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09:58
전재용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제2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과제 2건에 동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국책 과제로, 전 교수는 총 105억 원 규모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두 개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연구 기간은 2029년 12월까지 약 4년 9개월이다.첫 번째 과제는 ‘비침습적 횡격신경 자극 기반 호흡기능 재활 전자약 개발’이다. 이 과제는 중환자실이나 폐암 수술 후 호흡기능이 저하된 환자를 위한 비침습 자극 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전재용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재활연구센터 센터2025.07.31 09:52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새병원 별관 완공과 함께 방사선 암 치료기술 3종을 새로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VersaHD, Halcyon, SGRT로, 모두 최신 방사선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치료 정밀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VersaHD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짧은 시간에 집중해 치료 시간은 평균 15분 내외로 짧고,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 1대 운영에 이어 추가 도입되며, 현재 병원에서는 2대를 운영 중이다. 2023년 3월부터 1800건 이상의 치료가 이 장비로 이뤄졌고, 대부분은 환자 몸 주변을 회전하며 조사하는 VMAT 방식으로 진행됐다.Halcyon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일2025.07.31 09:50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지난 29일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사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협의체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과 함께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 서남병원, 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상반기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변화와 준비 상황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서울시 시민건강국과 서울시복지재단도 회의에2025.07.31 09:45
대전 웰시티요양병원이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올해 들어 4번째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0일 병원 2층에서 구환회 대표원장과 간호부, 영양팀, 행정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던지는 소화기인 액체소화탄 활용, 환자 대피, 방화셔터 조작, 수직구조대 환자 구조, 배연창 사용 등 실전 상황에 필요한 대응법을 집중 점검했다.웰시티요양병원은 2023년 4회, 2024년 7월까지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환자 안전과 직원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차승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특성상 화재 위험에 특히 취약하다”며 “2025.07.31 09:41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 환자 가족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메디체크 건강방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간병 부담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객관적 평가를 거쳐 36명이 참여 대상자로 선정됐다.검진 항목은 기초 검사부터 혈액·소변 검사, 초음파, 소화기 검사 등으로 구성되며, 건협 전국 17개 시·도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된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간병에 집중하느라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2025.07.31 09:37
눈은 노화가 가장 빠르고 눈에 띄는 부위 중 하나다. 눈꺼풀 피부는 매우 얇고 피하지방층이 적어, 눈을 자주 움직이고 중력 영향까지 더해져 쉽게 처진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쌍꺼풀이 작아지거나 눈매가 무거워 보이는 현상이 심해진다. 이로 인해 눈꺼풀이 내려와 시야가 가려지고, 속눈썹이 안으로 말리거나 눈가 염증, 짓무름, 시림 등 여러 불편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겉으로 보이는 노화 외에도 기능적 문제들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 졸려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는 인상은 사회생활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눈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수술법중년 눈 처짐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은 상안검수술, 눈썹하거상술, 그리고 무2025.07.31 09:16
노규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F 4.9)에서 2024년 최다 열람 논문(Top View Papers)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논문은 2024년 11월 게재 후 2025년 6월까지 약 8개월간 6500회 이상 열람되며 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IJMS는 생화학, 분자의학, 분자생물학 등 분자 수준의 기초·응용연구를 다루는 국제 오픈액세스 저널이다. 이번 논문은 ‘퇴행성 건병증 치료의 최신 접근법: 효능 평가와 도전 과제’라는 제목으로, 퇴행성 건병증의 병태생리와 치료 전략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노 교수는 논문에서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짚고, 최근 주목2025.07.31 09:13
강릉아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 시행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영상검사의 질과 환자 안전 관리 체계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다.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CT, MRI, PET 검사를 시행한 전국 의원급 이상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영상검사 사용이 증가하면서, 중복 검사,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 조영제 부작용 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평가지표는 조영제 사용 전 환자 평가율, MRI 검사 전 환자 평가율, 피폭 저감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 판독률, 방사성의약품 적정 투여율 등으로 구성됐다.강릉아산병원은 전 항목2025.07.31 09:10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소아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금까지는 침습적 검사에 의존해왔지만, 이번 연구는 비침습적 진단법의 현실화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연구팀은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장에서 ‘miR-512-3p’라는 새로운 마이크로RNA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이 분자는 혈액 내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에 포함돼 있으며, 모야모야병 환자군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분석 결과, 진단 정확도(AUC)는 0.82로 나타났고, 이는 혈액 기반 진단 도구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모야모야병은 대뇌로 향하는 주요 혈관이2025.07.31 08:56
삼육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외래 진료에서 처방된 약제를 기준으로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률, 약물 조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삼육서울병원은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 약제 사용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항생제 처방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유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양거승 병원장은 “약제를 필요 이상으로 쓰지 않고도 치료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환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계2025.07.30 16:33
부산부민병원은 7월 30일 중복을 맞아 부민공익재단과 함께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과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병원 간호부와 사회복지팀은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해 대접하고,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행사에는 약 180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60여 명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였다. 이번 활동은 보훈의료 우수병원으로 지정된 구포부민병원이 속한 재단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최창화 병원장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5.07.30 14:45
충북대학교병원 방호팀이 병원 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신속히 발견·이송하며 빠른 초동 대응으로 환자 안전을 지켜냈다는 소식이다.지난 29일 오후 3시 40분경,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박 모 씨(72세, 여성)가 주차안내 요원에 의해 발견됐다. 상황을 전파받은 윤영서, 백승훈 방호팀 요원이 즉시 출동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휠체어로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박 씨는 현재 퇴원해 일상으로 복귀한 상태다.병원 관계자는 “신속한 인지와 침착한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며, “방호팀은 단순 출입 통제를 넘어 위급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방호팀은2025.07.30 14:31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신건강 실무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Vitamin E)’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잦은 집중호우, 산불, 여객기 사고 등 반복되는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 실무자들의 트라우마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맡아, 재난 상황에서의 임상적 평가, 트라우마 대상자의 회복 과정, 실무자의 소진 예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세종센터 관계자는 “재난 경험으로 인해 여전히 회복 중인 시민이 많다”며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