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12:41
하나금융그룹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인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방한·단열 보강부터 전기안전 점검, 노후 시설 교체까지 가구별 상황에 맞춘 지원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은 인천 지역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방한·단열 상태를 점검하고 조명과 전기용품을 확인·교체했다. 주거환경 정비와 함께 겨울철에 사용할 이불도 전달했다.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후 전열 기구와 멀티탭 등 전기용품을 집중2026.10.24 11:58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3조6243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이익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주주환원도 확대해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고, 주당 1165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3분기 1조2214억원을 포함해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3조62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9억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들어 매 분기 1조200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실적 개선은 수수료이익 증가가 이끌었다. 올해 3분기까지 이자이익은 7조4832억원, 수수료이익은 2조1428억원으2026.10.24 09:00
이마와 머리카락이 만나는 경계를 따라 피부가 붉어지고 하얀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들뜬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두피 안쪽이 아니라 얼굴과 맞닿은 자리에서 시작되는 변화라 피부 트러블로만 여기기 쉽지만, 경계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이마선이 뒤로 물러나는 느낌이 겹친다면 지루성두피염을 배경으로 한 탈모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앞머리를 내려 가리자니 각질이 더 눈에 띄고, 넘기자니 붉어진 경계가 드러나 머리 모양을 정하는 것부터 고민이 된다고 털어놓는 이들도 있다.지루성두피염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서 말라세지아 등 상재균과 개인의 면역 반응이 맞물려 염증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두피와 얼굴의 경계는 피지선이2026.10.23 17:21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트스튜디오(AIT STUDIO)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다낭 무옹탄 럭셔리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재활과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MEDISTEP)'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베트남 재활협회(VINAREHA)가 주관했다.회사는 베트남에서도 노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메디스텝으로 산출한 보행 지표를 노쇠(Frailty)와 근감소증을 선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학술대회는 베트남과 해외의 재활의학 전문가, 병원 관계자, 의료기기 기업이 모여 최신 연구와 현대 재활 모델을 교류하는 자리다. 에이트스튜디오는 현장에2026.10.23 17:13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와 디지털자산 플랫폼 업비트를 기반으로 한 지급결제·정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술검증(PoC)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증에는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카드가 참여한다. 관련 제도가 마련되기 전 단계의 기술검증이다.양사는 디지털자산과 전통 결제 인프라의 융합을 위해 업비트와 기와월렛(GIWA Wallet)에 연동해 고객이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실시간 결제하고 대금을 정산하는 과정을 실증한다. 관련 제도가 마련되는 즉시 적용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업비트 지갑 연동 카드 결제 검증은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처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실생활 활2026.10.23 14:59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10월 23일 로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고 연말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호텔은 공간 연출부터 고객 참여 행사, 시즌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형 트리가 공간에 계절의 분위기를 더하고 방문객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호텔을 비롯한 여러 공간에서 조명과 장식에 체험형 이벤트를 더해, 장식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계절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연출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호텔은 ‘LIGHT UP YOUR MOMENT’를 주제로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앤티크한2026.10.23 14:56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가 기존 3T MRI에 AI 기반 MR 최적화 솔루션 ‘subtleMR’을 적용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이번 도입으로 보유 중인 3T MRI의 성능을 보강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검사 환경을 갖추고,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반려동물 임상 진료에서 MRI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긴 검사 시간과 마취에 대한 부담이 큰 과제로 여겨져 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은 MRI 검사 시간을 기존 대비 30~50% 줄인다. 구체적으로 단일 부위 검사 시 40분이 걸리던 시간이 25분으로, 패스트 시퀀스는 15분으로 줄었다.병원은 촬영 시간이 줄면 동물이 겪는 마취 부담도2026.10.23 14:11
허리 통증이 반복되면 흔히 허리디스크를 먼저 떠올리지만,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추간판 질환을 단정할 수는 없다. 근육이나 인대의 일시적인 긴장부터 척추관협착증, 후관절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통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허리 통증은 심하지 않은데 엉덩이나 다리 쪽으로 저림과 당김이 이어지는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통증의 위치와 양상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허리디스크의 의학적 명칭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다.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면서 주변 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해 증상을 유발한다.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가 주요 배경이지만 오랜 시2026.10.23 12:13
OK저축은행이 반려동물 콘셉트를 접목한 단기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매일 1만원씩 33일간 납입하고, 납입 횟수와 조건에 따라 최고 연 15.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일일 적립식 상품 ‘OK마이펫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2.0%(세전)에 세 가지 우대금리 조건을 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마케팅 동의와 적금 계좌 별명 등록에 각각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납입 횟수에 따라 최대 9.0%포인트를 추가로 적용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15.0%(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납입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는 가입일을 포함해 30일까지2026.10.23 10:48
산업도시 울산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 1067명의 기록을 한곳에 모은 온라인 기록관이 문을 열었다. 울산 산재사망노동자 디지털기록관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개관식을 열고 기록관을 공개했다. 1989년부터 2026년 9월까지 모은 산재 사망 자료를 사망자 한 명 한 명의 기록으로 정리한 것이다. 추진위 분석에서는 2000년 이후 울산에서 산재사고로 숨진 노동자가 980명, 연평균 약 36명이었고 절반 넘게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이었다.◇ 한 사람의 삶으로 기억하자는 취지기록관은 숫자로만 남기 쉬운 노동자의 죽음을 한 사람의 삶으로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추진위는 울산이 1962년 한국 최초의 특2026.10.23 10:38
대법원이 상장사의 모호한 '검토 중' 공시를 근거로 한 내부자의 주식 매수를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으로 판단했다. 무상증자를 검토한다고만 알리고 배정 비율과 일정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자가 주식을 샀다면, 정보가 공개됐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이 같은 판단 아래 에코프로에이치엔 전 대표에게 내려진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전 대표 징역 1년6개월 확정, 전 상무는 무죄대법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코프로에이치엔 전 대표에게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15억원을 선고하고 6억1848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함께 기소된2026.10.23 10:25
프랑스에서 시작된 청년 시위가 이탈리아와 벨기에, 스페인, 포르투갈을 거쳐 유럽 최대 경제대국 독일까지 번졌다. 독일 청년 단체 ‘Z세대가 일어선다(Gen Z steht auf)’는 2026년 10월 31일 핼러윈에 베를린, 쾰른 등 21개 도시에서 동시에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물가와 집값, 징병제 부활 움직임처럼 청년의 미래를 흔드는 문제가 소셜미디어를 타고 국경을 넘어 공동 행동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시작은 학교 문제였다. 한 달여 전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교사 부족과 과밀 학급, 낡은 학교 시설에 항의하며 거리로 나왔다. 학내 문제에 머물던 시위는 물가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불거진 생계비 위기와 만나 전국적인 저항으로 커졌다2026.10.23 10:17
프랑스 전역의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파리행 항공권의 환불·변경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현지 치안을 걱정하는 여행객의 취소·변경 문의가 늘자 내놓은 조치다.대한항공은 2026년 10월 21일 홈페이지 공지로 파리 도착 항공권의 환불·예약 변경 위약금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따로 공지하지 않았지만 같은 기준으로 위약금을 받지 않는다.적용 대상은 10월 21일 이전에 구매한 파리 도착 항공권 가운데 출발일이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인 항공편이다. 이 승객은 항공권을 취소해도 환불 수수료를 내지 않고, 일정을 바꿀 때도 변경 수수료가 없다. 다만 변경한 항공편과 원래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