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16:40
선선한 날씨로 등산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는 산행 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 쉽다. 대부분 휴식하면 호전되지만 아침마다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반복되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유독 아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척추후관절증후군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등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오가면서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고 펴게 된다. 특히 하산할 때는 발을 디딜 때마다 충격이 전달되면서 척추 뒤쪽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무거운 배낭을 메거나 오랜 시간 산행하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 뒤쪽에서 위아래 척추뼈를 연결하는 후관절에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을 일2026.10.06 16:23
실리콘밸리의 AI 스타트업 리플렉션AI가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는 오픈웨이트 모델 '빔'을 선보였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일하던 연구자 두 사람이 세운 회사다.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6일 공개된 빔은 기업 고객과 개발자를 겨냥해 코드 작성이나 AI 에이전트 업무에 강점을 두고 설계됐으며, 경쟁 제품들보다 비용 부담이 작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난도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에서는 중국 Z.AI가 내놓은 오픈소스 모델 GLM-5.2와 견줄 만한 결과를 냈다고 한다.이번 공개는 중국산 무료 모델을 뒤쫓으려는 미국 기업들의 대열에 리플렉션이 가세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회사 측은 빔의 성능이 씽킹머신스나 엔비디아가2026.10.06 16:23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AI 반도체가 이제 채권 시장에서도 담보물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장비 금융을 전문으로 하는 스톤브라이어와 윙스파이어 두 곳이 최근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 관련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에 섞어 넣었다. 자산유동화증권이란 여러 대출이나 리스, 매출채권을 하나로 모아 담보 삼아 찍어내는 증권을 말하며, 종전까지는 항공기나 산업 설비처럼 값비싼 유형자산이 주로 이 역할을 해왔다.두 회사 중 스톤브라이어 쪽 발행 규모가 더 크다. 8억6천900만달러(1조1천700억원)에 이르는 이번 장비 금융 상품에서 GPU 대출이2026.10.06 15:25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깨는 경험은 많은 사람이 한 번쯤 겪는다. 대부분은 팔을 베고 자거나 자세가 눌려 생기는 일시적인 혈액순환 문제로 금세 풀리지만, 저린 증상이 반복되거나 특정 손가락에 집중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리는 손가락 범위로 구분하는 법단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저림은 다섯 손가락 모두, 때로는 팔까지 함께 저리고 시린 느낌이 손끝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손목터널증후군은 엄지부터 넷째 손가락까지만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손바닥 쪽이 주로 저리며, 다섯째손가락(새끼손가락)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이 구분 포인트다.◇ 손목 속 좁은2026.10.06 14:34
열대과일 수입·유통 기업 사우스코어가 운영하는 브랜드 '파라솔(PARASOL)'이 서울 광장시장에서 '파라솔 시즌 마켓' 두 번째 프로젝트를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파라솔은 사우스코어의 과일 수입·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과일을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로 풀어내는 브랜드다. 시즌 마켓은 이 브랜드가 과일 하나를 골라 여러 형태의 상품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첫 시즌은 망고가 주제였다. 생망고와 함께 망고를 쓴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을 구성했다.시즌2는 열대과일을 활용한 칵테일과 목테일(무알코올 칵테일)을 중심으로 타파스 메뉴를 더했다. 디저트와 아이스크림에 머물렀던 과일 상품을 음료와 안주류까지 넓힌 셈이다. 공간은 남미2026.10.06 12:15
급격한 다이어트와 출산 등을 겪거나 나이가 들면서 피부를 지지하는 콜라겐이 감소하면 피부가 늘어지고 처지기 마련이다. 특히 복부, 허벅지, 팔 등이 탄력 저하로 늘어지면 바디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체중을 줄였는데도 원하는 만큼 몸매가 매끄럽게 정돈되지 않는다면 피부 탄력 저하가 원인일 수 있다. 단순히 체중을 더 줄이는 것만으로는 이미 처진 피부를 탄탄하게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체형과 피부 상태를 함께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바디라인을 보다 슬림하면서 탄탄하게 다듬고 싶다면 바디 탄력 증진에 중점을 둔 바디리프팅 시술이 필요하다. 바디리프팅은 울쎄라, 써마지, 리니어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운동이나 식단2026.10.06 12:00
출퇴근길이나 일상에서 승강기 대신 계단을 선택하는 작은 습관이 생각보다 큰 건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특별한 운동 기구나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만큼, 심혈관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하루 50계단, 심혈관질환 발병률 최대 20% 낮춰미국 툴레인대 공중보건열대의학대학원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45만 8860명을 평균 12.5년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50계단(약 5층) 이상을 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최대 20% 낮았다. 연구를 이끈 루 치 교수는 "짧은 시간 폭발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계단 오르기는 심혈관2026.10.06 11:57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는 요즘, 몸이 환절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컨디션이 떨어지기 쉽다. 이맘때 제철을 맞는 버섯류는 품종마다 조금씩 다른 영양소를 갖추고 있어, 골고루 챙겨 먹으면 평소 식단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표고버섯표고버섯은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 전구체 함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와 면역 관련 연구가 다수 이뤄진 렌티난 성분도 포함하고 있어, 국물 요리나 볶음 요리에 자주 활용하면 좋다.◇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에는 칼륨이 비교적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있고, 항산화 작용과 관련된 성분도 함께 들어2026.10.06 11:54
질병관리청은 6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패러게임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의심증상 주의 및 자발적 신고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회를 다녀온 뒤 입국 과정과 귀국 이후 건강관리를 모두 챙겨야 한다는 설명이다.◇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전년 동기보다 10배 넘게 늘어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 질병 감시 자료 기준 38주차(9월14~20일) 의료기관당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8.48명으로, 전주 5.54명보다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6배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전체 보고 환자는 3만1428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런2026.10.06 11:13
응급처치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한승헌 강사가 일상 속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담아낸 신간 ‘위급한 순간, 이렇게 하세요(군자출판사)’를 선보였다.한승헌 강사는 경동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며 응급처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구조사와 수상안전 강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안전 분야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ACLS·KALS·BLS 등 소생술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신간 ‘위급한 순간, 이렇게 하세요’는 한승헌 강사가 지난해 ‘나는 오늘도 달린다, 생명을 향해’에 이은 두 번째 저서다. 첫 책에서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이번 책에는 독자가 누군가를 돕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2026.10.06 11:05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럼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혹시 큰 병은 아닌지 걱정부터 앞선다. 어지럼증의 상당수는 귀 속 문제에서 비롯되는데, 그중에서도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은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원인과 치료법이 전혀 다른 질환으로 꼽힌다.◇ 1분 이내면 이석증, 20분 넘게 지속되면 메니에르병두 질환을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은 어지럼증이 지속되는 시간이다. 이석증은 귀 안에 있는 이석이라는 작은 입자가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 안을 돌아다니면서 생기는데, 고개를 돌리거나 자세를 바꿀 때 1분 이내의 짧고 강렬한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났다가 금세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반면 메니에르병은 내2026.10.06 11:03
브랜드 커머스 기업 아워코퍼레이션의 탈취 브랜드 피에브(PieV)가 10월 한 달 동안 판매하는 '할로윈 에디션'을 출시했다. 9월에 내놓은 추석 에디션에 이은 시즌 한정 제품이다.피에브는 고체형 에어워셔를 중심으로 스프레이, 차량용, 퍼퓸 탈취제까지 라인업을 넓혀왔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에어워셔 제품에 향과 패키지만 시즌에 맞게 바꾼 구성이다.새로 나온 향은 마시멜로·바닐라 콘셉트의 '고스트 파티'와 과일 캔디 콘셉트의 '펌킨 나이트' 2종이다. 손잡이형 선물 박스에 탈취제 2종과 데코픽 4종, 거미줄 받침 2개를 담았다. 탈취제를 실내 장식 소품으로도 쓸 수 있게 한 것이다.탈취제처럼 실용성이 중심인 생활용품에 계절 한정2026.10.06 11:01
보청기 시장에서 충전식이 주류가 된 가운데 덴마크 브랜드 오티콘이 배터리 교체형 모델 '오티콘 베릿(Verit)'을 국내에 출시했다. 제조사는 312A 배터리를 교체하면 바로 쓸 수 있어 충전기를 챙기기 어려운 출장이나 여행,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고 설명한다.충전식은 거치대에 올려 두면 아침에 완충돼 편리하다. 다만 충전을 잊으면 다음 날 쓰기 어렵고, 거치대를 두고 간 여행지에서는 불편하다. 교체형은 예비 배터리만 있으면 어디서든 바로 갈아 끼울 수 있다. 예비 배터리를 집과 가방에 나눠 두면 소리가 갑자기 끊기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보청기 배터리는 스티커를 떼는 순간 공기가 들어가 방전이 시작되므로 쓰기 직전에 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