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16:18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년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어린이 건강 쑥! 튼튼 쑥!’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아동기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놀이 및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건강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주요 교육 내용은 금연·절주(인체 영향 교육), 식품·영양(6가지 식품군 알기), 구강·보건(치약 만들기 및 구연동화), 신체활동(종합 체육 놀이) 등 어린이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4개 분야로 꾸며진다. 프로2026.02.02 16:09
울산 울주군이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군립병원의 공식 명칭을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병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울주군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군립병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온양읍에 터를 잡은 울주병원은 총 55병상 규모를 갖추게 되며, 응급실을 포함해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운영 예정인 진료과는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8개 분야다.이번 명칭 확정은 병원의 공공성과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2026.02.02 16:08
공주시는 소아 경증 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차질 없이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지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이곳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상주하는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진료 후 처방 약 조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의 '일등약국'을 협약 약국으로 지정했다. 공공심야 약국으로 운영되는 일등약국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열어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편2026.02.02 16:05
부여군은 지난해 56세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기존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상급 및 종합병원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56세(1970년생) 부여군민 중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이후 최종 확진을 위한 HCV RNA 검사를 받은 환자다.2025년까지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비용 지원이 가능했으나, 2026년부터는 상급병원과 종합병원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진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상한액 7만 원의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 시 정부2026.02.02 16:04
영주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며 다각적인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센터는 불안과 우울, 과도한 스트레스, 자살 생각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연령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영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적 문제를 경험2026.02.02 09:59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 약 300만 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가구가 다인가구보다 전체 사망 위험과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약 244만 명과 영국 바이오뱅크 약 5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동·서양 1인가구의 건강 영향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다인가구와 비교해 1인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에서 25%, 영국에서 23% 높았다. 특히 65세 이전 사망 위험은 한국 35%, 영국 43%로 더 크게 나타났으며, 독거 기간이 5년 이상 지속될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사망 위2026.01.30 11:18
부여군이 오는 2026년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의 소득 일부를 수급자의 소득으로 간주하던 ‘부양비’ 산정 제도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기존 부양비 제도는 가족으로부터 실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상의 소득을 합산해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받아 왔다.부여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가족의 실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특히 고령의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2026.01.30 11:11
천안시가 올해 총 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육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약 62억 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올해 86억 원으로 약 24억 원가량 증액 편성했다. 이는 갈수록 높아지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춘 소득 기준 상향이다.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상향 조정되면서,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정도 새롭게 지원 범위에 포함되게 됐다.또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2026.01.30 11:08
춘천시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사고를 방지하고 실종 시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태그’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태그는 기존 옷에 부착하던 인식표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방식은 위치 확인이 불가능하고 식별에 한계가 있었으나, 스마트태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특히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0일에 달해 잦은 충전이나 교체 등 기기 관리에 따른 보호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시는 배회 증상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큰 고위험군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단2026.01.30 11:06
정읍시가 시민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칫솔 바꿔준 Day(데이)’로 지정하고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칫솔 교체의 적정 주기인 3개월을 생활화하고,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정된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소 본인이 사용하던 헌 칫솔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시는 단순히 물품을 교환해 주는 것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전문적인 구강 보건 교육을 함께 실시해 실효성을2026.01.30 10:56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8일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및 소아·청소년 우울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사춘기와 마음건강, 미리 만나는 성장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 관계의 변화 등으로 인해 아동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춘기 시기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정서·행동 변화와 소아·청소년 우울증의 차이점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명확히 구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교육 과정에서는 사춘기 특유의 감정 변화와 더불어 부모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우울 위험2026.01.30 10:07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기존 백신은 특정 변이에 맞춰 다시 설계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현재 사용되는 항원(스파이크 단백질)은 면역원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를 안정화했지만, 바이러스의 중화항체 표적 부위는 계속 변이를 일으켜 백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었다.연구진은 고려대학교 백신혁신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여러 변이에서 공통으로 유지되는 유전자 서열을 분석하고, 항원 구조 자체를 더 안정적으로 설계했다. 개발한 2가 mRNA 백신을 동물모델에 적용한 결과, 다양한 변이에 대해 중화항체와 T세포 면역 반응이 모2026.01.30 10:04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까지 인도 외 다른 국가로의 전파나 추가 확진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으로,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주로 감염된 과일박쥐,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이나 오염된 식품을 통해 전파되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초기 증상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이 나타나며, 심하면 신경계 이상과 의식 저하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질병관리청은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