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12:20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전 세계의 사운드 경험을 새롭게 정의해온 100년의 역사적 순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주년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아니라, 기술과 예술이 만날 때 진정한 혁신이 탄생한다는 브랜드의 창립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브랜드는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며, 혁신과 뛰어난 장인정신, 그리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아우르는 타임리스한 경험을 계속해서 선보이고자 한다.1925년, 두 창립자인 피터 뱅(Peter Bang)과 스벤드 올룹슨(Svend Olufsen)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최고만을 추구하는 흔들2025.11.18 12:15
뇌졸중은 흔히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전형적 위험인자가 없는 젊은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경동맥 박리(Carotid Artery Dissection)다.경동맥은 목을 지나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으로, 외부 충격이나 압박에 취약하다. 내막, 중막, 외막의 세 층으로 이루어진 동맥벽이 찢어지면 혈류가 벽 사이로 스며들어 혈관 내경이 좁아지거나 막히고,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아 허혈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목 통증과 두통, 초기 신호를 놓치지 마라경동맥 박리는 초기에는 특별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목 통증, 두통, 안면2025.11.18 11:46
권오성 푸른솔내과의원 원장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장내과 발전을 위해 지정 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권 원장이 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총 1억 원에 달한다.고려대안산병원은 13일 권 원장에게 누적 기부 1억 원을 기념한 기부 증서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 원장은 신장내과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병원과 깊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2021년부터 매년 2천만 원씩 기부를 이어오며 신장내과 진료와 연구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서동훈 병원장은 “권오성 원장님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 의료 발전에 큰 본보기가 된다”며 “기부금은 신장내과 발전과 환자 진료 환경 개선에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2025.11.18 11:43
서울아산병원은 11월부터 입원 환자의 낙상 사고 예방과 사후 관리를 위해 24시간 낙상대응팀(FRT, Fall Response Team)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낙상은 2024년 전국 의료기관 환자안전사고의 32.6%를 차지하며, 입원 환자에게는 골절, 두부 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유발해 회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병원은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 사고 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낙상대응팀은 즉시 출동하는 조기의료비상팀, 두부 외상 및 섬망 환자를 관리하는 신경비상팀, 그 외 환자를 대응하는 의료비상팀의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다. 16세 이상 성인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운영되며, 공격적 섬망 환자 발생 시에도 즉각2025.11.18 11:41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TAVI팀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를 위한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원주세브란스 TAVI팀은 2022년 7월 강원 최초 시술을 시작한 후 2024년 6월 50례, 지난 4일 100례를 기록했다.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판막이 딱딱하게 굳어 열리지 않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흉통, 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노화, 류마티스성 판막질환, 과거 염증성 질환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과거에는 개흉수술로 판막을 교체해야 했으나, TAVI 시술은 흉부를 열지 않고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로 새 판막을 삽입한2025.11.18 11:37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는 최근 ‘2025 영산강문화뎐’ 행사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환경과 건강의 연계성을 알리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주최로 영산강문화관과 승촌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지역 환경·보건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센터는 도민이 환경과 건강의 관계를 쉽게 이해하도록 환경보건 안내자료 배포, 호기산화질소(NO) 검사 및 환경성질환 관리 교육,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아토피 예방 보드게임 ‘비자숲으로 가요’, 업사이클링 병뚜껑 키링 만들기, 환경보건 인식 설문조사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참여자들2025.11.18 11:35
질병관리청은 18일부터 24일까지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반복적 항생제 노출로 약효에 적응하면서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게 되는 현상으로, 치료 실패와 의료비 증가를 초래한다. 다만 예방 가능한 위협으로, 국민과 의료인이 함께 올바른 인식과 실천을 갖춘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국민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과 홍보물을 통해 실천 의지를 강조한다. 국민 대상 슬로건은 “항생제 남용은 순간! 내성은 평생입니다!”, “좋은 줄 알고 자주 먹은 항생제, 의사도 약도 당신을2025.11.18 11:32
장현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AI 보조 대장내시경이 선종 검출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 저널 BMC Gastroenterology 10월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이자 사망 원인 2위다. 대장용종 중 전암성 선종은 조기 발견과 제거가 중요하지만, 환자 특성, 시술자의 숙련도와 피로도 등에 따라 놓칠 가능성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AI 기반 보조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AI 보조 대장내시경을 받은 474명과 표준 대장내시경을 받은 474명의 검사 결과를 비교했다. AI 시스템은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용종을 실시간 감지하고 화면에 녹2025.11.18 11:27
은평연세병원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안저(망막) 진단 시스템 ‘닥터눈(Dr Noon)’을 새롭게 도입하며, AI 융합 영상진단의 영역을 안과 분야까지 확장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은 지난 6월 AI 탑재 3D 유방촬영기와 AI 영상 재구성 MRI(필립스 SmartSpeed AI)를 잇는 세 번째 인공지능 기반 진단 솔루션으로, 병원 내 정밀의학 체계가 한층 고도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닥터눈(Dr Noon)’은 눈 속 미세 혈관과 신경망의 변화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당뇨망막병증·녹내장·황반변성 등 주요 안과 질환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최신 AI 진단 솔루션이다.안저 이미지를 3분 이내로 촬영하면, AI가 망막 혈관의2025.11.18 11:16
목이 뻐근하거나 부은 느낌이 들 때, 혹은 삼킬 때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면 단순한 피로라고 넘기기 쉽다. 하지만 이런 증상 뒤에는 갑상선의 이상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염’은 증상이 비슷해 자주 혼동되는 질환이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불필요한 검사나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갑상선 결절은 말 그대로 갑상선 안에 덩어리(혹)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갑상선 세포가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자라거나, 낭성 변화로 인해 형성된 결절이 대표적이다. 결절의 대부분은 양성이며, 악성 종양인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약 5%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증상이2025.11.18 11:13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태 문화 예술 교류 행사 ‘웬?!(WHEN?!) 페스티벌’ 폐막식에 배우 유의봉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그는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으며, “개인적으로도 태국 배우 Art와 모델 Minra와 인연이 있어 응원의 의미로 자리했다”고 말했다.인터뷰를 통해 유의봉은 “해외 활동을 확장할 시점을 고민 중이며, 내년에는 일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국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웬?!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은 한·태 예술 교류 행사로, 서울시 후원과 태국 외교부의 스폰서 참여 아래 개최됐다. 양국 아티스트의 공연, 패션 쇼케이스, 영화·연극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됐2025.11.18 11:10
의료법인 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은 신관 신축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7일부터 증축 구역의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관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증가하는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진료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되었다.세강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축을 통해 외래 진료실과 검사 공간이 확대되었으며, 환자 대기 동선이 조정되어 혼잡도가 감소했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 동선을 분리해 진료 효율성과 안전성이 향상되었으며, 휴게 및 상담 시설과 안내 시스템 등 주요 편의시설도 전면 개선됐다. 세강병원은 조명, 공조, 환기 시스템을 포함한 환경 품질 개선 작업2025.11.18 11:06
박세훈·박성용·노재명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이 흉선상피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과 기존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임상 2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흉선상피종양에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을 평가한 사례다.흉선은 가슴뼈 뒤쪽에 위치한 면역기관으로, 드물게 흉선상피종양이라는 암이 발생한다. 연간 10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지만 최근 6.1%씩 증가하는 추세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연구팀은 2020년 3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흉선상피종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3주 간격으로 세 차례 항암화학요법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