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10:26
양구군이 소아중환자 진료 인력 부족에 따른 필수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체결한 ‘소아중환자 진료지원 업무 협약’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도내 소아 전문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권역 내 핵심 의료 거점을 공동으로 지켜내기 위한 지자체 간 공조의 산물이다.당초 2023년 7월부터 2025년 말까지 예정됐던 기존 협약은 이번 연장을 통해 2027년까지 효력이 이어진다. 협약에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양구군,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인제군 등 인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들 지자체는 전문 의료 인력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행정 지원을 분담하여,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22026.01.27 10:24
부여군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년기 신체기능 저하와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사업의 일환인 ‘2026년 시니어 근력운동 교실’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부여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43.06%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고령층의 신체활동 부족과 낙상 위험이 지역 보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70세 이상 고령층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전체 평균의 절반인 11.8%에 불과한 반면, 낙상 경험률은 21.9%에 달해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부여군보건소는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자의 70% 이상이 신체기능 향상을 경험하고 90% 이상2026.01.27 10:22
정읍시 보건소가 치과 의료기관이 없어 진료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구강이동교실’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권을 보장하고 치과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운영팀은 오는 28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고부면 20개 마을과 덕천면 20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구강보건 이동버스를 활용해 주민들의 구강 상태를 면밀히 검진하고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치아 상태에 따라2026.01.27 10:20
광주광역시가 최근 겨울철을 맞아 영유아를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7일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내 10개 의료기관에 내원한 급성설사환자를 대상으로 원인병원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1월 셋째 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58.5%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해 12월 셋째 주 31.3% 수준이었으나, 12월 넷째 주 53.7%, 올해 1월 첫째 주 54.3%에 이어 1월 셋째 주에는 58.5%까지 치솟았다. 특히 최근 4주간(12월 넷째 주~1월 셋째 주) 발생한 확진 환자 157명 중 78.32026.01.27 10:18
정선군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우리동네 마음건강 Chec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음건강 스크리닝 검사와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결하고,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지역사회 전반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본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특히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2월까지를 집중 사업기간으로 설정했다. 정선군 관내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읍·면별로 5개소 이상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어 주민 편의를 돕는다.검사는 우울 척도(GDS2026.01.27 10:16
인천 연수구가 ‘치매걱정 제로도시’ 선포 이후 거둔 가시적인 성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연수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한다. 구는 지난 2024년 5월 선포식 이후 치매 예방부터 돌봄, 주민 참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관리 모델을 구축해 왔다.지난해 연수구는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를 위해 ‘1:1 방문 검진’을 3,000여 건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전용 번호를 도입한 ‘원라인 콜센터’를 운영해 4,0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선제적 조치는 치매 관리의 빈틈을 메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천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2026.01.27 10:13
울주군보건소가 올해부터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MoM & BeBe 건강동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의 골든타임인 임신기와 영아기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와 양육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울주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다.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가 팀을 이뤄 임신 주수와 영아의 월령별 특성에 최적화된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며, 영아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정밀하게 평가해 1대1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임산부를 위한 심리 지원도 병행된다. 출산 전후의 신체 건강 상담은 물론, 우울감과 스트2026.01.26 09:35
충남 부여군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들을 위해 의료진이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부여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의보감한의원은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진료 서비스와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부여군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제반 행정 업무를 전담해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2026.01.26 09:32
전라남도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고령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심한 통증과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질환이다.전남도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지난 2018년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도는 내년인 2026년부터 지원 범위를 넓혀 75세 이상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까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어 2027년에는 70세 이상, 2028년에는 65세 이상까지 심한 장애인에 대한2026.01.26 09:30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겨울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마을 인지저축 프로젝트인 ‘기억해 봄’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의료 및 보건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2개 읍·면 보건지소 전담 직원들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까지로,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선정한 1개 마을 경로당에서 회차별 10명에서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내지 2회씩 총 8회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될2026.01.26 09:25
질병관리청은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48주간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국가 건강정책 수립과 평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998년부터 이어져 온 국가승인통계 조사다. 2026년에는 전국 192개 지역, 4800가구에 거주하는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다. 매주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연중 실시한다.조사는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검진과 면접, 자기기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부 건강행태와 식생활 항목은 온라인 설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검진에서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유병과 관2026.01.26 09:24
충주시 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를 위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재가 의료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충주의료원, 산척성모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대비하여 추진되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충주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팀이 대상2026.01.26 09:22
예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사업의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새롭게 가동한다.이번 사업은 막내 자녀가 13세 미만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구성원 전원이 예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예천군은 연간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한도를 기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2배 확대하여 다자녀 가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 복지를 제공할 방침이다.신청 방식 또한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됐다. 기존의 보건소 방문 신청 외에도 온라인 신청 방식을 병행 도입하여 대상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온라인 신청을