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2:10
동화약품은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의 새로운 향 제품인 마일드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프레쉬로즈향보다 은은한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큐립연고는 입술 갈라짐, 구순염, 구각염 등 다양한 입술 트러블 치료를 위해 5가지 성분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이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반투명 연고 제형과 사선 용기 설계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마일드허브향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2026.01.26 12:02
사노피 한국법인은 지난 24~25일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멘쿼드피®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막구균 질환의 임상적 특성과 질병 부담을 공유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멘쿼드피®는 생후 6주 영아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한 4가 단백접합 백신으로, 국내에서 생후 6주~24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수막구균 A혈청군 예방 효능·효과가 허가돼 있다. 완전 액상형 제제로, 별도의 희석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어 의료진 편의성을 높였다.좌장을 맡은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는 “멘쿼드2026.01.26 11:59
비보존제약은 자사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수술 후 통증 관리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김덕경·김제연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환자가 직접 투여하는 자가통증조절(PCA)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펜타닐 400μg과 어나프라주 1000mg을 병용한 군과, 어나프라주 1000mg 단독 군을 비교했다.통증 강도 변화는 두 군 간 차이가 없었으며, 수술 직후 평균 통증 강도는 6.5에서 투여 2시간 이내 2~3으로 감소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24시간 기준 총 오피오이드 사용량은 병용군 443μg, 단독군 99μg으로, 어나프라주만2026.01.26 11:57
JW중외제약은 지난 16~17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타발리스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차단하는 First-in-Class 혁신 신약이다.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했으며, 2018년 FDA 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일본 킷세이제약이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국내 개발·판매 권한을 계약했다.이번 학회에서 일본 니혼의과대학 마사타카 쿠와나 교수는 ITP의 병태생리와 포스타마티닙 임상2026.01.26 11:55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 정책에 맞춰, 환자 안전 강화, 진료 정밀도 제고, 진료 효율화 3대 분야에서 맞춤형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협력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의약품 중심 치료를 넘어 병원과 일상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연결해 질환 예측, 진단,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헬스케어를 추진해왔다. 특히 24시간 전국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환자 안전과 조기 발견,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창재 대표는 “정부가 제시한 3대 기준에 맞는 솔루션을 확보해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주기 헬스케어를2026.01.26 11:53
갈더마코리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터루킨-31(IL-3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생물학적제제 넴루비오™(성분명: 네몰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넴루비오는 전신요법 치료가 필요한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아토피 피부염과, 성인의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치료에 사용된다.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초기 60mg 투여 후 16주간 30mg을 4주 간격으로 투여하며, 이후 임상 반응이 있는 환자는 8주 간격으로 투여가 가능해 환자 부담을 줄였다. 양진 치료에서는 체중에 따라 용량이 결정되며, 90kg 미만은 초기 60mg 후 30mg을 4주 간2026.01.26 11:50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와 조직문화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심사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인증 기업은 3년간 지위를 유지한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난임치료 지원, 육아·출산 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패밀리 데2026.01.26 11:48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고위험 산모 장혜진 씨와 이른둥이 박하민 양으로부터 병원 발전 기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장 씨는 임신 31주 차 정기검진에서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높게 나타나 임신중독증이 의심돼 대학병원 전원을 권유받았다. 거주지인 천안에는 고위험 산모를 받는 대학병원이 없어, 대전을지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오관영 대전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의료진은 장 씨의 임신을 최대한 유지하며 관리를 진행했지만, 2025년 12월 18일, 박하민 양이 1.65kg의 몸무게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하민이는 특별한 건강 문제 없이 성장해 몸무게가 2.65kg까지 늘었다.장 씨는2026.01.26 11:35
인하대병원이 지난 21일 송도 포스코타워 메이븐홀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전임상평가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체외에서 자가 복제 가능하며 약물 효능 시험, 질병 모델 연구,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최근 암 연구, 유전자 연구,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유준일 전임상평가센터장은 오가노이드 전임상센터(I-OPC) 설립 계획을 밝히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와 신약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가노이드의 장기 대체 연구, 뇌 오가노이드 최신 동향, 전임상 연구에서의2026.01.26 11:33
울산엘리야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26일부터 30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무료 가훈 및 입춘축문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년간 가훈 보급에 힘쓴 양태상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원장이 참여한다.행사에서는 방문객이 원하는 가훈이나 ‘일체유심조’, ‘가화만사성’ 등 20여 가지 문구를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또한 ‘입춘대길’, ‘건양다경’, ‘국태민안’ 등 봄맞이 입춘축문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일 수 있도록 제공된다.오전부터 많은 지역주민과 내원객이 행사장을 찾아 서예가의 붓글씨를 받아가며 큰 만족을 나타냈다. 울산엘리야병원 정영환 병원장은 “치료를 위해 찾는 병원에서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2026.01.26 11:32
화순전남대병원 연구진이 MRI와 PET 영상을 결합해 간암의 성격과 예후를 조직검사 없이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국제학술지 Academic Rad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간세포암이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원—포도당 대사형과 지방산 대사형—에 따라 암의 악성도와 분화도가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에는 PET/CT를 통해 확인했지만, 이번 연구에서 MRI 조영 증강 양상만으로도 대사적 차이를 상당 부분 예측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특히 MRI 초기 동맥기 신호 강도를 분석하면 간암이 포도당 대사형인지 지방산 대사형인지 99%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는 구조2026.01.26 11:30
정영훈·조준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스텐트 시술 후 표준 약물치료를 받은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응고·염증 지표인 피브리노겐과 hsCRP 수치가 높으면 장기 심·뇌혈관 사건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처음으로 밝혀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관상동맥질환 치료는 스텐트 시술과 약물치료의 발달로 예후가 크게 개선됐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재발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환자가 ‘이제 괜찮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도 혈관 내 염증과 응고가 지속되는 이른바 ‘잔여 위험’이 존재한다.연구팀은 스텐트 시술 환자 2789명을 대상으2026.01.26 11:20
선한빛요양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으로부터 ‘2025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단순 환자 이송 수가 아닌, 의뢰 환자 관리의 적절성과 회송 체계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선한빛요양병원은 ‘의뢰-진료-회송-추적관리’ 사이클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환자 상태 악화 시 신속한 재의뢰까지 가능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병원은 수술 후 회복기 환자, 인공관절·뇌졸중 수술 후 재활환자, 암환자 등 중증환자를 중심으로 진료 의뢰를 받고 있으며, 안전한 치료 체계 유지에 주력한다. 욕창 예방, 감염 관리, 영양 관리, 장기 입원 환자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이 평가의 핵심이었다.또한 회송 환자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