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11:22
동아에스티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지난 9~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HX Dubai 2026’에 참가해 종합 의료 솔루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등 전 세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로, 동아참메드는 감염관리 전문 기업 합병 이후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특히 중동·동유럽·중앙아시아 주요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GCC 국가 대형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영향력을 입증했다.전시 주요 제품으로는 올인원 영상 솔루션 ‘New Qvion’, 내시경 자동 세척 소독기와 의료용 소독 티슈 ‘AER2026.02.13 11:20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루마 공식 팬카페 ‘루마인드 테일러’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백97만8215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이루마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전액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루마인드 테일러’는 이루마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모인 공식 팬카페로, 매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팬들은 “음악을 통해 받은 위로와 감동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선2026.02.13 11:15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2004년부터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시작돼, 현재까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과 환자 등 50명이 참여해 총 18,240cc의 혈액이 모였다. 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되고, 일부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예비 혈액으로 기증됐다.이재준 병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혈액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혈액 수급은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2026.02.13 11:11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시설부 오민 대리가 최근 혈액암 환자에게 비혈연 간 말초혈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오민 대리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으며, 8년 만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와 연결돼 기증이 진행됐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이 일치해야 하는데, 혈연이 아닌 경우 일치 확률은 수천~수만 명 중 1명 수준으로 매우 낮아 그 의미가 크다.기증 결심의 출발점은 꾸준한 헌혈이었다. 오민 대리는 “특별한 계기라기보다 헌혈을 통해 자연스럽게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이어갈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 없이 서2026.02.13 11:06
위암 수술 후 발생하는 담석 질환은 흔하지만, 단순 발견된 무증상 담석과 달리 실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게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담낭절제술이나 내시경·경피적 담도 시술이 필요한 ‘증상성 담석 질환’ 발생에 초점을 맞췄다.2007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위절제술을 받은 약 9만 명 환자를 평균 7.5년간 추적한 결과, 전체 환자의 7.1%가 치료가 필요한 담석 질환을 경험했다. 특히 수술 후 5년 누적 발생률은 4.9%, 10년에는 8.9%로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이 꾸준히 증가했다.◇전위절제술·보조항암치료, 담석 위험 높여다변량 분석 결과, 수술 방식과 항암치료 여부가 담석 발생에 큰 영2026.02.13 11:02
창원특례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하고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취약지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기관의 진료 여건 변화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창원보건소는 북면과 대산면, 동읍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원격협진을 한다. 보건지소를 방문한 환자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상 장비로 보건소 의사와 연결되면, 의사가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해 진료하고 처방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달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기 진료2026.02.13 10:59
홍성군보건소는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군을 대상으로 ‘함께 지키는 치아건강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구강 보건 교육과 파노라마 촬영, 검진을 하고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스케일링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현장 관리를 제공했으며,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병행하는 등 예방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충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방문 예약을 통해 진료를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교육과 검진, 예방 관리를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스스로 치아를 관리2026.02.13 10:58
암 치료법 발전에도 전이암은 다른 장기로 퍼지며 변형이 잦아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고 생존율이 낮다. 환자와 암 종류마다 종양 특성이 달라 기존 치료는 한계가 있어, 종양 이질성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환자 맞춤형으로 전이암을 표적할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미생물학교실 진준오 교수팀은 수술로 제거한 암 조직에서 면역증강제를 삽입해 체내 남은 전이암을 공격하는 면역원성 세포사멸체(iABs)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전이성이 강한 유방암, 대장암, 흑색종 모델 생쥐에 한쪽 종양을 수술로 제거한 뒤 iABs를 제작해 반대편에 남아있는 종양에 주사했다. 그 결과 면역 핵심 세포인 수지상 세포가 활성화되고 종양2026.02.13 10:58
충북 영동군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연중 상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치매환자쉼터는 전문적인 인지 재활을 통해 증상 악화를 늦추고 낮 동안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환자에게는 치료 기회를, 가족에게는 휴식과 부양 부담 경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며 인지 자극 훈련, 신체 활동, 수공예, 심리 요법 등으로 구성했다. 환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어르신들은 쉬는 시간마다 센터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져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2026.02.13 10:55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했다. 관내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며, 병·의원 179곳과 약국 64곳도 일자별로 지정된 시간에 문을 연다.특히 갑작스러운 소아 환자 발생에 대비해 아산충무병원과 신도시이진병원 등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설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는 아산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2026.02.13 10:53
김태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원장이 의료와 인공지능(AI) 융합 연구를 통해 디지털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한 공로로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김태훈 연구부원장은 ‘연구가 곧 치료가 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학·연·병 협력 모델을 통해 현장 맞춤형 AI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과가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현재 그는 한국연구재단 ‘AI+X 현장 실무형 디지털바이오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사업 책임연구자로 활동하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ICT 명품인재 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와 바이오 분야에서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2026.02.13 10:49
거울을 볼 때 앞니가 길어 보이거나 웃을 때 치아 뿌리가 드러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잇몸이 치아 뿌리 방향으로 내려앉는 ‘치은 퇴축’ 현상으로, 단순히 심미적 고민을 넘어 찬물에 시린 증상과 뿌리 충치를 유발해 치아 수명을 줄이는 주원인이 된다.잘못된 칫솔질 습관 외에도 선천적으로 잇몸과 치조골이 얇거나, 치아 교정 후 잇몸이 버티지 못하는 경우에도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치근피개술과 최신 재건술로 잇몸 회복치근피개술은 노출된 치아 뿌리를 다시 잇몸으로 덮어 심미성과 치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술식이다. 전통적인 방법은 잇몸을 절개해 올리고, 환자 본인의 입천장에서 조직을 떼어 덮는 자가 잇몸 이식술2026.02.13 10:47
증평군보건소가 야외활동이 잦은 농업인 등 설치류 매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주민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HFRS)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신증후군출혈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배설물이나 타액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다가 상처 난 피부나 눈, 코, 입을 통해 몸속에 침투하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감염 후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두통 등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이후 고열과 함께 전신 출혈, 급성 신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농업 종사자 등 야외활동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