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0:07
김제시 보건소는 난임 원인이 남성에게 있는 경우에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남성을 대상으로 고환 조직 정자 추출술(TESE)이나 정계정맥류 절제술 등 난임 치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해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 부부 가운데 비뇨기과 전문의로부터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남성이다. 법적 혼인 상태거나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시술 전 검사비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정자 동결비 등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회2026.02.11 10:06
자연 뼈 성분을 활용한 치아 재생 바이오잉크가 실제 치아 조직 재생 가능성을 보였다. 박찬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치아 조직 분화를 유도하는 바이오잉크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폴리머 테스팅(Polymer Testing)’ 2026년 1월호에 발표했다.치아 손실은 저작 기능 저하뿐 아니라 발음과 외형에도 영향을 미친다. 임플란트와 틀니가 널리 쓰이고 있지만, 혈관과 신경을 통해 영양과 감각을 전달하고 손상 시 회복하는 자연 치아의 생물학적 기능을 온전히 대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치아 조직을 재생하려는 연구가 이어져 왔다.치아 재생의 핵심은 줄기세포가 치아2026.02.11 10:06
사천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이면 소득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전문 교육을 받은 영유아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수유 상담, 양육 코칭, 정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사천시보건소를 방문하거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사업에 참여한 한 산모는 "인터넷으로 찾던 정보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방법을 알려주니 육아가 훨씬 수월해졌고, 혼2026.02.11 10:04
부여군은 의사결정 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환자를 돕기 위해 법적 울타리 마련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2일 홀몸 치매 어르신을 위한 공공후견 심판 청구가 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에서 받아들여지고 지난 6일 최종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치매 공공후견사업은 가족이 없거나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치매 환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서비스다. 지정된 공공후견인은 어르신을 대신해 통장과 재산 관리,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병원 진료 및 수술 동의, 거주지 계약 등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는다.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후견 활동이 투명하2026.02.11 10:03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퇴행성 관절염 말기 환자를 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도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2020년 7만여 건에서 2024년 8만6천여 건으로 약 19% 증가했다. 수술 기술이 정교해지고 회복 속도도 빨라졌지만,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은 수술 이후의 재활과 생활 관리다.◇수술 후 3개월, 회복의 방향을 결정한다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초기 3개월은 관절 가동범위와 근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굽히고 펴는 운동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관절이 뻣뻣해지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재활을 소홀히 할 경우 관절 강직, 낙상, 감염, 삽입물 문제 등 위험도 커진다2026.02.11 10:02
시흥시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정왕보건지소에서 체험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건강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권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짰다.교육은 영양과 금연, 절주, 올바른 칫솔질, 치과 직업 체험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열린다. 체험관에는 영양 신호등과 담배 모형을 활용한 활동,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지난해에는 모두 1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2026.02.11 10:00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손상되면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다. 흔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으로 여겨지지만, 연령만이 원인은 아니다. 과체중, 반복적인 관절 사용, 부상이나 운동 습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 위험을 높인다.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관절이 뻣뻣한 느낌으로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관절 변형과 움직임 제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무릎, 고관절, 손가락 관절 등 체중 부하가 큰 부위에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관절이 굳고 소리가 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진단은 주로 X선이나 MRI와 같은 영상검사2026.02.11 09:59
원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11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연휴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응급실 과밀화로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경증 환자는 응급실보다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보건소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며 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설 당일인 2월 17일에만 쉬고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진료한다.임영옥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2026.02.11 09:58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과 이동 편의를 위해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연합모금사업 가운데 하나다. 노인성 질환이나 근력 저하로 걷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보행기를 사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옥천읍 맞춤형복지팀과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3가구를 선정했다. 보행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 "비용 부담 때문에 선뜻 사지 못했던 보행기를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보행기 덕분에 앞으로는 외출이 한결 편해질2026.02.11 09:56
울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 안내를 도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응급 및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응급의료기관마다 일대일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현장 상황을 관리하며, 응급의료기관 7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와 똑같이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698곳과 약국 389곳을 지정해2026.02.11 09:50
인천광역시는 질병과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 식사 및 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해서 제공하는 사업이다.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이 대폭 늘어난다. 지원 연령은 청중장년의 경우 기존 19~64세에서 13~64세로 넓어진다. 특히 2026년 3월부터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이용자의 본인부담금률을 기존보다 5퍼센트포인트 낮춰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서비스 지원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려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2026.02.11 09:47
장대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현대해상이 후원하는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 조기개입 솔루션 공모사업 ‘아이마음 탐사대’ SPACE 1단계에 선정됐다.‘아이마음 탐사대’는 세브란스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임팩트스퀘어가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발달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목표로, 임상적 근거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갖춘 솔루션을 단계별로 발굴·검증·확산한다.이번 공모에는 304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31개 팀이 SPACE 0단계에 선정됐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팀이 SPACE 1단계에 진출했다. 선정된 팀들은 앞으로 6개월간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파일럿 연구를 진행하며2026.02.11 09:42
파주시는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에서 폐렴이나 균혈증, 수막염 등 치명적인 감염증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 특히 균혈증은 사망률이 60퍼센트, 수막염은 최대 80퍼센트에 이르는 만큼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65세 이상 시민 가운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사람이다. 65세 이전에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뒤 한 번 더 맞을 수 있다. 1961년생이라면 생일이 지나지 않았어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