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10:37
인하대병원은 김대영 비나우 대표가 심장내과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김 대표는 필수의료 분야인 심혈관질환 진료 체계 개선을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 앞서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성동구청 겨울나기 성금 등에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비나우는 2018년 설립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2024년 매출 2700억 원을 달성하며 상장을 준비 중이다. 기업 운영에서도 좋은 일자리와 복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김 대표는 “심장내과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돼 후원하게 됐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신성희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과장은 “기금은 심장 분야 후학 양성과 의료 현장 유지에2026.01.28 10:3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유한대학교가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3일 유한대 유재라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유한대 장은영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건 전문인력 교육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실습,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 연구,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골자로 한다.고동현 국제성모병원 신부는 “병원의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보건의료 현장을 이끌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장은영 유한대 총장은 “간호학과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이번 협약2026.01.28 10:35
횡성군보건소가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올바른 의약품 복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관내 약국과 연계한 ‘항생제 내성 예방 홍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항생제 사용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이 인쇄된 특수 약봉투 20,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17개 약국에 배포를 완료했다. 해당 약국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조제 약을 수령할 때 봉투에 적힌 예방 수칙을 직접 확인하며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약봉투에 담긴 핵심 수칙은 의사 처방에 따른 항생제만 복용, 타인 처방 약 복용 금지,2026.01.28 10:32
함평군 보건소가 지역 내 풍부한 치유 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돕는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맞춤형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광면을 첫 시작으로 매월 2회 운영되며, 회당 14명 내외의 군민이 참여한다. 주요 장소인 모악산치유센터와 함평돌머리해수찜치유센터 등 지역의 대표적인 치유 명소를 거점으로 삼아 차별화된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신체적 회복과 감성적 자극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강2026.01.28 10:29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당일(2월 17일) 의료기관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명절 기간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일반적으로 설 연휴에는 대다수 의원이 문을 닫아 독감이나 감기 같은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응급실의 진료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장시간 대기와 과도한 진료비 부담을 안겨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본 사업2026.01.28 10:27
청양군이 오랜 시간 질병으로 고통받는 재가 진폐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진폐증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등록을 마친 재가 진폐환자와 그 배우자다. 선정된 대상자는 진료비와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환자 본인에게만 국한되었던 기존의 지원 범위를 배우자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질환으로 인해 가중된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2026.01.28 10:26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28일 호흡기내과와 알레르기내과를 확장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은 증가하는 호흡기·알레르기 질환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외래 진료 공간을 확대하고 환자 이동 동선을 조정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외래 전 구역에는 공기청정과 음압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 위험을 줄였다.이번 시설 확장을 계기로 중증 호흡기 환자를 위한 호흡재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중증 천식 환자가 맞춤형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옥철호 호흡기내과 교수는 “중증 환자의 호흡재활은 일상 복귀에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알레르기내과 최길순 교수는 “환자가 꾸2026.01.28 10:25
군산시치매안심센터가 중·장년층 및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발맞춰 비대면 치매 예방 플랫폼인 ‘인지케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시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인지케어’ 앱은 시민들의 두뇌 건강 증진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온라인 치매 검사, 일기 쓰기, 두뇌 문제 풀이 등 인지 자극 활동은 물론, 약 복용 알림, 걸음 수 측정, 마음 인지 관리와 같은 생활 습관 개선 기능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2026.01.28 10:23
정선군은 혼자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수행기관인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을 2026년도 수행기관으로 재지정할 계획이다.지난 2024년 8월 도입된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총 1억 4,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164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동행매니저가 가정에서 병원까지의 이동은 물론 진료 접수와 수납, 검사실 안내, 약2026.01.28 10:2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위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2023년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수술 관련 지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위암 진단 후 30일 이내 수술을 받은 환자 비율은 100%였다. 전체 환자 중 중증 위암 환자는 65.5%였지만, 수술 사망률은 0%로 기록됐다. 중증 환자는 조기 위암을 제외한 진행성 또는 고난도 위암 환자를 의미한다.암 환자의 다학제 진료 비율은 84.2%,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은 100%였다. 병원은 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양·재활팀 등 여러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결정한다.최경운 외과 교수는 “2026.01.28 10:21
홍천군이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문형 인지 돌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실버케어 전문 기업인 ㈜대교뉴이프와 '방문형 인지 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지 자극 중심의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저하 예방을 돕고, 환자가 거주하던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2026.01.28 10:18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서울)지구에서 ‘당뇨퇴치연구소장’에 임명됐다.이번 임명은 국제라이온스협회가 글로벌 핵심 사업으로 당뇨병 예방과 퇴치를 새롭게 포함하면서, 서울지구가 선도적으로 연구소를 설립하고 안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초빙한 데 따른 것이다.안 교수는 국내 당뇨·호르몬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저술과 방송 출연을 통해 일반인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해 왔다. 또한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HLB라이프케어의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그간 안 교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지역 사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2026.01.28 10:16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한의통합치료를 받으면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신주연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4개 한방병원에서 입원한 고령 교통사고 환자 1788명의 전자의무기록(EMR)을 분석했다. 환자들은 침·약침, 한약, 추나요법 등으로 구성된 한의통합치료를 평균 10일간 받았다.연구 결과, 치료 후 목 통증 NRS는 5.17에서 3.49로, 허리 통증 NRS는 5.19에서 3.55로 감소했다. 어깨와 무릎 기능장애지수도 각각 11.58점과 15점 개선됐다. 삶의 질 지표 EQ-5D도 평균 0.12점 향상되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 회복 효과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