심실 유출로 협착을 제거했다. 폐동맥 판막은 유지하며 정상 혈류가 흐를2026.01.15 10:00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소화기관 기능에 이상이 생기지만, 검사에서는 구조적 문제나 염증이 나타나지 않는 질환이다. 흔히 IBS(Irritable Bowel Syndrome)라고 불리며, 만성적인 복통과 배변 습관 변화가 특징이다. 질환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의 과민성, 신경계 이상,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주요 증상은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와 변비의 반복적 변화다. 어떤 사람은 설사가 주를 이루고, 또 다른 사람은 변비가 심하게 나타나며, 두 가지 증상이 번갈아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고, 스트레스와 사회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진단은 주로 증상 기반으로 이뤄진다2026.01.15 10:00
김씨(45세, 직장인)는 새해를 맞아 다짐을 세웠다. 매년 겨울만 되면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이 반복됐지만, 바쁜 업무와 생활 때문에 방치해왔다. 올해는 다르게 하고 싶어 정밀 검진을 받았더니, 초기 하지정맥류가 발견됐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생활 관리와 간단한 치료로 충분히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상태였다.초기 하지정맥류는 특별한 통증 없이 다리가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정도로 시작된다. 김씨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하루 2번 다리를 올리고 스트레칭을 습관화했다. 장시간 서 있는 회의 후에도 틈틈이 걷고, 점심시간에는 계단을 이용하며 하체 근육을 강화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와 피로감을 눈2026.01.15 10:00
실내외 온도가 큰 겨울철에는 각종 감염에 취약해진다. 특히 아이는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만큼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이때 콧물을 훌쩍이고 있다면 비염과 틱장애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코를 들이마시면서 킁킁 소리를 내고 목에 가래가 있는 듯 말하거나 큼큼, 에헴 등 식사 시 헛기침을 낸다면 비염 또는 틱장애일 가능성이 있다.비염으로 인한 습관성 증상과 틱장애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비염과 틱장애는 엄연히 다르지만, 증상은 유사하다 보니 부모가 헷갈릴 수 있다.틱장애와 비염을 구분하려면 무엇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부터 알아봐야 한다. 틱장애는 특정 행동이나 소리를 갑작스럽고 빠르게2026.01.15 09:57
추운 계절만 되면 손발이 유난히 차가워지는 사람이 적지 않다. 흔히 ‘수족냉증’이라 부르며 체질이나 날씨 탓으로 넘기기 쉽다. 하지만 중년 이후 갑자기 증상이 시작됐거나, 좌우 손발의 온도와 피부색이 다르게 나타난다면 단순한 냉증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피부색 변화는 혈관이나 신경 이상을 알리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대칭이 깨진 냉증, 단순 체질 아닐 수도손과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말초 부위다. 혈액순환이나 체온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차가워진다. 젊을 때부터 손발이 찼다면 체질적 요인일 가능성이 크지만, 중년 이후 새로 나타난 수족냉증은 후천적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특히 한쪽 손이나 발만 유독 차갑거2026.01.15 09:53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최소침습 내시경 뇌종양 수술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전치만 교수를 초빙하고, 지난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병원 뇌종양 진료 체계가 한층 보강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전치만 교수는 성인과 소아 뇌종양을 전문으로 진료해 온 신경외과 전문의로, 눈썹이나 눈꺼풀의 최소 절개를 활용한 내시경 수술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 이 수술법은 두피 절개와 두개골 절제를 줄여 정상 뇌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술 후 통증과 회복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삭발 없이 진행할 수 있어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전 교수가 시행하는2026.01.15 09:49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병리과가 대한병리학회가 실시한 2025년 병리과 질관리 및 숙련도 평가에서 92.3점을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대한병리학회 질관리 평가는 병리과의 인력, 시설, 환경, 검사 과정 전반을 점검해 검사실 안전과 병리 진단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제도다.분당제생병원은 운영 관리, 조직병리, 세포병리, 면역병리, 분자병리 등 주요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반적인 정도관리와 숙련도 평가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기록했다.이 병원은 1998년 개원 이후 병리과 질관리 평가에서 28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장기간에 걸쳐 병리 진단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관리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나화엽 병원2026.01.15 09:47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마이크라(Micra) 무선 심박동기 시술 100례를 달성하며 부정맥 치료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마이크라는 가슴 절개나 리드 삽입 없이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 내부에 직접 삽입하는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다. 절개 부위가 없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아 회복이 빠른 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고령 환자나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치료 선택지로 활용되고 있다.고신대복음병원 심장내과는 마이크라 시술 도입 이후 환자의 상태와 심장 기능을 고려한 심박동기 치료를 시행해 왔다. 시술을 담당하는 임성일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UCSF에서 연구 경험을 쌓은 부정맥 전2026.01.15 09:45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누적 1500례를 기록하며 비뇨기암 수술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박상현, 정재승, 오철규, 박명찬 비뇨의학과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병원 전체 로봇수술의 약 40%를 맡고 있다.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수술 난도가 높은 암 질환을 중심으로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질환별로는 전립선암이 60%로 가장 많았고, 신장암 27%, 신우·요관 질환 6%, 방광암 4% 순이었다. 전체 로봇수술의 대부분이 암 치료에 집중돼 있으며, 정밀한 술기가 필요한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 온 점이 특징이다.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는 다빈치 Xi와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를 함께 운영하2026.01.15 09:34
출산 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많은 엄마들이 같은 질문 앞에 선다. “모유수유를 언제까지 해야 할까”, “이제 그만해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이다. 육아와 일상이 겹치면서 모유수유는 점점 부담스러운 과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모유수유는 단순한 수유 방식이 아니라, 아기의 성장과 엄마의 회복을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선택이다.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첫 음식이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외부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면역 성분까지 고루 담고 있다. 소화와 흡수가 수월해 아기의 장에 부담을 덜 주고, 수유 과정에서 이뤄지는 피부 접촉은 정서적 안정과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최세경2026.01.15 09:30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그룹 세븐틴의 실력파 유닛 도겸X승관의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협업 메뉴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티스트의 음악적 감성과 설빙 특유의 디저트 노하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자니..블루 설빙'과 '아포..가또 설빙' 등 총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1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첫 번째 메뉴인 '자니..블루 설빙'은 블루베리와 치즈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앨범의 무드를 담은 시각적인 블루 톤 비주얼을 완성했다. 두 번째 메뉴인 '아포..가또 설빙'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딥초코의 씁쓸하면서도 깊은 맛을 강조해 차별화된 풍미를2026.01.15 09:24
무신사가 운영하는 영유아 및 아동 전문 플랫폼 무신사 키즈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책가방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2026 무신사 키즈 책가방 페스티벌'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기획전에는 디스커버리, 빈폴, 엠엘비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200여 개 주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품목은 신학기 필수품인 책가방을 비롯해 아우터, 신발 등 총 4,000여 개의 키즈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들은 이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무신사 키즈는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신학기 코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