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2:00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하며 중동·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WHX Labs Dubai는 184개국 850개 이상 기업과 3만 5천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린 세계 최대 진단·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부터 WHX(World Health Expo) 브랜드로 통합돼 학술 콘텐츠와 CME 인증 프로그램이 강화됐다.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혈당 측정, 신속면역진단, 형광면역진단, 현장분자진단, 화학발광 면역분석 등 전 제품을 전시하며 체외진단 토털 플랫폼을 소개했다. 특히 중동에서는 결핵 진단 제품 ‘STANDARD E TB-Feron ELISA’, 아프리카에서는 HIV2026.02.11 11:53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ZP Therapeutics Korea)가 글로벌 제약사 닥터레디스(Dr. Reddy’s)와 손잡고 금연보조제 ‘니코틴엘(Nicotinell)’의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단일 제품 도입을 넘어, 지피테라퓨틱스가 컨슈머헬스케어(CHC) 브랜드 상업화와 시장 확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보여준다. 지피테라퓨틱스는 다수 CHC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니코틴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니코틴엘은 유럽과 일본 등 3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니코틴 대체요법 브랜드다. 패치, 껌, 로젠지 등 다양한 제형으로 흡연 욕구를 억제하며, 의지만으로2026.02.11 11:26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이 2025년 주요 임상 성과와 2026년 전략을 담은 주주서한을 공개했다.알파타우는 지난해 미국 5개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췌장암, 재발성 뇌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에서 임상 성과를 확대했다. 12월에는 세계 처음으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에게 ‘알파다트(Alpha DaRT)’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 이러한 임상 진전은 주가에도 반영돼, 첫 뇌종양 환자 치료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5% 상승했다.2026년에는 췌장암 임상에서 1분기 말까지 환자 등록 완료와 데이터 도출을 목표로 하며, 악성 뇌종양 임상에서도 초기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재발성2026.02.11 11:21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공동 개발 중인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 후보물질의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 후보물질은 릴리의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와 동등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장기간 투여 후 효과 지속 면에서는 우위를 확인했다.프로앱텍은 AI 기반 최적 알부민 결합 기술과 클릭화학을 활용해 GLP, GIP, GCG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7종 펩타이드 후보를 개발했으며, 이 중 24-7-1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가장 높은 활성(cAMP)을 보였다. 알부민 접합 펩타이드 역시 높은 활성과 지속 효과를 나타냈다.실험 결과, 후보물질의 체중감소 효과는 위고비(세마글루티드)보다 약 35% 높았으며, 마운자2026.02.11 11:19
국내 내시경 수술 로봇 기업 엔도로보틱스가 미국 LA Cedars-Sinai 주최 ‘The Future of Endoscopy Summit 2026’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홍대희 대표는 행사에서 Intuitive Surgical, Medtronic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내시경 치료의 미래를 논의했다.이번 서밋은 내시경 치료가 진단 중심에서 수술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유연형(Flexible) 로보틱스의 임상 적용과 산업 생태계를 조망하는 자리였다. 패널 토론에서는 기존 내시경 도구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단으로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AI와 데이터 분석이 로보틱스 기술 발전과 임상 워크플로 가속2026.02.11 11:17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기업 바이오플러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CDMO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쌓은 명상운 부사장(Gus Myung)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명 부사장은 바이오사업지원단 소속으로 해외영업 지원과 RA·QA 총괄을 맡아 바이오의약품 공정 및 품질 체계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생화학 학사와 식품과학 석사를 취득한 뒤, 화이자, 와이어스, GSK,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후지필름 디오신스 등 CDMO에서 핵심 직책을 역임했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MSAT 분석팀 디렉터로서 단백질 의약품 공정, 분석법 개발, 기술 이전, 밸리데이션을 총괄하고 FDA·EMA 규제2026.02.11 11:08
제이엘케이는 이달 4~6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 ISC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과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ISC 2026은 전 세계 뇌졸중 분야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연구, 신기술 트렌드가 논의되는 자리다. 제이엘케이는 학회에서 뇌졸중 진단·치료 지원 AI 솔루션 MEDIHUB STROKE와 분석 공유 플랫폼 FASTRO를 중심으로 현장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뇌졸중 센터 의료진과 연구진과 다수 협의를 진행하며 임상 협력 및 사업적 연계 가능성도 논의됐다. 특히 미국 신약개발 연구에서2026.02.11 11:06
감염병연구센터 연구팀이 기존 의약품 성분 DDM(n-도데실-β-D-말토사이드)을 활용한 신개념 범용 감염 예방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DDM이 선천면역을 선제적으로 활성화해 항생제 내성균과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연구팀은 실험동물에게 병원균 감염 하루 전 DDM을 투여한 뒤 항생제 내성균과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했다. 그 결과, 대조군이 모두 사망한 반면 DDM 투여군은 100% 생존하며 방어 효과를 보였다.기전 분석 결과, DDM은 감염 발생 시 선천면역의 핵심 세포인 호중구를 감염 부위로 신속히 동원하고 활성화시켜, 병원균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호중구 활성은 감염 시에만 나타나 과2026.02.11 11:01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기능을 회복하는 대표적인 치료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임플란트 재수술을 위해 치과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임플란트는 한 번 식립하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치료인 만큼, 초기 과정에서의 작은 선택 차이가 재수술 여부를 좌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골유착 실패, 임플란트 주위염, 부정확한 식립 위치, 보철물 파절 등이 꼽힌다. 이 중 상당수는 수술 이후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보다는, 초기 진단과 치료 계획 단계에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임플란트는 잇몸뼈와 인공치근이 단단히 결합되는 골유착 과정이 핵심이다. 그러나 치조골의 양과 밀도2026.02.11 10:57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차세대 면역항암 표적으로 주목받는 4-1BB에 관한 리뷰 논문을 국제학술지 mAb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기존 4-1BB 단일항체 대비 이중항체의 항암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검토하고, 임상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4-1BB 이중항체는 종양 미세환경에서만 T 세포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돼, 과거 단일항체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장기적인 항암 효능 유지와 병용요법 적용 가능성이 기대된다.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활용해 다양한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대표 파이프라인 ABL111(Givastomig)은 PD-1 억제2026.02.11 10:54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가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확대와 맞물려, 심전도 기반 AI 모니터링 솔루션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움직임은 환자 안전과 진료 정밀도를 높이는 AI 기술의 필요성을 반영한다.휴이노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실시간 AI 텔레메트리,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을 통합한 ‘메모큐(MEMO Cue)’와 ‘메모케어(MEMO Care)’를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며, 메모케어는 최장 14일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장기 분석해 병동 외 환경에서도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특히 메모큐는 기존2026.02.11 10:52
대웅제약이 공급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가 일반 병동에서 입원 환자의 심정지 전조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의료진이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디지털 헬스 기술이 의료진 상주가 어려운 병동에서도 환자 상태 변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광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85세 환자의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며 심실빈맥 징후가 나타났다. 씽크 알람을 확인한 의료진은 즉시 병실로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시행했고, 환자는 안정화된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등 주요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중앙 모니터2026.02.11 10:48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 가정의 돌봄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상금은 선한스타 팬덤 ‘우주총동원’의 꾸준한 응원을 통해 마련됐다. 돌봄치료비는 갑작스러운 의료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신속히 배정돼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을 지원하며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쓰인다.이번 기부를 포함해 정동원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은 5441만 원에 달한다. 그간의 기부금은 수술비, 항암치료비, 희귀의약품 구입 등 다양한 항목에 투입돼 환아와 보호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