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10:47
세브란스병원 남자간호사회는 어린이병원에서 선물 나눔 행사를 열고, 환아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했다고 밝혔다. 간호사들은 산타 복장과 인기 캐릭터 분장을 하고 병동을 돌며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사진 촬영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김진수 회장은 “어린이들이 병원을 떠올릴 때 아팠던 기억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도 함께 간직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아이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였다.세브란스병원 남자간호사회는 2016년 설립돼 현재 약 200명의 남자 간호사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는 어린이 환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2025.12.18 10:04
건주병원이 지난 15일,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시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건주병원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건주병원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평소 의료비 부담이 큰 이웃을 위한 무료 검진 및 진료 지원, 건강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표창을 수여한 부천시장 측은 “건주병원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성실한 노력은 지역 발전에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건주병원은2025.12.18 09:52
원자력병원이 최신 SPECT/CT 장비를 도입해 핵의학 진단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SPECT/CT는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PECT)과 컴퓨터단층촬영(CT)을 결합한 융합 영상 시스템이다. 장기의 기능과 대사 활동을 보여주는 SPECT 영상에 병변의 위치와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CT 정보를 더해, 암 병변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고해상도 CT와 정량 분석이 가능한 SPECT를 통합한 시스템으로, 촬영 조건을 자동으로 조절해 검사 효율을 높였다.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량은 줄이면서도 해상도는 유지해 보다 안정적인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이를 통해 병변의 위치와 활성도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가 높아2025.12.18 09:48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여미홀에서 ‘제25회 소아암·백혈병 희귀질환 완치잔치’를 열고 치료를 마친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치료를 끝낸 환아 28명이 초대됐다. 2025년 치료를 종료했거나 조혈모세포이식 후 1년 이상 안정적인 회복 단계에 들어선 아이들이다.행사는 아이들의 용기와 가족의 헌신, 의료진의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치 환아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전달됐고, 가족과 의료진은 박수로 아이들의 여정을 응원했다.국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두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치료를 견뎌낸 아이들과 가족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2025.12.18 09:46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2일 안양권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원외 대표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지자체와 보건소, 의료·복지기관, 소방서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공공의료 현안을 공유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정책에 따라 안양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다.참석 기관들은 지역 필수의료 보완과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2026년 추진할 공공보건의료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 현황과 통합돌봄 사례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퇴원환자 지역 연계 대상 확대, 중증응급 환자 현장과 병원2025.12.18 09:43
성남 지역 문인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성남문인화협회 제22회 정기 회원전으로, 성남과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최근 작업한 문인화 작품을 선보인다.1998년 창립된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수묵 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단체로, 먹과 붓을 통한 문인화의 정신과 미학을 이어오고 있다.전시 주제는 ‘화귀전신(畵貴傳神)’이다. 남재륙 회장은 “그림은 형상이 아니라 정신을 전하는 데 가치가 있다는 뜻”이라며 “기교보다 마음가짐을, 화려함보다 절제된 표현을 담은 문인화의 본질을 돌아보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품작들은 오랜 수2025.12.18 09:40
조현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연구지원팀장이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디지털 웰니스 경진대회’ 리서치톤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 팀장은 확장현실(XR) 기반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를 개발해 연구 현장의 윤리성과 안전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콘텐츠는 실제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요 부검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시스템은 동물실험윤리의 3R 원칙을 반영해 실험동물 사용을 줄이면서도 연구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앞서 가톨릭학원과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 행사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대학과 수의과대2025.12.18 09:27
강화군 지역의 필수의료와 학교 보건을 잇는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16일 강화군, 강화교육지원청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이송과 전원 체계를 정비하고,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 보건의료 활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의료기관과 행정·교육기관이 역할을 나눠 지역 보건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인천나은병원은 지역 내 의료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 응급의료 연계와 건강증진 사업, 보건교육 운영을 담당한다.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료 자문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강화군은 행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협력사업2025.12.18 08:40
50대 이상 성인 5명 중 1명은 골다공증 환자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5배나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골다공증을 방치하면 단순히 뼈가 약해지는 데 그치지 않는다.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척추체 앞쪽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며 척추후만증, 일명 꼽추 변형이 생긴다. 척추가 변형되면 흉곽 용적이 줄어들어 호흡곤란, 폐렴 같은 호흡기계 합병증까지 유발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약물 치료 이전에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뼈 건강을 망치는 습관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대규모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중심으로 골다공증을2025.12.17 15:56
병원 마케팅 분야에서도 AI와 자동화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검색 환경 변화와 콘텐츠 소비 방식의 다변화로, 기존 방식만으로는 안정적인 환자 유입과 관리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헬스인뉴스 아카데미가 병원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이번 과정은 병원 마케팅 업무 전반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전략을 실무에 적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 홍보 기법이나 채널 운영법이 아니라, 검색 노출부터 상담 전환, 재방문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체 흐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교육 과정은 먼저 SEO와 AEO 최적화 전략으2025.12.17 14:16
블리비의원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캐릭터 IP '블리비니 & 블리비비'를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냈다고 밝혔다.블리비니와 블리비비는 ‘핑크숲’이라는 독자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탄생한 듀오 캐릭터로, 핑크숲은 ‘예쁨 에너지’로 유지되는 공간이라는 설정을 담고 있다. 이 세계관은 아름다움과 긍정, 균형이라는 가치를 상징하며 블리비의원의 브랜드 철학을 캐릭터 스토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블리비비는 핑크숲 전체를 관측할 수 있는 수정구슬을 통해 숲의 상태를 살피는 관찰자 역할을 맡고 있으며, 숲에 이상이나 변화가 감지되면 이를 블리비니에게 알린다. 블리비니는 예쁨 에너지를 생성하는 하트꽃을 통해2025.12.17 13:30
점심을 먹고 나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졸음.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집중력이 뚝 떨어진다. 흔히 식곤증이라 부르는 이 현상이 반복된다면 혈당 불안정의 신호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탄수화물 식사를 계속하면서 혈당 변동을 자주 겪으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 베타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흰 쌀밥, 빵, 면 같은 단순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한 뒤 졸음이 심하다면 당뇨병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식후 졸음, 왜 생기는 걸까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소화를 위해 혈류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든다.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니 자연스레 졸2025.12.17 12:30
지난 4월 10일, 서울아산병원 신관 분만장에서 태어난 신생아 박서린(여, 8개월) 양은 심장이 몸 밖으로 완전히 노출된 상태였다. 흉골이 없어 심장을 보호할 구조가 없고, 흉부와 복부 피부도 형성되지 않아 생명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서린이는 희귀 선천성 질환인 심장이소증(ectopia cordis)을 안고 태어났다. 이 질환은 100만 명 중 5~8명 정도에서 나타나며, 대부분 출생 전·직후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생존 사례가 거의 없으며, 해외 사례도 제한적이다.서울아산병원은 소아청소년심장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성형외과, 소아심장외과, 산부인과, 융합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학제 협진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